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시누이 얘기

..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12-08-08 21:52:26
제 시누이는 어떤일이든 연락을 제남편하고 해요.
식구 모임이나 시어른들 건강문제 .. 등등
저한텐 전혀 연락안하고 제남편한테만 전화, 문자, 카톡해요
제가 좀 둔한 성격이라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사는데
언젠가 온식구들 다있는자리에서 시누이가 제남편ㅡ한테 생일축하 문자보냈는데 자기 생일이나 시아주버님 생일에 축하문자도 없다고 저 들어보란듯 얘길하더라고요.
제생일에 문자보낸것도 아니고 남편이 시누이한테 문자를 받앟는지 얘기하는것도아니고
베스트글의 올케 얘길보니 갑자기 생각나면서 기분 꿀꿀해지네요. ㅜㅜ
IP : 121.134.xxx.2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8 9:59 PM (14.46.xxx.116)

    웃으면서 나도 내동생한텐 문자 보낸다고..자기 형제자매에게 생일축하문자 보내는걸 생색내냐고 해보세요.

  • 2. 어머
    '12.8.8 10:25 PM (122.36.xxx.75)

    형님 제가 남편한테 축하한다고 말했는데 못들어셨나봐요
    똑같이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57 과천과학관에서 제일 가까운 영화관이 어디인지... 8 영화 2012/08/10 1,179
137656 18평 에어컨에 관한 고민 3 비좋아 2012/08/10 1,848
137655 한복 1 서현엄마 2012/08/10 503
137654 주말마다 5살 아기랑 놀러 다니는데 아기는 힘들었을까요? 12 엄마 2012/08/10 3,235
137653 초등남자아이 책가방 어떤 브랜드 사주셨나요? 1 초등4학년 2012/08/10 494
137652 서울, 전·월세보증금 갈등 원스톱 해결 지원센터 문 열어 샬랄라 2012/08/10 870
137651 신기하게 몸에 안좋다는 음식은 입에 안땡겨서 멀리하게 되네요 5 나이드니까 2012/08/10 1,721
137650 스마트폰이 LG꺼 였네요 4 신사의 품격.. 2012/08/10 1,250
137649 [160회] 야권후보들은 정당혁신 입장 밝혀야-김태일의 정치야놀.. 사월의눈동자.. 2012/08/10 435
137648 빗소리가 너무 좋아요^^ 2 비님 2012/08/10 987
137647 설겆이하다가 발견한녹조의 흔적 7 녹조라떼 2012/08/10 3,661
137646 열무가 짜요~ 4 열무 ~ 2012/08/10 714
137645 지금 거실 온도가 26도..?? 5 ?? 2012/08/10 1,707
137644 ‘친박’들한테 돈 상납하는 새누리당 풍토 샬랄라 2012/08/10 515
137643 4살 아이 뭐라도 시키는게 좋을까요? 3 ... 2012/08/10 876
137642 MB “스페인·그리스 반면교사 삼아야”…보편적 복지 반대 16 ... 2012/08/10 1,448
137641 초등영어 고민입니다 1 초등영어 2012/08/10 962
137640 리듬체조 선수들요~ 12 궁금 2012/08/10 3,766
137639 데일리백으로 뭘 살까요? 2 40대중반 2012/08/10 2,472
137638 못믿을 대형 종합병원 음식점…무더기 위생 결함 1 샬랄라 2012/08/10 836
137637 집 전화벨이 울려서 받으면 삐ㅡ소리만 나요 6 짜증 2012/08/10 7,502
137636 고추가루요.. 4 임은정 2012/08/10 1,158
137635 갤럭시노트 아스팔트에 떨어뜨렸어요... ㅠ 5 ... 2012/08/10 2,096
137634 강원도여행 2 휴가 2012/08/10 889
137633 덜 절여진 김치 구제하는법 2 2012/08/10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