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의 가슴크기는 딸에게 유전되나요?

shart 조회수 : 9,729
작성일 : 2012-08-06 14:16:17

늘 궁금합니다.
아주 심각하게 궁금합니다.
어렷을적... 울엄마의 가슴을 보며 더 큰 가슴에 폭 안기고픈 그런 맘이 있었네요.
그런데 제가 성인이된 지금.
울 엄마 가슴보다 작습니다.
암튼간에 유전은 된것 같습니다.
그런제가 딸을 낳았습니다.
그래서 심각하게 궁금합니다.


참고로 울 남편의 글레머 가슴을 낳으신
울 시엄니... 팔다리 가는데 가슴은 적당히 크고 너무 예쁜..윗가슴이 크고 하나도 안쳐진..
살짝만 숙여도 가슴골이 크헉
고모 또한 엄니만큼은 아니지만 가슴이 똥그라니 '있는 가슴' 이더라구요.
한마디로 있는집안. 글레머집안.
고모 혹은 할머니 닮았으면 정말정말정말 너무너무 좋겠어요.

IP : 220.121.xxx.1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12.8.6 2:18 PM (139.194.xxx.88)

    ㅠ^ㅠ

    저희 엄마 c컵 이상, 언니 C컵 동생 E컵.





    저AA컵!!!

    유전 거짓말!!!!!!!!!!!!!!!!!!!!!!!!!!!!
    거짓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 ㅇㅇ
    '12.8.6 2:20 PM (203.152.xxx.218)

    엄마보다는 고모랑 비슷한것 같아요..
    ㅎㅎ 저도 고모랑 비슷하고
    저희 딸도 고모랑 가슴크기가 비슷;;
    딸이 보통 아빠를 많이 닮는경우가 많은데
    부계쪽 여자분들 보면 내 가슴사이즈가 나오는것 같아요..

  • 3. ...
    '12.8.6 2:21 PM (175.126.xxx.10)

    아니예요.절대... 엄마 가슴이 좀 많이 크신데 전 겨우a컵.. 그래도 모유는 잘나와서 먹었는데.... 이런..수유하고 나니 더 작아졋어요. ㅠㅠ

  • 4. ㅡ.ㅡ
    '12.8.6 2:23 PM (125.181.xxx.2)

    저 A컵... 우리 딸 커서 돈 벌어 가슴 수술 한다고 합니다.



    가슴이 커서 창피하답니다.

  • 5. ㅎㅎㅎㅎㅎㅎ
    '12.8.6 2:23 PM (121.173.xxx.78)

    전 엄마의 몸매를 그대로 이어받은...한복형 몸매에요..
    아담사이즈 가슴밋밋 다리짧고 팔뚝굵고...ㅠㅠ
    딸 생기면 저도 시엄니 몸매 닮았음 좋겠네요~(몸매만ㅋ)
    지금은 배가 좀 나오셨지만 팔다리 늘씬하시고 은근 볼륨도 있으시다는~

  • 6. 아뇨
    '12.8.6 2:24 PM (211.246.xxx.95) - 삭제된댓글

    엄마 언니 동생 C컵 전AA컵ㅜㅜ

  • 7. ..
    '12.8.6 2:24 PM (1.225.xxx.18)

    시이모 가슴 축소수술까지 했던 한가슴인데 두 따님은 껌딱지요.
    엄마보다는 고모랑 비슷한것 같아요도 아님.
    울 엄마 껌딱지 울 고모 글래머. 그런데 우리 세자매 껌딱지.
    가슴 사이즈는 랜덤이라고 외칩니다!!

  • 8. 어라 ?
    '12.8.6 2:24 PM (220.116.xxx.187)

    유방암은 모계 , 가슴 크기는 부계
    로 들었습니동 ^^

  • 9.
    '12.8.6 2:25 PM (220.73.xxx.9)

    유전은 얼추 맞는거 같은데 꼭 엄마쪽 유전은 아니예요.
    저희 엄마는 작으시고, 저희 할머니가(아빠의 어머니) 크신데 저는 큽니다. 아빠쪽 유전된거죠.

  • 10. 코스코
    '12.8.6 2:26 PM (61.82.xxx.145)

    전 저의 엄마닮았는데
    저의 딸은 저 안닮았어요

  • 11. 부계?
    '12.8.6 2:26 PM (121.131.xxx.134)

    윗님이 말씀하신 부계 맞는거 같네요
    저희엄마 b. 언니 aa. 전 d컵입니다.
    울집안에서 제가 닮은사람은 울 할머니밖에 없습니다. ㅠㅠ

  • 12. 대부분 유전되요
    '12.8.6 2:30 PM (121.130.xxx.228)

    꼭 일치하진 않지만 대부분 유전되요

    여자키와 신체상 외형특징(생긴 얼굴 말고라두요 다리가 굽었다 허리가 길다 팔이 짧다 등등)은
    엄마 외할머니 그 윗대순으로 이렇게 한대 거르거나 하면서
    대부분 유전되는게 맞아요

  • 13. ...
    '12.8.6 2:33 PM (112.150.xxx.224)

    꼭 엄마 닮는건 아니구요
    친가 닮을수도 있죠
    저 A컵
    딸래미 글래머
    근데 너무 커도 별로에요
    적당한게 좋은듯...

  • 14. ..
    '12.8.6 2:38 PM (110.14.xxx.164)

    전혀요
    엄마 큰편 저도 비슷
    동생은 껌딱지에요
    저는 차라리 작은게 쳐지지도 않고 편하고 좋아보이던데... 제 딸은 중1인데 저랑 비슷할거 같아요

  • 15. 유전은 맞지만
    '12.8.6 2:39 PM (58.231.xxx.80)

    아빠쪽인지 엄마쪽인지 알수 없겠죠

  • 16. 체형
    '12.8.6 2:42 PM (59.12.xxx.3)

    체형은 친탁입니다...
    할머니나 고모 체형 닮아요.

    근데 살아보면 큰거보단 작은게 낫습니다.
    벗고 사는 세상 아니잖아요
    입고서는 뽕 따위로 커버할수 있지만
    큰걸 보기좋게 커버할 방법은 도대체 없습니다..

    저는 너무 커서 평생 고생한 사람이에요
    저희 할머니 및 고모님들이 그리 우람하셨더랍니다 ㅠㅠ

  • 17. 11
    '12.8.6 3:00 PM (59.20.xxx.177)

    저희 엄마 절벽 딸셋중 저,막내 엄마보다 더 절벽 둘째는 보통이에요.
    엄마 자매도 5이 모두 달라요.완전 글래머인 이모도 계시고 적당도 절벽 고루고루 ㅎㅎ
    저희 고모들은 모두 글래머인데 제 자매들은 아무도 안 닮았어요.
    제 생각엔 그래도 엄마를 주로는 닮는거 같아요.

  • 18. ...
    '12.8.6 3:42 PM (211.199.xxx.103)

    몸매가 엄마를 꼭 닮지는 않더라구요..울 엄마는 목욕탕 가면 뽀얀 피부에 젤 가슴 예쁜 아줌마였는데..저랑 제 여동생은 쪼마낳게 흔적만 있어요....피부 색깔도 누리띵띵한것이 아빠 피부 닮았거든요.--

  • 19.
    '12.8.6 3:48 PM (218.154.xxx.173)

    엄마 피부좋고,가슴크기 B컵이구요
    언니가 그래요..딱 엄마
    저..외모 ㅡ얼굴만ㅡ만 여자로 태어났으요

    그냥몸은 남자처렴 일자.가슴거의없어요
    엉덩이도없구
    피부는 모 그럭 저럭...
    꼭 닮기야하겠어요?
    닮는이도있고 안닮기도하겠지요

  • 20. ..
    '12.8.6 6:12 PM (61.252.xxx.112)

    저도 40때까지만 해도 75a였어요.
    지금 50대가 되면서 체중도 좀 늘었는데
    가슴도 커졌어요.
    엉덩이야 그렇다 치고(출산이니 뭐니 거치면서 사이즈가 커지잖아요)
    가슴이 80b였다가 이젠 80c가 되라 하네요.
    그런데 제 기억속의 엄마가슴이 이 정도 였어요.
    그땐 엄만 가슴이 왜 저리 크나 싶었는데.ㅠㅠ
    결국닮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418 선행학습...아이들 교육... 99 푸딩푸딩 2012/08/23 13,816
142417 책 많이 읽고 똑똑한데 성적 나쁜 경우도 있나요? 30 미래 2012/08/23 5,344
142416 성폭력범 형량강화 아고라 서명 부탁드립니다!! 8 테네시아짐 2012/08/23 975
142415 매달 느끼는 호르몬은 영향. 4 . 2012/08/23 1,516
142414 감기 한약하구요 쌍화탕 여쭤볼게요 2 감기 2012/08/23 1,519
142413 8월 전기세 38,080원 선방~ 인증~ 9 에어컨 선방.. 2012/08/23 2,823
142412 심플 나시원피스- 진한 네이비 or 블랙 어떤게 나을까요? 3 고민 일주일.. 2012/08/23 1,501
142411 남자 전업주부 베스트를 보고. 17 ㅎㅎ 2012/08/23 3,421
142410 미용실 안 간 머리... 서양인과 동양인 6 헤어 2012/08/23 6,383
142409 영국 왕자가 나체로 파티하다 사진찍혀서 영국이 난리났데요 54 ㅎㅎ 2012/08/23 26,950
142408 매일 고데기로 머리세팅하는거 힘들까요? 6 머리숱적어요.. 2012/08/23 4,193
142407 시댁.. 분노 조절법 좀 알려주세요. 22 다르게살자 2012/08/23 4,766
142406 힘들게 말했건만.... 1 혼자이고싶은.. 2012/08/23 934
142405 드라마에서 신은경하고 강실장 잘됬으면 좋겠어요~ 3 그래도 당신.. 2012/08/23 1,375
142404 간만에 짝 보고 놀람 1 휴.. 2012/08/23 2,294
142403 시부 중환자실에 계신데 남편이 밤샌다고 해서 찾아갔어요 10 아고 2012/08/23 3,985
142402 다이어트하려면.. 2 뚱..뚱이... 2012/08/23 824
142401 전업주부도 국민연금 넣을수 있나요? 4 ㅇㅇ 2012/08/23 2,507
142400 저는 자식입장인데 제가 집에와도 아무도 아는척을 안해서 좀 서럽.. 1 bb 2012/08/23 1,598
142399 옆에서 보기 참.. 안타까운 남의 집 아내 4 불쌍 2012/08/23 5,137
142398 주폭관련 방송보니까 몸서리 2012/08/23 861
142397 인생 팔짜대로 간다는말.. 36 부자 2012/08/23 20,371
142396 이번에 티아라 왕따사건에 화이트스카이.. 2012/08/23 956
142395 강원도 토종 찰옥수수란? 1 .. 2012/08/23 1,090
142394 누가보냈는지 모르는 선물.. 사기일까요? 3 궁금 2012/08/23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