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펜싱경기할 때 심판이 내는 소리(?)는 어느 나라 말인가요?

알렘?? 조회수 : 3,204
작성일 : 2012-08-04 23:31:20

펜싱은 이번 대회를 접하면서 처음 보는 거라서요,

경기 중간중간에 심판이 알렘(?) 인가 외치던데 무슨 뜻이죠? 어느 나라 말일까요?

독특하게 들려요^^

IP : 125.142.xxx.2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4 11:32 PM (220.119.xxx.36)

    불어로 알고 있습니다.

  • 2.
    '12.8.4 11:35 PM (58.238.xxx.160)

    불어고요 알렘이 아니라 알레^^; 영어로 go!하는 거랑 똑같아용

  • 3. ㅎㅎ
    '12.8.4 11:39 PM (121.147.xxx.17)

    프렛! 처럼 들리시는건 불어로는 프레 (pret) .. 준비! 이런 말이구요. 프레따포르떼의 그 프레에요.
    디스딴스! 이건 아시겠죠. distance의 불어 발음이 그래요.디스딴스, 디스딴스~ 뒤로 가 뒤로 가~ ㅋㅋ
    알레! allez! 너희들 시작해! 이거죠.

  • 4. 아 그렇군요^^
    '12.8.4 11:40 PM (125.142.xxx.233)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불어로 하는 건지도 아시나요?

  • 5. 에반젤린
    '12.8.4 11:40 PM (110.8.xxx.71)

    생소한게 비디오 판독한거 선수한테 설명해주는 언어도 불어인가요? 그럼 선수들은
    그 말 알아들을려면 불어공부해야 되는건가...

  • 6. Drim
    '12.8.4 11:44 PM (119.64.xxx.46)

    신랑말로는 프랑스가 펜싱 종주국이래요
    그래서 용어를 불어로 쓴다는...
    태권도가 우리나라말로 하는것처럼
    근데 정확한건지는 모르겠네요^^

  • 7. 아마도..
    '12.8.4 11:44 PM (121.147.xxx.17)

    프랑스가 펜싱 종주국이..었..어서가 아닐까요.
    태권도를 한국어로 진행하듯이요.

  • 8. ..
    '12.8.4 11:46 PM (121.138.xxx.44)

    역시,, 플레뢰, 에페, 사브르 완전 불어 필이더라니,, 통 관심도 없던 펜싱에 관심이,, ㅋㅋ 근데 아무리 봐도 언제 불이 번쩍 들어오고 언제 득점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둘다 찌르는 것 같아 보이고,,

  • 9. --
    '12.8.5 12:05 AM (188.99.xxx.13)

    발레 용어중에도 불어가 많던데. 그건 왜 그럴까...쁠리에 같은 거.

  • 10. 근데
    '12.8.5 12:31 AM (118.37.xxx.96)

    위에 태권도 한국어로 진행하는거 바뀌었나봐요. 영어로 한다던데...

  • 11. ..
    '12.8.5 12:32 AM (118.37.xxx.9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25857&page=1

  • 12. 에휴...
    '12.8.5 8:29 AM (89.204.xxx.145)

    빙신연맹도 빙신같지만, 태권도 뭐하는 짓들인지..
    저런 소굴이니 문도리코 같은 종자들이나 양성하지, 병진들, 도루 한국어로 진행시켜..에휴 속터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846 제빵기로 식빵만들때 부재료 언제 넣어요? 4 .. 2012/08/21 1,072
141845 내가 손꼽는 다이어트식은? 18 다이어터엄마.. 2012/08/21 5,143
141844 영양부추 데쳐서 양념장에 무쳤는데 원래 뒷맛이 쓴가요? 4 쓴맛 2012/08/21 2,154
141843 양말이랑 이불도 헌옷 재활용이 되나요? 6 양양 2012/08/21 7,009
141842 아들 앞에서 이병헌 이야기 했더니... 3 ..... 2012/08/21 3,530
141841 주위 사람들 맞춤법 틀렸다고 비아냥 대는 사람......ㅋ 8 - 2012/08/21 1,561
141840 오늘 1997 몇시에 하나요? 12 드라마 2012/08/21 2,179
141839 퇴근후에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괴로워요. 2 자상한 윗층.. 2012/08/21 1,522
141838 늙은 애엄마의 한탄 11 생각이바뀌네.. 2012/08/21 4,295
141837 글 좀 찾아 주세요.대가족 시집만으로도 시집살이라는 내용.. 남편,보시오.. 2012/08/21 1,049
141836 결혼 생활의 단점 한가지만 얘기해주세요 37 조언 2012/08/21 3,771
141835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다른 정치성향 괴롭네요 14 정치성향 2012/08/21 2,862
141834 새집에서 비가 세요 4 우주맘 2012/08/21 1,429
141833 나쁜사람은 언젠가 벌받는다던데..정말일까요? 6 .... 2012/08/21 2,632
141832 원세대 조려대는 고등학교 교사들이 넘 좋아하죠; 16 ... 2012/08/21 8,098
141831 남동생 밥차려주기 14 .. 2012/08/21 3,040
141830 간사한 사람심리 3 알바구했는데.. 2012/08/21 1,537
141829 박근혜 대단한 여자인듯 23 ㅁㅁㅁ 2012/08/21 4,084
141828 기여입학제 도입되서 20억정도에 연고대라면 들어가려는 사람 9 ... 2012/08/21 2,464
141827 비가 무섭게 내리네요 13 지금 2012/08/21 2,561
141826 중학생 아이 다닐 로봇교실(학원?)같은데 있나요? 3 로봇 2012/08/21 984
141825 밭솥에서 두가지 밥 할수 있는 방법? 4 검색해도 안.. 2012/08/21 1,629
141824 만약 일본과 전쟁나면 도망갈 집단에게 왜 잘해줘야 하죠? 8 gg 2012/08/21 1,260
141823 속초 날씨 어떤가요? 1 영은이 2012/08/21 1,020
141822 17일자 들으면서 출근하다가 눈물났어요 꼼수 2012/08/21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