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닌 저희 형님의 사연입니다.
올해나이 45세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입니다.
남자면 누구나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고 애를 키워가면서 자녀의 출가를 지켜봐야 하는 부모로 세월을 보내리라생가됩니다.
아주 평범한 인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평범한 인생도 저희 형님은 힘들게 하고 계시네요.
2년전 갑자기 발병된 "교모세포종" 이놈이 형님을 계속 힘들게 하고 있네요
전화라도 자주해야 하는데 힘내시라고 혹여 목소리에 떨림이 있음 안될것 같아 전화도 자주 못하는 동생이랍니다.
어제는 비단풀이라고 뇌에 좋은 풀이라고 해서. 열심히 캐서왔답니다.
어제도 여간 더운날씨가 아니더군요. 건강해질 형님을 생각하고 열심히 캤답니다.
어디 하소연 할곳도 없고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형님의 회복을 기원하며...
회복하는 그날까지 ...
혹시 비슷한 경험이나 좋은 희망이 될수 있는 경험이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시면 많으 도움이 될거예요.
형님한테 도움이 될수 있는 희망이 될수 있는 그런 도움될수 있는 지식이나 경험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