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러분 댁 수돗물은 괜찮으세요?

야옹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12-08-09 13:50:17
방사능 땜에 갈치 고등어 못 먹고 사는 것도 기가 막힌데 수돗물로 채소 과일 씻는 것도 찜찜하게 되니 화가 치밀어 죽겠어요.
뉴스에선 취수원에서 남조류 검출 됐고 제가 사는 곳엔 그걸 거를 수 있는 정화시설도 없대요.
물에서 냄새도 나는 듯 하여 어제 저녁부턴 양치도 생수로 하고 있어요. 평소 정수기 필터도 믿을 수 없어서 그냥 식수만 생수로 해결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밥하고 채소 씻을 때 마지막 헹굼물로 쓰려니 생수 소비가 장난 아니네요. ㅠ

급한대로 인터넷으로 생수부터 왕창 주문했는데 것도 택배 아저씨들 힘들까봐 여러곳 나눠서 했다는... 사실 생수도 취수원 환경호르몬 걱정 안 되는건 아니지만 당장 냄새나는 물로 쌀 씻을 수 없으니까요. ㅠ
정수기로 한번이라도 더 거르는게 낫지 않을까 정수기 렌탈도 심각하게 고려 중이에요.
지금 임신 준비 중이라 가급적 해로운건 피하고 싶었는데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서 애까지 낳기 싫어질라 그래요.

다른 분들 수도는 괜찮으세요? 아까 동네 마트에서 배달 왔는데 생수만 한가득이더라구요 . 이 동네는 소리없이 물 전쟁 시작 된거 같아요.
IP : 119.202.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영등포인데
    '12.8.9 1:54 PM (211.217.xxx.253)

    회사에서 환경설비 관련 업무하는데
    점심에 외부전문가들 모셔놓고 식사하는데 대화하시면서
    그나마 영등포가 지금 제일 깨끗할거에요..하시더라구요. 무슨 정화시설이 어쩌구, 공사가 어쩌구 하는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못알아들었지만; 여튼 영등포쪽은 정화시설이 괜찮게 잘 돌아가나봐요.
    근데 문제는 전국적으로 문제인가본데 ㅠㅠ (어제 뉴스에서 낙동강 보고 완전 깜짝 놀랐어요)
    어쩐대요 정말......그 외부전문가들은 태풍이라도 하나 왔음 한다 하던데(물론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지만;)
    담주에 오는 태풍오면 좀 나을까 기대도 해봅니다.

  • 2. ......
    '12.8.9 1:56 PM (123.199.xxx.86)

    무슨 수돗물에서 물비린내가 그렇게 나는지 몰겠네요...ㅠ..설거지하다가.......구역질 해요..요즘.....

  • 3. 동대문
    '12.8.9 2:00 PM (1.217.xxx.251)

    아직까진 괜찮은거 같은데...
    뉴스보면 겁나요

  • 4. 맞아요
    '12.8.9 2:03 PM (119.70.xxx.194)

    영등포가 제일 깨끗한거 같아요.
    전 영등포 살다가 부천 왔는데,
    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더군요.
    이사온날 짜장면을 시켜먹었는데, 짜장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이 중국집에서 다시는 시키지 말아야지 했거든요. 그런데 이사온 다음날 주전자에 물을 끓였는데 물에서 똑같은 냄새가..... 루이보스 티백을 떨어뜨려놔도 냄새가 안가시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수돗물에 문제 생긴거 아닌가 해서 전화해서 검사까지 받았는데
    제가 예민하다는 말만 계속 하시고 (실제로 검사에도 이상이 없었다네요)
    마지막에 한마디 하시더라고요 (영등포에 살다 오셔서 그런걸꺼라고..)
    영등포는 정화 단계가 2단계가 더 있다던가... 그랬어요.

  • 5. 여긴 용인인데
    '12.8.9 2:18 PM (112.168.xxx.63)

    서울이랑 경기도쪽이 위험하다는 기사 보면서
    어찌나 화가 나던지
    도대체 이런 피해를 왜 봐야 하는지 싶고요.

    근데 아직까진 큰 문제 없어요.
    물도 깨끗하게 나오고 냄새도 없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621 솥뚜껑 무상교체~! 8 솥뚜껑 2012/08/09 1,600
140620 주변환경이 좀 그렇긴 한데 물가는 너무 싸요. 3 저희동네 2012/08/09 1,711
140619 안면근육마비로 입원해계신 분께 뭘 사갈까요? 궁금이 2012/08/09 800
140618 무릎관절염있으면 어떻게 아픈건가요? 1 무르팍 2012/08/09 1,255
140617 오영실의 트로트보다쉬운재즈 보신분? 4 데이지 2012/08/09 1,031
140616 피하지방이 많은건가요? 적은건가요? 1 귀귀 2012/08/09 928
140615 더워서 입맛 없다는분들 부러워요..~ 5 2012/08/09 1,075
140614 녹조현상에 더 덥다 000 2012/08/09 676
140613 요즘 길에서 파는 체리! 4 cherry.. 2012/08/09 1,958
140612 덥내요 아직은 2012/08/09 785
140611 여러분 댁 수돗물은 괜찮으세요? 5 야옹 2012/08/09 1,963
140610 경주빵, 찰보리빵 4 .. 2012/08/09 2,089
140609 北 장웅 “남한 선수에게 금메달 걸어줘 기쁘다” 1 샬랄라 2012/08/09 1,800
140608 <신사의품격>은 최초의 40대 싱글연애물~~!!! 3 푸른연 2012/08/09 1,720
140607 능력자 82님들 음악 찾아주세요.. 8 .. 2012/08/09 4,961
140606 가죽가방에 안감이 없으면 많이 불편할까요? 1 가방가방가방.. 2012/08/09 1,333
140605 '로렌시아'가구점 깊은 여름 2012/08/09 918
140604 "인터넷 강국인 한국, 검열 강화로 논란"&l.. 샬랄라 2012/08/09 1,047
140603 불좀때고 밥해서 먹으니까 좀 사는거 같네요... 1 더워도 2012/08/09 1,759
140602 피아노 학원 추천해주세요 목동14단지.. 2012/08/09 669
140601 요즘 하랑, 하영, 하람...하로 시작하는 이름이 유행인가요? 15 ㅡㅡㅡ 2012/08/09 15,774
140600 고열량식 추천 부탁해요 10 출산임박.... 2012/08/09 1,625
140599 전복죽 보온병에 넣어서 몇시간 지나면 퍼질까요? 전복죽 2012/08/09 1,878
140598 카드 사용 문자요 3 2012/08/09 1,282
140597 머리 좋다는거..어떻게 판단하세요? 60 .. 2012/08/09 48,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