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와서 시간을 보내라.. 뭐 그런내용이었다네요
그리고 복지사가 건강체크하러 한번들린다구 집에있는시간묻고요..
저희엄마가 차상위 신청대상자라서 사회복지차원에서 서비스하는거같은데
뉴스보면 쪽방같은데서 하루종일 선풍기도 못돌리고 전기세 아깝다고 반송장되서 계시는분들보니
복지의 대상이 저분들까지 안미치나 싶어서 궁금함이 생기네요
24시간 에어컨 가동한다는건 24시간 와서 지내도 된다는뜻 아닌가요?
죽어나갈만큼 더운거보다 좀 불편해도 저런 복지관에서 시간을 보내면 좋을거같은데...
참 어려운사람들 많이 힘들게하는 여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