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혁신 중고등학교는 절대 보내지 마세요

최악 조회수 : 3,689
작성일 : 2012-08-05 20:10:31
학생은 최고지만 대학은 포기해야 해요
모든 것이 학생중심이라 공부는 정말 너무 떨어집니다
인근에 혁신 중고 학부모들 전학 보내고 싶어 난리에요
기본적으로 공부 강요도 안하고 모둠학습으로
위주로 해서 아무도 수업에
집중안해요 학교에서 뭐 배웠는지 당황해합니다
교과위주의 입시 수업이 전무하고 중학교도 무슨
모둠수업 창의 수업 어쩌고 하면서 기본 국영수 수준
확 떨어져요
생활지도는 아예 없고 무단결석도 흔하고
수업중에 핸드폰으로 놀고
기막힙니다

초등학교도면 몰라도 중고는 정말 쓰레기 수준이에요
IP : 211.246.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8.5 8:15 PM (211.60.xxx.80)

    초등 내내 억압하고 묶어 놓다가 중고드되서 방임을 하나보네요

    전 그래도 이우 붙음 감사히 보내겠어요^^

  • 2. 이우는
    '12.8.5 9:12 PM (1.237.xxx.162)

    혁신학교 아닙니다.

  • 3. 아들
    '12.8.5 9:30 PM (121.143.xxx.108) - 삭제된댓글

    중학교가 혁신학교네요

    수업시간인지 쉬는시간인지 구분을 할수가 없을정도래요 그와중에 선생님들은 꿋꿋이 진도나가고

    빠릇빠릇한 아이들은 그나마 수업을 따라가는데 우리아들처럼 느리고 이해력이 떨어지는아들들은

    아주 최악이예요

    주위 아이들이 너무 공부를 안하니 우리아들은 모든학생들이 공부를 안하는줄알아서 큰일이다싶어요

    우리 아이에게 너희학교아이들은 고등학교들어가면 아마도 바닥을 쓸거라하는데도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아서인지 소용도 없구요

    지금 중3인데 저도 아주 걱정이 많답니다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050 급해요)친정아버님이 마지막이실것 같은데 장례식 준비할 때 짐가방.. 8 고민 2012/08/22 2,507
142049 편도선염인지 인후염인지 넘오래가는데요...이런 경험있으신 분있나.. 4 징글하다 2012/08/22 5,818
142048 여자키는요... 25 해맑음 2012/08/22 4,877
142047 집 줄여서 이사하신분 계세요? 19 고민 2012/08/22 4,244
142046 와인샤베트폰 쓰시는 분들 계세요? 2012/08/22 1,767
142045 그럼.. 다시 대학교를 간다면... 어느 학과를 다니고 싶으세요.. 18 다시 2012/08/22 2,605
142044 요즘 괜찮은집딸들은 그냥 평범남 이랑 결혼하던데...의사랑 하는.. 4 근데 2012/08/22 3,725
142043 MB의'청계재단'이 아무래도 이상하다 6 참나쁜대통령.. 2012/08/22 1,482
142042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친구.. 13 ........ 2012/08/22 4,057
142041 배심원 판결,이거 정상이예요? 2 ... 2012/08/22 731
142040 맘편하게만 살수 있다면 전업이 더 좋죠 21 사실 2012/08/22 2,498
142039 좌절했을때 힘을 줬던 말이 10 책상 2012/08/22 1,933
142038 중1 여아 키가 어느정도 되나요...(155면 작은편이겠죠?ㅠㅠ.. 11 키얘기가 나.. 2012/08/22 4,011
142037 일본 도쿄의 아파트 가격은 어떤가요? 2 아파트 2012/08/22 4,103
142036 반포쪽 대단지 아파트 2 이사 2012/08/22 1,319
142035 나 울고 싶어요 위로해주세요 32 2012/08/22 4,208
142034 공부한걸 후회하는 분 계신가요? 2 후회 2012/08/22 1,505
142033 8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22 703
142032 초 4 여학생이 할만한 자원봉사활동이 뭐가 있을까요 어디서 알아.. 초등4 2012/08/22 665
142031 나이 50에 라미네이트 한다면 미쳤다 하겠죠?... 23 용기를내어 2012/08/22 5,115
142030 글내렸어요 26 나님 2012/08/22 2,904
142029 층내고 일반파마 촌스러울까요? 17 급해서죄송 2012/08/22 4,900
142028 오리온tv? 궁금해요 혹 아시거나 써보신분.. 1 꿈꾸는날개 2012/08/22 1,730
142027 박종우 선수 독도 세리머니 관련 대한체육회와 축구협회의 무능함을.. 햇뜰날 2012/08/22 684
142026 안 읽은 이메일 한번에 왕창 정리하는 법 없나요? 2 이멜정리 2012/08/22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