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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점에서 패트병에 소변뉘는....

저 뒤의 조회수 : 889
작성일 : 2012-08-06 17:01:54

 

저 뒤에서  읽었는데

경험상...

그런 일은 음식점 주인이나

레스토랑 매니저같은 관리자한테

강력하게 항의해야 해요...

 

장본인하고  싸워봤자

불쾌함 뿐이 안 남죠...

당하는 사람도 자신의 비상식을

지적받으니 ...고성만 오갈뿐.

 

패트병에 소변뉘는 이들이나

음식점을 뛰어다니는 이들만

손님이  아닌 거죠...

 

주인도 가운데서 중심을 못 찾고

당황스러울 테지만...아이들의 고성이나

비상식적인 일에 항의하는 손님들이

적어도 셋만 강력하게 항의하면 됩니다...

 

너무 감정적이 아닌 이성적으로

설득력있게... 

 

IP : 115.126.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6 5:06 PM (59.15.xxx.61)

    그게요...
    음식점 주인이나 메니저에게 말해봤자
    그 사람들도 고객관리 차원에서 강력하게 말 못하더라구요.
    기분 상하지 않게 말하려니...

    어릴때 부모의 작은 행동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모르는것 같아요.
    아무데서나 성기 드러내놓고 오줌 누는게 당연하니
    커서도 노상방뇨하고...

  • 2. 그런
    '12.8.6 5:12 PM (175.205.xxx.172)

    무개념들중에 말이 통하는 사람 거의 없다고 봐야할거에요
    원글님 말씀대로 괜히 나만 유별난 사람 취급받을테고
    하지만 매니저나 직원한테 말해도 별거 없더라구요
    무개념이어도 그분들한테는 손님이니까요
    요즘 애들 버릇도 없고 개념없다 어쩐다 말할 필요가 없는게 그런 부모들이 많으니 애들이 보고 자라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그냥 답답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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