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노보드 타시는 분들 계신가용? ^^

샬를루 조회수 : 725
작성일 : 2012-08-08 10:50:17

보드 타시는 분들!! 질문 있습니당 ㅋㅋ

저도 작년에 몇번 가보고 아무래도 제 장비가 있어야 겠기에

중고나* 에서 20만원 주고 0910시즌 거의 새것같은 중고 장비를 구입했습니다.

근데 벌써 2년전 장비라 왜 샀냐고 다들 그래서요 ㅠ

장비도 신상 구형 구분해서 구형타면 창피해 하고 그러나요? ㅠ

그냥 10년전 장비라도 깨끗하고 쌩쌩 나가면 되는것 아닌가요?

IP : 211.193.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8 11:02 AM (1.225.xxx.93)

    15년전 장비로도, 5년전 장비로도 씽씽 잘 타는 제 아이들도 있습니다.
    장비가 예전 모델이어도 잘만 타면 커리어 있어보이고 좋아요.
    0910이면 아주 구형도 아니구만요.

  • 2. ㅎㅎㅎ
    '12.8.8 11:13 AM (116.37.xxx.10)

    사람마다 달라요
    매년 바꾸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도
    그냥 그러려니 타는 사람도
    ..원글님 2년전이면 뭐 좋습니다

  • 3. ....
    '12.8.8 11:28 AM (76.217.xxx.11)

    저는 미국이지만,

    0910 시즌 Burton 으로 가지고 있는데요.
    별 차이 없어요. 디자인의 차이랄까....

    스키는 7,8년 전 것으로 가지고 있어요.
    그게 뭐가 어때서요?

  • 4. ...
    '12.8.8 11:37 AM (222.106.xxx.124)

    아뇨. 전혀 상관없어요. 2년이면 뭐... 그닥 차이도 안날껄요.
    아... 스노보드... 결혼 전에 타보고 결혼 이후에는 한번도 못 탔네요. ㅠㅠ

  • 5. ^^
    '12.8.8 11:50 AM (110.12.xxx.119)

    장비병 심한 분들이 좀 계시죠....

    제대로 누르거나 세워 타지도 못하면서 신상에 고스펙 장비만 지르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 6. ....
    '12.8.8 1:26 PM (112.121.xxx.214)

    보드는 잘 모르지만요...
    등산 가보면...유명 브랜드 등산옷과 가방으로 휘감고 헥헥거리는 사람보다...
    눈에 띄지도 않은 등산복...심지어는 평상복을 입고 숨 하나도 안가쁘게 사뿐사뿐 오르는 사람이 진정 고수로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28 주말마다 5살 아기랑 놀러 다니는데 아기는 힘들었을까요? 12 엄마 2012/08/10 3,234
137627 초등남자아이 책가방 어떤 브랜드 사주셨나요? 1 초등4학년 2012/08/10 494
137626 서울, 전·월세보증금 갈등 원스톱 해결 지원센터 문 열어 샬랄라 2012/08/10 870
137625 신기하게 몸에 안좋다는 음식은 입에 안땡겨서 멀리하게 되네요 5 나이드니까 2012/08/10 1,721
137624 스마트폰이 LG꺼 였네요 4 신사의 품격.. 2012/08/10 1,250
137623 [160회] 야권후보들은 정당혁신 입장 밝혀야-김태일의 정치야놀.. 사월의눈동자.. 2012/08/10 435
137622 빗소리가 너무 좋아요^^ 2 비님 2012/08/10 987
137621 설겆이하다가 발견한녹조의 흔적 7 녹조라떼 2012/08/10 3,661
137620 열무가 짜요~ 4 열무 ~ 2012/08/10 714
137619 지금 거실 온도가 26도..?? 5 ?? 2012/08/10 1,707
137618 ‘친박’들한테 돈 상납하는 새누리당 풍토 샬랄라 2012/08/10 515
137617 4살 아이 뭐라도 시키는게 좋을까요? 3 ... 2012/08/10 876
137616 MB “스페인·그리스 반면교사 삼아야”…보편적 복지 반대 16 ... 2012/08/10 1,448
137615 초등영어 고민입니다 1 초등영어 2012/08/10 962
137614 리듬체조 선수들요~ 12 궁금 2012/08/10 3,766
137613 데일리백으로 뭘 살까요? 2 40대중반 2012/08/10 2,472
137612 못믿을 대형 종합병원 음식점…무더기 위생 결함 1 샬랄라 2012/08/10 836
137611 집 전화벨이 울려서 받으면 삐ㅡ소리만 나요 6 짜증 2012/08/10 7,501
137610 고추가루요.. 4 임은정 2012/08/10 1,158
137609 갤럭시노트 아스팔트에 떨어뜨렸어요... ㅠ 5 ... 2012/08/10 2,096
137608 강원도여행 2 휴가 2012/08/10 889
137607 덜 절여진 김치 구제하는법 2 2012/08/10 824
137606 비행기 놓쳐서 돈백 버린 남편 진짜 욕나와요 21 ... 2012/08/10 12,634
137605 관찰력좋은 사람들의 특징은 뭘까요? 7 놀라면 2012/08/10 9,179
137604 배우자는 같은 직장에서 만나는게 가장 정확한거 같아요. 7 dma 2012/08/10 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