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키우는 사람들 말이 애교와 귀여움이 크고
오래 같이 살면 사람같다고...
고양이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저의 어머니 덕분에 전 아직도 고양이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요물..어쩌구 저쩌구 하는....
근데 많이 키우시는 분들...
매력이 있으니 기르시는거겠죠?
개보다 깔끔한가요?
어떤 고양이들은 사람이 이용하는 변기에 일도 보던데...
개는 키우는 사람들 말이 애교와 귀여움이 크고
오래 같이 살면 사람같다고...
고양이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저의 어머니 덕분에 전 아직도 고양이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요물..어쩌구 저쩌구 하는....
근데 많이 키우시는 분들...
매력이 있으니 기르시는거겠죠?
개보다 깔끔한가요?
어떤 고양이들은 사람이 이용하는 변기에 일도 보던데...
털만 빼면 지상 최고의 사랑스러운 생물체 같아요.
밀당의 귀재라 주인이 고양이에게 사랑을 구걸하게 만드는 요물이긴 하죠. ㅎㅎ
고양이로 검색해보세요.
무궁무진한 매력이 있답니다.
도도하고 새침하고 영원한 밀당의 천재.....자신의 전부를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깨끗하고 깔끔하고....어쩌다 한번씩 애교떨면 그렇게 귀여워요
밀땅천재요.
멀쩡한 사람도 얼마뒤면
하녀로 하인으로 전ㅋ락ㅋ
이모구비가 이뻐요
저도 그랬는데..왠지 서늘한 느낌이 싫었거든요
그런데 이웃이 키우는 고양이가 이뻐서 ㅎ
가면 막 입을 제 입으로 들이대고 벌렁 누워서 만져 달라고 하고
그리고는 쉬크하게 휙 가버리고 ㅎㅎ
강아지가 발발거리고 애교떠느 ㄴ타입이면
고양이는 차도녀의 느낌..
대소변은 무조건 모래 있는 화장실에 가서 누고요 (훈련 없이 본능으루!!)
자기 털을 매일매일 그루밍(혀로 핥기)해서
1년 내내 목욕 안시켜도 털에서 냄새가 안날정도로
깔끔하고요 ㅋㅋ
고양이들마다 성격이 조금씩 다르긴 한데 기본적으로 사랑스러워요
혼자 있는 거 좋아하고 얌전하지만 은근슬쩍 다가와 애교부리는 고양이 /
완전 대놓고 사람 졸졸 따라다니며 같이 자려고 하고 스킨쉽 좋아하는 고양이/
무릎에 올라오는 거 좋아하는 무릎냥이 / 등등 착하고 순해요, 고양이들...
잠든 모습 보면 영락없는 꼬마아이랑 똑같습니다
다리 벌리고 완전 벌러덩 해서 잘 때도 있구 잠꼬대할 때도 있어요
암튼 매력이 넘쳐서 한 마리 키우다 보면 또 한마리 데려오고 싶은 맘이 들 정도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