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내용은 지워요
죄송합니다.
내용은 지워요
혹시 사채 쓰고 빚 독촉 받는거 아닐런지요.
사채업자들이 저렇게 번호바꿔서 문자보내고 그러기도 해요? 몰라서 묻습니다.
둘다 맞벌이고 저 몰래 돈 쓸일 있어도 돈없으면 신용대출을하지 사채까지 쓸이유가 없어요
전적이 있으니..
여자의 육감은 무시못하죠
일반 전화번호면 저도 아무생각없이 봤겠죠
헌데 저렇게 353으로 문자 보내면 둘만의 암호같은거 아닐까 하고 생각들고 그래요
아무나 저렇게 보내지 않잖아요 . 누가 보내는줄 알고 353이란 번호로 보냅니까
몰래 바람 피는걸까요?
네,..하는 행동들이 바람피는 행동들이네요..
전적이 있었던 사람..또 발동걸리는거 시간문제예요.
남편한테 물어보면 뭐합니까.전부 거짓말만할텐데..확실한 증거를 수집해서 갖다 디밀어도 발뺌하는게 남자잖아요.
불행히도 여자의 직감은 거의 맞던데요. 님 글만 봐도 알겠어요. 그리고 추궁하면 절대 그런일 없다, 잡아뗄거구요. 그냥 신경안쓰는 척 하면서 하나하나 증거를 잡아 보세요. 그리고 한번 들었다 놔야 정신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