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자체가 없구요...쌀쌀하니 춥기까지 하네요..
산인데도 벌레 하나 없구요 밤하늘에 별은 쏟아질것만 같아요..
정말 피서가 맞네요...완전 좋아 우리만의 별장으로 할려고 하니
청정지역으로 지정되어 내년에 철거 된다네요..
좀만 일찍 알았더라면..많이 아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긴 예천 산에 있는 펜션인데요...완전 별천지 입니다...
ㅇ 조회수 : 4,015
작성일 : 2012-08-05 01:02:19
IP : 223.62.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슈나언니
'12.8.5 1:07 AM (113.10.xxx.126)지금 완전 제일 부러운 분이네요.
2. 아래아
'12.8.5 1:07 AM (175.239.xxx.142)예천,군위 그지역 참 시원하고 좋아요. ^^
3. 어딘지 좀
'12.8.5 1:13 AM (220.93.xxx.191)알려주세요. 너무 덥네요
담음주 후반에 휴간데 가보고싶어요^^;;4. 저도
'12.8.5 1:15 AM (114.205.xxx.152)그 쪽 갈 예정인데 쪽지로 알려주세요^^
너무 번거러우실래나..
별 쏟아지는 밤하늘이 보고싶어요5. 푸우
'12.8.5 1:23 AM (112.149.xxx.239)앗..저도 얹혀서 여쭙니다...쪽지좀..^^
6. 댓글에 써주세요
'12.8.5 5:18 AM (182.219.xxx.131)저도 별보러 너무 가고싶네요
7. 어머
'12.8.5 9:08 AM (125.187.xxx.175)남편이 군생활을 예천에서 했는데 낡은 관사 때문인가 더워서 저녁이면 계곡 가서 발 담그고 있다 왔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도 37도인가 그랬는데... 같은 예천이어도 시원한 곳도 있나봐요.
회룡포와 뿅뿅다리 생각도 나고
4대강 공사로 회룡포 없어질지도 모른다 했는데 아직 무사한지??
예천 사과도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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