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크대물이 안내려가요 ㅠㅠ

ㅜㅜ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12-08-06 22:48:22
몇일동안 안내려가고, 펌프질하는것도 써봤는데 안되네요. 뭐가 들어갔을까요? 씨앗? 젓가락? 패트뚜껑?
아래 뜯어보는수밖에 없겠죠?
IP : 210.216.xxx.2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12.8.6 10:51 PM (114.203.xxx.124)

    씽크대 물 안 내려가서 관리사무소에서 나오셔서 뜯어 보니 여름이었는데 복숭아씨가 나왔었어요.

  • 2. dd
    '12.8.6 10:53 PM (180.68.xxx.122)

    씽크대 아래부분 치우고 빈 대야 하나 받쳐 놓고 밑에 그부분 살사 ㄹ돌리면 풀려요
    풀어서 뚫어 보세요

  • 3. 우리집 씽크도
    '12.8.6 11:07 PM (220.76.xxx.78)

    몇년 전에 물이 안내려가서 싱크대 바닥이 물바다가 되서

    관리실에서 와서 씽크대 맨 아래 바닥과 닿는 부분의 호수를 뺴내고

    긴 쇠같은 꼬챙이로 하수도 따라 한번 뚷고나니 잘 내려가던대요. 아마도 기름기나 우유찌끼가 끼면서 막혔을 수도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 4. 아마도
    '12.8.7 12:00 AM (116.37.xxx.141)

    기름 덩어리

  • 5. ...
    '12.8.7 12:20 AM (1.247.xxx.94)

    저희집 씽크대는 막혔을때 뚫어주는 세제 붓고 하룻밤 지나면
    잘 뚫리더라구요
    마트에서 사다가 한번 해보세요
    십여년전에 씽크대 막혀서 관리사무소에 얘기햇더니 씽크대 뜷어주는 사람 불러줘서 뚫었는데
    4만원인가 줫던것 같네요

    세제만 사다 부어도 쉽게 뜷리는데
    한번은 세제 부어도 안되길래 남편 한테 얘기 했더니 호스 빼고 물빼고 긴 막대기로 몇번 찔러보고
    물 흘려보내고 하니 뜷리더라구요

    사람 부르면 5~6만원 달라고 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582 구로 양천지역 포장이사 업체 추천해 주세요.^^ 이사가요. 2012/08/07 576
137581 오늘 좀 많이 시원한거죠??? 14 ㄷㄷㄷ 2012/08/07 2,613
137580 12시간 책상에 앉아있으면 다리가 부어요 좋은 비법쫌.. 2012/08/07 760
137579 많은 나이에 다시 교대를 꿈꾸는데요.. 교대나 교사에 대해 잘 .. 4 철없는30대.. 2012/08/07 3,154
137578 상호신용금고 최후배당통지서,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 예금든 기억.. 2012/08/07 832
137577 무개념가족 2 .. 2012/08/07 1,128
137576 <도와주세요>상가임대시 전세권설정 문의 2 보라색바지 2012/08/07 1,574
137575 ((도움절실))서울시티투어버스 이용해 보신 님 아무 말씀이라도 .. 6 찍기여행 2012/08/07 2,272
137574 서울시 ‘동물복지과’ 새로 생긴다 23 동물사랑 2012/08/07 1,814
137573 8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08/07 638
137572 삼성병원 6 잇쏘핫 2012/08/07 1,869
137571 중1 아래 어금니 언제 빠지나요? 7 여름 2012/08/07 3,551
137570 얼릴 수 있는 국과 반찬은 머가 있을지요? 3 이제 곧 출.. 2012/08/07 2,342
137569 오래된 쇠고기 국물내도 될까요? 로로 2012/08/07 896
137568 체온계 궁금합니다 1 ... 2012/08/07 735
137567 영어유치원 한국인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진상엄마 관련) 15 에리카김 2012/08/07 7,228
137566 딸아이가 처음으로 생리하는데 해줘야할것이 뭐가 있을까요... 7 생리 2012/08/07 3,293
137565 영어 수학문제 좀 도와주세요 제발~~~~ 요 ^^; 4 영어ㅠㅠ 2012/08/07 914
137564 이 영화 한번 보세요 밝은이 2012/08/07 1,071
137563 원룸사는데 더워죽을거같아여ㅜㅠ 4 트윙클 2012/08/07 2,776
137562 이번엔 순진한 질문..ㅠㅠ 5 곰녀 2012/08/07 1,811
137561 개인금융거래확인이 1 피해자난데 2012/08/07 898
137560 38 ........ 2012/08/07 12,642
137559 나이먹고 시집을 못 가면 성격이 이상해질 가능성이 높은듯 17 못과안의차이.. 2012/08/07 4,870
137558 제 태몽은 뱀이었는데요.. 무려 금테둘린 두꺼운 책 위에 올라간.. 4 2012/08/07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