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공익이 되는 일에 적거나 무보수로 얼굴마담(?)을 하는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일테면 유방암 예방 홍보대사, XX올림픽 유치 홍보대사 등...
헌데 요새는 웬만한 광고모델에 XX은행 홍보대사, XX금융그룹 홍보대사...
재즈가수 나모씨, 사회자 송모 할아버지...
홍보대사라고 하니까 마치 그 기업이 사회적으로 엄청난 공익 기업처럼 느껴지고
그 모델도 참 좋은 일 하는구나...라고 착각이 드네요.
그 사람들 걍 모델인가요? 진정 공익을 위한 봉사차원에서의 홍보대사인가요?
추가로...
송모 할아버지
기업은행 광고 증~~말 싫어요.
무슨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생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