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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신혜는 왜 저러고 ..

고뤠23 조회수 : 26,050
작성일 : 2012-08-08 08:42:5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213&aid=000...

완존히 할머니가 다 됐네요..근데 언론에선 동안이니 뭐니 ㅎㅎ

동안은 얼어죽을..63년생이니 우리나이로 50인데..

근데 50이라 쳐도 넘 늙어보이는 거 아닌가요...

저렇게 살 쳐지는건...ㅠ

IP : 112.158.xxx.31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8 8:44 AM (211.244.xxx.167)

    겨살 정리좀 하지..............;;;;

  • 2. .....
    '12.8.8 8:45 AM (123.109.xxx.64)

    멋부리고 다니는 40대 중후반 아주머니 같은 느낌은 들어요.
    아무리 운동해도 시술 부작용에 워낙 말라서 탄력도 없는 거 같고.
    통통한 아줌마살 많은 아주머니들과 비교했을 때는 몸이 말랐으니 좀 쳐져 보이겠으나
    미모는 이쁘긴 하죠. 얼굴만 놓고 봤을 때는....

  • 3. ..
    '12.8.8 8:47 AM (218.50.xxx.38)

    운동 많이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겨드랑이살이 무슨... 그나마 드라마 발표회라서 꾸미고 나왔을텐데
    아무리 컴퓨터 미인이라도 손대니 어쩔수 없네요...

  • 4. ㅇㅇ
    '12.8.8 8:49 AM (203.152.xxx.218)

    조명 때문인가 왜 이렇게 피부가 울퉁불퉁해보이죠?
    이미숙은 그 나이에도 참 곱던데..(한짓을 생각하면 가차없이 비난하고 싶지만
    외모로는 뭐 그 나이또래로 정말 갑인 외모니깐요)

  • 5. 패랭이꽃
    '12.8.8 8:52 AM (190.48.xxx.81)

    저는 황신혜씨의 모습을 보면 외모가 큰 무기인 연예인들의 아픔이 느껴져요.
    그녀 자신이 젊었던 시절 '컴퓨터 미인'으로 알려졌고 절세미인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노화가 굉장히 무섭고 싫고 인정하기 싫을 거 같습니다.
    저 같이 미모도 아니고 그저 그런 얼굴도 늙어감을 인정하기가 쉽지 않고 힘든데
    미모로 추앙받고 여신취급 받던 그녀가 노화로 인한 미모의 사라짐을 쉽게 인정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녀가 이런 점에서 아직 자신을 포기하거나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에 성형, 시술을 하는 것이고
    또 이렇게 넷상에 올라와 사람들의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것이겠죠. 그녀도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한 시대를 풍미하던 미인이 자신의 미모가 사라져감을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6. 허걱
    '12.8.8 8:54 AM (211.244.xxx.167)

    웃는얼굴....ㄷㄷㄷㄷㄷㄷㄷㄷ

  • 7. 안타깝...
    '12.8.8 9:01 AM (219.253.xxx.4)

    웃는 사진보니 헐이네요...가슴도 다시 재수술했나요? 더 커진것 같네요-.- 역시 가슴이 넘 커도 안이뻐요...
    김혜수 가슴사이즈도 심히 부담스럽던데...오히려 많이 작은 듯한 전지현이 더 섹시해보이던데...
    황신혜 얼굴 그냥 뒀어도 나이 들면 이쁜 얼굴은 아니었을 듯 해요. 젊었을때는 너무 이뻤지만...
    나이 들어도 이쁜 얼굴은 따로 있는 듯...보면 곱게 늙는 것도 복인 것 같아요.
    시술도 정도껏해야지...과하면 역시나--;;;;

  • 8. ...
    '12.8.8 9:07 AM (211.207.xxx.253)

    황신혜씨 엄청 운동 열심히 하는거 같던데
    저는 늙으면 진짜 88사이즈로 가겠네요
    얼굴도 아직까지 예쁜데요
    물론 파릇파릇 젊은이 와 비교하면 우울하지만요

  • 9. 겨드랑이에
    '12.8.8 9:12 AM (125.187.xxx.194)

    살이나 정리좀 하지..거기에서 확깨네요.
    얼굴은 나이에 비해 동안은 맞죠..나이에 비해
    웃는모습..안습..

  • 10.
    '12.8.8 9:14 AM (125.131.xxx.50)

    오늘은 황신혜로구만......

  • 11. ...
    '12.8.8 9:16 AM (222.233.xxx.161)

    거울보면서 나이들어가는 걸 보자면 한없이 초라해지지만
    저랑 동시대를 살아가는 비슷한 연배 연예인들도 저처럼 세월을 거스르지 못한다는 걸 아니
    그나마 위로가 된다고 해야할지

  • 12. ...
    '12.8.8 9:17 AM (14.36.xxx.187)

    나이 들어서 저런 앞머리 있는 머리.. 안어울리네요.
    어려보이려고 발악하는 것 같아요.

  • 13. 빙맛
    '12.8.8 9:18 AM (115.126.xxx.115)

    거울이나 처보고
    글쓰지..아무리 개처져도
    댁보다 골백번 나을 텐데..

  • 14. 여기서
    '12.8.8 9:25 AM (67.169.xxx.64)

    완전 10대후반처럼 하고 다녔었죠..
    가방은 하루는 오렌지벌킨..그담날은 겨자색 벌킨.ㅋㅋㅋ

    근데 미국도 젊은 사람 우선치지 나이든 사람이면 아..하고 그만인데..
    엄청 튀려고 해도 살이 없어서 더 나이 들어 보였어요.

  • 15. 얼굴은
    '12.8.8 9:25 AM (198.228.xxx.150)

    얼굴은 정말 이쁘네요.
    저 겨드랑이살은 저런 나시원피스를 안입으면 되는거구요.

    여기있는 아줌마들 황신혜보다 이쁜사람 나와봐요. 일반인들중엔 나올수가 없어요

  • 16.
    '12.8.8 9:25 AM (125.187.xxx.175)

    전대갈 마눌이 전에 웃는 사진 보니 얼굴이 저렇게 됐던데...
    아직 저는 30대지만, 늙어서 주름이 많아도 웃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쪽을 택할래요.

  • 17. ...
    '12.8.8 9:28 AM (116.43.xxx.100)

    제눈이 이상한가....이쁜데...ㅡ.ㅡ;;;;

    나름 관리 잘해서 팔도 근육처럼 탄탄하게 보이고................저는 덧글만 보고 완전 보톡스 부작용처럼 흉물스러운줄 알았네요 ;;;;;;;;

  • 18. 저런
    '12.8.8 9:34 AM (116.36.xxx.237)

    자기 관리도 능력인데.. 경제적 능력되고 계속 운동하고 저 몸매 유지하면서 저렇게 투자하는 것 쉽지 않죠...

  • 19. ..
    '12.8.8 9:38 AM (221.139.xxx.32)

    80년 중반 쯤에 제가 살던 시골에 싸인을 해주러 온 적이 있었어요. 그땐 신인급이었는데
    제 예전 중학교때 가르치던 선생님이 황신혜랑 같은 동네 살았던 얘기를 들어서 그냥 반가워서
    선생님 얘기를 했는데 그때 느낌이 좀 사람이 생긴것과는 다르게 좀 소탈,털털하다?
    하여튼 그 당시 제 어린맘에 이 언니 좀 괜찮은 사람인듯~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세월이 흘러 흘러 2000년 경쯤 명동 롯데에 왔는데
    그때는 당시 어린 딸이랑 같이 와서 싸인을 해주더라구요.
    원래 쇼핑하러 갔다 마침 하길래 줄서서 기다렸는데
    제가 16년 전에 뵌 적 있다고 했더니 (보통 그런 얘기 하면 연예인들 아~네 하고 말잖아요.)
    갑자기 웃음보 터진듯 풋!~ 하고 웃더라구요.

    별로 웃긴 얘기는 아닌데 내 말투가 웃긴가? 싶기도 하고
    16년 전이면 엄청 오래전인데 서로 애 델고 만났으니 그 상황이 웃긴건가 싶기도 하고 하여튼 그랬어요.

    저는 뭐 그냥 황신혜 보면 예전 생각나서 그냥 반갑더라구요.
    그런데 황신혜가 제 기억으론 프로필상 나이가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원래는 1~2살 더 먹었다는.

  • 20. 여자에게 미모란....
    '12.8.8 9:39 AM (121.134.xxx.89)

    한때 최고의 미녀였죠
    늙어가는 건 어쩔수 없는데 너무 인정하지 않고 힘들게 부여 잡으려고 하네요
    여자에게 미모란 무엇이길래....
    물론 저는 예쁘지 않ㄴ아서 잡을 미모도 없어요 ^^;;
    그냥 자연스럽게 나이에 맞게 꾸며도 너무 예쁠텐데 어려 보이려고 하니 이젠 너무 애쓰는 것처럼 보여 보는 사람도 힘드네요

  • 21. ^^
    '12.8.8 9:42 AM (211.253.xxx.34)

    윗님.
    웃을때 사진 보면 정말 이상해요.
    보톡스니 뭐 그런 인위적인 것들이....
    안웃을때 보면 그냥 탱탱하다 이쁘네 그럴 수 있지만
    웃을때 보면 정말이지 너무 이상해요....ㅠㅠ
    근데 본인들은 웃으면서 거울 보는게 아니라서 잘 모르게 되는거 같아요.

    사실, 저도 십년전
    삼십 초반때 눈밑 주름이 너무 신경쓰여서 (지금 생각하면 암것도 아닌데) 보톡스를 맞은 적이 있어요.
    첨엔 거울보고 눈밑이 팽팽해서 좋아라 했는데
    다들 저를 이상하게 보는거예요. 말도 못하고.이상한 눈길로 보면서.ㅎㅎ
    웃을때마다 입은 웃는데 눈은 웃질 않아서 정말 끔찍했네요.

    저는 웃는 얼굴이 이쁘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은 사람이라
    다들 말은 못하고 어디 아프냐...
    그때는 일반인이 보톡스 많이 할때도 아니고..ㅋㅋ

    다행히 6개월지나 보톡스 풀리고.
    전 그때 경험으로 주름이 있어도 웃는게 자연스러운게 좋은거다란 결론 내리고.
    연예인들 오죽하면 보톡스니 필러니 하겠냐마는 다들 안스러워 보여요.
    자연스럽게 늙어가고, 그 늙음을 받아들여야 할거 같아요.

  • 22.
    '12.8.8 10:00 AM (112.149.xxx.61)

    50에 어려보이는건 맞죠
    하나도 동안 아니다 하는건 사실 오버구요

    너무 부자연스럽게 나이든티나면서 어려보이니
    부조화스러워서 그렇지...--;

  • 23.
    '12.8.8 10:09 AM (1.248.xxx.242)

    그냥 자연스레 나이먹도록 뒀으면 어땠을까...아쉬운 연예인이예요.
    성형이 얼굴 망쳤어요.
    눈 앞트임에 볼에 뭔갈 주기적으로 넣는 것같은데 너무 부자연스럽고.
    입주위도 이상해서 웃을 때 대사칠때 얼마나 이상한지.

  • 24. 마음
    '12.8.8 10:11 AM (112.163.xxx.30)

    제눈엔이뻐보이네요
    자기자신을어떻게든꾸미고노력하는자체가부럽네요
    전나이40인데,,너무내자신을방치하고있는데,,,저런열정이부럽고,,,나이50치곤젊은것같아요

  • 25. ............
    '12.8.8 10:26 AM (118.219.xxx.129)

    저렇게 살쳐지고 싶지않으면 피부과 가지마세요 한두번은 괜찮지만 정기적으로 다니면 저렇게 얼굴이 쳐진대요 얼굴근육이 스스로 지탱하게 해야되는데 자꾸 건드려서 지탱력이 떨어진대요 그냥 피부관리실가서 맛사지나 받는게 나은것같아요 피부과 간호사가 글올린거 봤는데 그러더라구요

  • 26. 몸은 관능적이고
    '12.8.8 10:31 AM (119.18.xxx.141)

    얼굴 평가는 이영애 못지 않은 미모라는 거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 아는 거
    (원래는 황신혜가 더 이뻤는데 지금 미모 기준으로는 ㅡ.ㅡ) ,,,,,,,,,,,
    할머니가 뭐에요 할머니가????????????????
    하긴 여긴 삼십대 중반이라도 연식 소릴 듣지
    아 정말 나이 한살 한살 먹기가 참 겁나도다
    20대만 사람이냐 ,,,,,,,,,,, 라고 말하고 싶다 ㅡ,, ㅋ

  • 27. ;;
    '12.8.8 10:31 AM (155.230.xxx.55)

    예쁘시네요. 그리고 웃는 사진은, 기자가 너무한것 같아요. 여러 컷 나왔을텐데 하필 그중에 저런걸 올렸을까.

  • 28. ...
    '12.8.8 10:35 AM (112.150.xxx.224)

    이쁘네요
    제가 생각하는 지존은
    여자는 20대 황 신혜
    남자는 20대 장 동건 입니다

  • 29. 뭐 어때요
    '12.8.8 10:36 AM (183.98.xxx.163)

    나이 50이라고 펑퍼짐한 주름옷에 올림머리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 30. 차라리
    '12.8.8 11:07 AM (14.52.xxx.59)

    날개소매 원피스에 앞머리 내리더라도 뒷머리라도 올렸으면 시원해보이고 나았을듯,,
    젊어보이려고 애써도 뭐 하나는 좀 감춰야 하는데
    얼굴에 몸매 다 보여주려니 ㅉ
    무릎보니 베컴 부인 생각나네요

  • 31. 민망혀라
    '12.8.8 11:56 AM (119.64.xxx.91)

    중년아줌마가 교복입은 느낌 ㅠㅠ

    겨드랑이는 뭔가요?

  • 32. 제이미
    '12.8.8 11:59 AM (175.209.xxx.144)

    웃는 모습 마이클 잭슨 같아요 ㅠㅠ
    안타깝네요

  • 33. 어머나
    '12.8.8 12:26 PM (112.148.xxx.8)

    할머니라니요. 얼굴이 좀 부자연스러워서 그렇지 예쁘기만 한데요.
    살이 삐져나왔다해도 실제로 저렇게 민소매원피스가 어울릴 정도면 훌륭하지않나요?
    운동도 하고 몸매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 같은데요.
    근데 문제는 나이먹으면서 소식하고 운동 많이하며 몸매관리하면 얼굴살이 빠져서 나이들어보여요.
    그것때문에 얼굴에 뭔가를 한것같은데 직업이 배우니까 이해는 돼요.
    저는 40대 중반이지만 사진찍으면 흘러내리는 얼굴살 삐져나오는 적나라한 군살들로 사진찍기가 싫어져서 사진과 현실의 괴리를 실감하고 있답니다.

  • 34. ....
    '12.8.8 12:28 PM (122.34.xxx.15)

    가만 뒀어도 예뻤을 얼굴인데.. 본인이 운동도 젊을때부터 중독수준이라 했고 몸매도 나쁘지 않은데.. 뭘 많이 해서. 안타깝

  • 35. 나이에 맞는 옷차림
    '12.8.8 12:35 PM (211.217.xxx.164)

    나이에 맞는 옷차림의 중요성을 확 느끼게 되네요.
    저 겨드랑이와 무릎만 안 보였어도 이렇게까지 까이진 않았을 텐데.

    일전에 김희애씨도 과하게 젊은 스타일의 차림을 했을 때 엄청 게시판에 회자되었고요.

    트리니인가. 그 영국 옷차림 바꿔주는 프로에서도 그런 말을 하더라도요. 늙었다고 늙은 스타일로 입을 필요는 없지만 적당히 나이에 맞는 옷을 입어야 더 어려보인다고요. 젊어보이려고 맨날 십대 차림을 고수하는 아줌마 차림을 확 바꾸어 놓았는데 십대처럼 입을 때보다 더 우아하면서도 어려보였었어요.

  • 36. 오오
    '12.8.8 12:45 PM (222.239.xxx.216)

    일반인이 옆에스면 물론 쨉도 안되겠지만..
    사진은 참.. 얼굴도 얼마나 손댓으면 부자연스럽고 울퉁불퉁하고..
    나이들면 겨드랑이살도 쳐지는거야 당연한 자연의 이치지만 저리 삐져나오니 또 보기싫고..
    아무리 미인도 세월에 장사없네요..슬퍼요 본인은 오죽하겟냐만은..

  • 37. 00
    '12.8.8 12:48 PM (211.179.xxx.3)

    요즘 82는 연예인들 돌려가면서 까는게 유행인가요?

    사진은 저래도 실물보면 그런 말 못할거예요.
    사진이나 화면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오다보니....

    암튼 황신혜씨도 좋은 작품 만나서 자주 화면으로 보고싶네요.

  • 38. 아이고
    '12.8.8 12:57 PM (121.134.xxx.102)

    겨드랑이 살 때문에 확 깨네요..ㅠㅠ

    나이 들면,웬만하면 민소매 차림은 피하는 게 낫겠네요..

  • 39. 아웅
    '12.8.8 1:08 PM (218.158.xxx.226)

    그래도 나보단 훨씬 날씬하고 이쁘네 -,.-

  • 40. ..
    '12.8.8 1:25 PM (61.74.xxx.243)

    일반인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네요..
    살거죽이라고 해야하나..
    피부가 얇은사람들이 늙어서 주사 맞으면 저렇게 이상하더라구요..
    (속살은 깊은 주름이 패여있는데 겉에 얇은 피부만 팽팽하게 해논듯..)
    살가죽이 두꺼워야 주사 맞아도 자연스러운데..

  • 41. ㅡ.ㅡ
    '12.8.8 1:27 PM (175.196.xxx.53)

    예쁜거는 알겠는데.너무 부자연스럽고..보기가 민망하네요..

  • 42. 첫데뷔작
    '12.8.8 1:28 PM (211.224.xxx.193)

    베스트셀러극장에 나왔을때 어린 제 눈에도 뭐 저렇게 예쁜 여자가 있나하고 황신혜 보느라 그 밤에 잠 안자고 텔레비젼 봤던 기억이. 이분은 나이들며 얼굴살이 빠지고 살 시커멓게 하면서부터 자기 미모 깍아 먹기 시작했어요. 첨에 데뷔때는 갸름해도 얼굴살도 통통하니 진짜 선녀같았는데

  • 43. 나이든
    '12.8.8 1:44 PM (119.67.xxx.75)

    연예인 중에 갑은 장미희 하고 이미숙인거 같네요.
    김미숙도 몆년전에 한창 늙더니 어느날 뽀샤시 해져서 나오고
    항상 똑같은건 장미희하고 이미숙이 아닌가요.
    티안내고 조금씩...
    황신혜는 얼굴 손대서 이미지 버렸네요.

  • 44. 에반젤린
    '12.8.8 2:04 PM (110.8.xxx.71)

    전 최명길이 그 나이대는 진짜 괜찮은 거 같아요. 시술도 있겠지만
    황신혜랑 비교도 안되게 자연스럽고 우아했어요. 주름은 몇 개 더 있을지라도
    황신혜는 분명 그 미모에서 과하게 하지 않았으면 지금보다 훨 예뻤을텐데
    어느날부터 지방주입해서 볼에 사탕을 물고 태닝을 하더니 ㅠㅠ
    그래도 성격들은 좋은지 승승장구에서 황신혜랑 최명길 되게 친한 것 같았어요. ㅋㅋ

    이미숙은 이쁘건 어쩌건 아예 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_-

  • 45. 자연스럽게
    '12.8.8 2:12 PM (27.119.xxx.96)

    늙었으면 참 아름더웠을껀데

    더 늙으면 마귀할멈같을 얼굴이고요

    옥소리도청순했어고 이혜숙도 왕코로 성형을해서 청순함이 없어졌고
    예전에 이혜숙을 본적이 있는데
    너무 이뻤어요

    그런데 왜 이쁜 코를 왕코를 붙여 놨는지 안타까워요

    자기들이 이뻐서 연예인이 됬는데
    왜 그얼굴에 손을 되서 더 안 이뻐지는지

    성형외과 의사들이 원망스럽네요

    노현희도 완전 이미지가 다른 얼굴이고

    덩쿨당에 나오는 나영희하고 김미숙씨는

    얼굴에 손을 안됬으면 좋겠어요 ㅎㅎ

  • 46. 나이에 걸맞게
    '12.8.8 2:49 PM (61.99.xxx.157)

    늙어가야 멋지고 곱게 보입니다
    미인은 아니래도 김해숙씨는 멋지잖아요

  • 47. 아이보리
    '12.8.8 3:30 PM (58.239.xxx.105)

    찐한 화장밑 에짙은 주름과천박함.......
    옆에 있는 작가보다 더 늙고 초라하고 ..뭐라고 표현하기가 좀.........,
    깡마름 몸뚱어리는 한물간 창녀의모습 이랄까.......
    그래도 잘라고 싶어서 킬힐을 절대로 포기안하고 싣고 나온 모습이
    불쌍해보이네요 발복이 저렇게 얄은되 발목삘까 아...내가 불안불안
    쫌 곱고 우아하게 컨셉은 몰라 그러는지 이여자(황신혜) 모습으로는 섹시컨셉은
    더러워 보입니다
    아직도 자기가 이쁜줄아나봐요? 거울이나 쳐다보고 오지......
    늙은 창녀를 보는 느낌이라 내 기분도 더럽내요

  • 48. ..
    '12.8.8 3:51 PM (1.241.xxx.27)

    예쁜데..
    실제로 50대분들을 아는데요..
    그연령대도 절대 미에 대한거 포기못하세요.
    젊은애들 하는거 다 하고 싶어하시고
    근데 솔직히 저도 그럴거 같은데요..^^
    저정도면 상당히 이쁜거 아닌가요.
    가만히 있었을때 저정도로 팽팽하신분들이 어디 흔하신가.
    저 웃는사진은...좀..
    기자가 좀 밉네요.

  • 49.
    '12.8.8 3:57 PM (211.224.xxx.55)

    머리 스탈이 맘에 드네요. 저런 머리 해보고 싶은데.

  • 50. 그래도 예뻐
    '12.8.8 4:12 PM (118.223.xxx.63)

    얼굴고 옷 색깔은 참 예쁘군요.
    그런데 옷은 나이대로 입는다 인가 보군요.
    살 찌면 살이 절대로 안 쳐지죠.
    코디가 안티인가 봅니다.
    째는 옷을 그냥 입어서 저리 되었군요.

  • 51. ..
    '12.8.8 4:15 PM (221.139.xxx.32)

    저기~ 아이보리님!!
    비록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도 아니고 황신혜 얼굴 두번 본 인연이지만
    늙은 창녀를 보는 느낌이라 내 기분도 더럽다는 님글 읽으니 제가 더 기분 더럽네요.!!

    주름과 천박함에 한물간 창녀??
    아무리 연예인이래도 꼭 그런 식으로 얘길 해야해요??

  • 52. ㅎㅎㅎ
    '12.8.8 4:24 PM (121.166.xxx.231)

    몸매는..30대예요...저런 타이트한 원피스 이으면 30대도 튀어나와요..;;;;(물론사람에 따라서)

    얼굴이 좀 부자연스러운게 안타깝긴하지만.. 몸매는 노력에 박수를..;;

    제가 몇번 말했었지만..옆에서 같이 얼굴맞대고 사진찍어봐야...
    아~~ 하실런가요.
    황신혜가 악플다신 몸매보고..어쩌니 저쩌니 하신다면 황신혜보고 어떤생각이 드실까요..

    나이들었으면 나이값을 합시다..좀.;;아무리 게시판이라고...

  • 53. 어이없삼
    '12.8.8 4:31 PM (210.222.xxx.54)

    황신혜를 외모 가지고 논하다니 ㅋㅋ
    느~~~~ 무 어이 없어요. 거울 좀 보세요!!!

    남들은 다 감탄하는 외모랍니다.

  • 54. ;;
    '12.8.8 4:39 PM (180.231.xxx.115)

    나이에 비해서 젊어보이는건 맞는데
    너무 발악하는게 보이네요
    50이면 대충 40처럼이나하고 다니던지..
    20살 스타일을 고집하면 흉하죠
    젋어보이고 싶은것도 어느정도지..

  • 55. ㅇㅇ
    '12.8.8 6:37 PM (110.14.xxx.114)

    멘탈의 문제

  • 56.
    '12.8.8 6:44 PM (121.167.xxx.185)

    이정도 되면 얼굴 이쁜거 나이들면 안부러운건가요??? 얼마전 돌아가신 남윤정씨인가? 맞나요? 그분은 그 나이에도 어쩜 그리 곱던데..어른들 말씀데로 젊어서 이쁜 얼굴 나이들어 이쁜 얼굴 따로 있는건가요???저희 엄마가 황신혜 볼때마다 저런 얼굴 나이들면 아니다..저는 쓸데없는 소리라고 면박줬는데...음..제 생각엔 썬탠하지 않고 하얗고 좋은 피부로 가꾸고 보톡스나 무리하게 어려보이려 하지 않았으면 더 나았을듯 해요..나이에 맞게 늙는게 중요한것 같네요..윗분 말씀처럼 성별이 의심될 정도로 부자연스러워요...오늘은 황신혜네요.ㅋㅋㅋ 연예인이니깐..일반인이나 친구에게 요렇게 외모 가지고 막말하면 안되지만..하지만, 자연스럽게 성숙하게 늙는다는게 중요하다는 교훈을 주니깐.

  • 57. 그냥 안타깝네요...
    '12.8.8 6:50 PM (218.37.xxx.108)

    50살이 왜 20대 흉내를 내려할까요?
    ㅉㅉㅉㅉㅉㅉㅉㅉ

  • 58. ㅗㅗ
    '12.8.8 8:27 PM (27.119.xxx.96)

    나이에 맞게 옷을 입으면 젊은 애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고급스러운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있어요

    넝쿨당에 나오는 나영희씨나 김미숙씨 얼마나 우아하고 아름다워요

    오미희도 아름답게 늙어 가더라고요

  • 59. 제눈엔...
    '12.8.8 8:57 PM (119.71.xxx.20)

    아름답네요.. 제 나이 사십초반인데도 얼굴살 쳐지고 몸매 울퉁불퉁해져서 사진 잘 안찍는데 나이 오십에 저 정도 미모에 몸매 주변에 한번도 보질 못했네요 머리숱이나 머릿결도 좋아보이구요 부럽기만 하네요

  • 60. ...
    '12.8.8 11:28 PM (211.207.xxx.253)

    황신혜씨가 그 나이대에 열심히 운동, 소식을 해서
    아름다움을 유지하시는거 같은데요
    약간 주름 시술에 부자연스런면은 어쩔수 없구요
    보는시각에 따라 보여지는 이미지도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
    한때 최고의 여배우인데 어떻게 평범한 일반사람하고
    똑같을수 있나요
    40대나 50대 분들에게는 희망이 될수도 있는거죠
    내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막말을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떻게 창녀, 천박함이라는 단어가 나옵니까?
    같은여자끼리... 자신도 그나이대가 되어보면 신체변화를
    이해할겁니다.

  • 61. 부러우면지는건가?
    '12.8.9 1:11 AM (121.141.xxx.27)

    아줌마들, 이러지맙시다.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아줌마들의 뒤틀린 신경증이 집단광증처럼 여겨져서 무섭기까지 합니다. 황신혜가 저리 관리 안 하고 주름살 쭈글해서 나오면 그걸로 욕했을 당신들. 한심하다. 으!

  • 62. 진짜 웃기네
    '12.8.9 1:14 AM (211.110.xxx.180)

    뭐야 정말....

    남자들이 여자 외모 평가한다고 집단 히스테리 걸린것 마냥 입에 거품물땐 언제고 이젠 자기들이 여배우 하나 놓고 물어 뜯고 있네....

    진짜 여자 외모 욕하는 사람이 남자가 더 많은지 여자가 더 많은지 원..ㅉㅉㅉ

    그러면서 자기 외모 지적하면 또 입에 거품물고....

    진짜 깨끗한 척 댓글 달지만 읽어보면 내용은 진짜 남자들끼리 얘기 할때보다 더 드러운거 같은데...ㅉㅉ

  • 63.
    '12.8.9 5:56 AM (203.226.xxx.78)

    ㅋㅋ

    댓글 중 깡마른 북어님.
    트랜스 포머가 아니라 트랜스젠더라구 쓸려구 하신거죠?

    이게 사실이면 귀여우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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