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럭셔리블로거(?)들 부럽긴해요
제가 가끔 구경하는 블로거 둘이 생각나네요
한 블로거는 지방인데도 해외여행 자주다니고
자기가 교수인거 자주 언급하는 사람이고
요즘 옷도 팔구
또 한 블로거는 유명세타자 쇼핑몰 하는 사람인데
백화점에 무슨 등급이고 남편이 외국에 있고
사진은 거의 자기 쇼핑한거랑 몸매자랑이 대부분이죠
심심할때 누워서 스맛폰으로 보면 재밌어서
끊지못하고 들여다봐요
보고나면 그뿐이지 머 막 제 삶이 초라해지고
그렇지는 않네요 ㅎㅎ
걱정없이 돈을 쓰고 산다는게 어떤 기분일까요?
부럽긴해요
1. ㅇㅇ
'12.8.9 12:02 AM (121.139.xxx.95)이런글은 해당글 덧글로 남기세요 논란이 계속되길 바라는심뽀 ㅉㅉ
2. 음
'12.8.9 12:03 AM (211.207.xxx.157)당연히 그럴 수도 있죠,
그런데 이런 글의 주파수가 강력해서 워낙 눈에 띄니까
어떤 분들은 82회원들은 모두 럭셔리 블러거 부러워한다고 여기더라구요.3. ㅋㅋ
'12.8.9 12:05 AM (119.202.xxx.82)첫번째 블로거는 누군지 알겠어요. 저도 여행정보 검색하다 알게 됐는데 한번씩 들어가봐요. 오늘 82에서도 살짝 언급 됐지요. ㅎㅎ 전 그분 부유함도 부럽지만 여러모로 에너지가 많은 사람인거 같아 부러워요. 하지만 잡음도 끊이지 않던데 계속 유지하는거 보면 신기하긴해요.
4. ...
'12.8.9 12:08 AM (59.19.xxx.92)윗님
그 블로그 알려주세요 구경가고 싶어요5. ...
'12.8.9 12:12 AM (59.19.xxx.92)어?지우셨네요 ㅠㅠ
6. 근데 무슨과 교수래요
'12.8.9 12:14 AM (203.226.xxx.54)제주위는 이상한 사람들뿐인지 평생교육원에서 강의 하나해도 교수라하고 겸임강사해도 교수라하고 그분은 어려보이든데 전공이 뭔지 궁금해요.
7. ...
'12.8.9 12:15 AM (59.19.xxx.92)저도 궁금하긴 해요
그 지방에 대학이 있는지도 잘몰랐던터라8. ㅋㅋ
'12.8.9 12:26 AM (210.216.xxx.170)여기서 우연히 링크 걸린데 한번 들어가봤는데 좀 재밌더라구요. ㅋㅋ아는 사람 볼까봐 절대 못할거같은데 대단 ㅋ
9. 헐
'12.8.9 12:42 AM (211.207.xxx.157)ㅣㅣㅣㅣㅣ님 친구분, 완전 반전이네요.
10. ..
'12.8.9 12:50 AM (119.71.xxx.179)얼마전엔, 친구가 걱정해주는척 까는글도 누가 퍼왔던데-_-;; 밝고, 평범한 집안의 딸?인데, 왜 럭셜블로거?라고 욕을먹는지 안타깝다.하면서..
11. ㅎㅎ
'12.8.9 9:01 AM (220.103.xxx.192)어바웃리나. 함보세요. 그냥 다른세계다 하고요.
12. 원래
'12.8.9 9:52 AM (177.33.xxx.31)부자인 애들은 블로그에서 전혀 티 안냅니다. 일상이니 자랑할 것도 없고, 어디 여행다녀왔다고 티 팍팍 내면서 포스팅 안해요. 제가 아는 부자는 블로그 들어가 봐도 전혀 부자티 안나요.
내 알기로 왠만한 럭셔리 블로그보다 훨씬 부자거든요.
아마도 그 여자애 자체가 원래 부자라 그런가봐요. 대부분의 럭셔리 블록거들은 결혼해서 남편 후광으로 럭셔리되서 그런가 ...너무 티내요13. 나방
'12.8.9 2:14 PM (222.106.xxx.69)저위에 작대기5갯님 혹시 그분 저도알꺼같은데...쇼핑몰하시고 달콤머시기 블로그분아닌가요? 저싸이때부터봤는데 좀이상하다고느낀게 친구가 너무잘바뀌는거같더라구요...그래서 혹시나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