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조건으로 예선전을 치루는 등 시작부터 필터링 하는 사람들 숫자가 늘어서 그렇지,
조건 좋은 중에서 다시 사랑하는 사람 택하지 않나요 ?
조건도 별로고 코드도 별로다 다 내 눈에 안 찬다, 그럼 아예 결혼 안 하는 사람도 많고요.
결혼도 너무 쇼핑하듯 하는 사람들은 좀 아니다 싶지만,
너무 대책 없는 결혼은 아예 하질 않겠다는 건, 자식이나 자기미래에 오히려 책임감도 있어 보이고요.
조건도 보지만 사랑이 기본인거 같아요. 너무 막장인 경우만 아니라면요..
그 사람의 학벌이나 재력 집안 등 '조건'을 알기 전에
외모 성격 인품 성향 취향 등에 반하죠.
그것도 사실은 다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