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의 날씨라면
왠지 집에서도 선크림 바르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팔뚝은 좀 탄 거 같기도 하구 얼굴은 붉으락붉으락 하네요.
중순 쯤에나 땡볕더위가 사라진다고 하는데
중순이 오긴 오나요... 흑 ㅜ
식욕이 없으니 살은 좀 빠진 것 같기도 해서 그거 하난 좋네요.
이 정도의 날씨라면
왠지 집에서도 선크림 바르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팔뚝은 좀 탄 거 같기도 하구 얼굴은 붉으락붉으락 하네요.
중순 쯤에나 땡볕더위가 사라진다고 하는데
중순이 오긴 오나요... 흑 ㅜ
식욕이 없으니 살은 좀 빠진 것 같기도 해서 그거 하난 좋네요.
집에서도 1년 365일 발라요
제경우는 얼굴에 색소침착이 잘 되서요
계절과 상관없이 UVA UVB 가 늘 있잖아요
둘 중 하나는 뜨거운 날씨와 상관없이 항상
있고 노화의 주범이예요
방안에 앉아있는데 창문으로 햇볕이 길게 들어오는게 느껴지니까
저도 살이 다 타는듯한 느낌에..ㅠ.ㅠ
발라줘야할것 같은데..멀 바른다는거 그 자체도 싫네요
끈적끈적이는게 너무 싫어요
저도 끈쩍임은 너무 싫지만 모공이 커진 게 눈에 확 들어오네요.
노화의 주범이라니 후딱 가서 챙겨 발라야 겠어요!
저 지금도 듬뿍 바르고 있어요 ㅎㅎ
도저히...끈적거림...윽...
집에서도 발라야 하나요?
더워서 로션도 못바르겠어요
집에서도 선크림 바르라는건 업계상술 같아요.
오히려 화학성분 얼굴에 올리고. 피부 답답하게 하는게 더 나쁠것 같거든요. 땀. 유분이 쉽게 배출되고 피부온도도 식혀줘야 더 탄력잇을것 같아서요.
그래서 저는 집에서는 맨얼굴로 잇고 우드블란드 쳐 놓고 잇어요.
저두 사과님과 같은 의견.. 끈적끈적한 썬제품 몸에 바르는 건 정말 고역이고..
집에서까지 선제품 바르고 있는 건 좀..
게다가 시간지남에 따라 계속 덧발라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맨얼굴이 최고..
썬크림은 의학계에서도 아직 논란이 되고 있는걸로 알아요
얼마전 썬크림이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어요
어떤 썬크림도 못 바르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살아요.
적당한 햇빛조차 막으면 뼈니 피부니 전부 약해질 수 있고 피부도 건강치 못하다고 저희 옆집 피부과 닥터가
누누히 말한답니다. 심지어 기초 화장품도 집안에 있을 땐 겹겹이 바르지말라던데요.
사과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업계에서 아무리 그래도
집에서는 이렇게 더운 날은 스킨이나 에센스 하나 바를까 말까 정도
그래도 10년은 더 젊은 피부를 가졌다고들 부러워하니
전 선크림 자주 바르지도 않고 집에서는 맨얼굴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이더위에 집에서 웬 선크림입니까?
스킨, 에센스만 바릅니다.
아이쿠, 저는 밖에 나갈 때도 얼굴 답답해서 안바르고 있는데...
양산만 열심히 쓰고 다녀요.
집에서도 바르는 사람들이 있군요 ㅡ,,ㅡ
트러블만 없는 피부라면 마구마구 바르고 싶은데...트러블때문에 밖에 나갈때도 안발라요...피부 좋으신분들 젤 부러워요^^
집에서도 자외선차단 잘 해야해요. 여름끝에 피부는 늙는다고 조금만 방심해도 훅가는게 여자 피부예요. 전 거실에 암막커튼설치해서 직사광선이 비출때 꼭꼭 닫아둬요. 물론 밖에 나갈때도 자외선에 중무장을 하지만 집에 있다고 방심하지 않아요. 그래야 화장품 비용도 아끼고 피부과 출입을 안해도 나름 뽀얀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원래 좋으신 피부는 어쩔수 없지만 저 같이 관리조금만 안하면 기미 주근깨 생기는 사람들은 조심하셔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1771 | 고 1 용돈 어찌주시나요 3 | 판단 | 2012/08/21 | 1,518 |
141770 | 어찌할까요? 조언절실 1 | 답답 | 2012/08/21 | 909 |
141769 | 진짜 짜증나..홈더하기 1 | 짜증나는 홈.. | 2012/08/21 | 999 |
141768 | 헌법재판소 견학 | 초등체험학습.. | 2012/08/21 | 970 |
141767 | 우리는 외국인을 욕할 권리가 있습니다 5 | 한민족사랑 | 2012/08/21 | 1,435 |
141766 | 토스잉글리쉬 어학기 질문이요 4 | 토스어학기 | 2012/08/21 | 2,221 |
141765 | 덥다고 여름에 특히 문 열면 안될듯 싶어요. 2 | ........ | 2012/08/21 | 2,896 |
141764 | 양가에서 아이 봐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부럽네요..(넋두리) 15 | 에휴 | 2012/08/21 | 3,072 |
141763 | 잃어버린 자전거를 한달만에 찾았는데..... 7 | 수상해..... | 2012/08/21 | 2,355 |
141762 | 중학교 남녀공학으로 보내야하는 이유 17 | 아들갖은엄마.. | 2012/08/21 | 5,426 |
141761 | 압구정동헌대고어떤지요 3 | 진학 | 2012/08/21 | 2,049 |
141760 | 피자가게 알바 여대생 너무 끔찍합니다ㅠㅠ 36 | ㅠㅠ | 2012/08/21 | 17,416 |
141759 | 참으로 괴롭습니다.. 2 | ,,,, | 2012/08/21 | 1,320 |
141758 | 오늘의 사회면..여자 여러분들, 우린 어찌 살아야할까요.. 6 | 세상이 | 2012/08/21 | 2,037 |
141757 | 네이버에 반한친일까페가 있다는 걸 아십니까? 3 | 열뻣쳐! | 2012/08/21 | 1,401 |
141756 | 보통은 자기 남편은 마눌이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 1 | 큰며늘 | 2012/08/21 | 1,350 |
141755 | 좋아하는 연예인이 회사 근처에 사는걸 알게됐어요 7 | Www | 2012/08/21 | 3,243 |
141754 | 베스트 오이김치 담을때요 2 | ... | 2012/08/21 | 1,712 |
141753 | 잠실 롯데 자주가시는분요? 2 | 자유부인 | 2012/08/21 | 1,351 |
141752 | 포도가 4키로 만천원해서 샀는데 맛이 별로라서 어째요 2 | 싼게 | 2012/08/21 | 1,615 |
141751 | 사주 역학 공부하시는 분들 여쭤볼 게 있어요 12 | 인샬라 | 2012/08/21 | 4,400 |
141750 | 조중연 회장 생각이 있나, 이 판국에 일본 가다니 4 | 그립다 | 2012/08/21 | 908 |
141749 | 중학수학과 초등과외 5 | 웃자 | 2012/08/21 | 1,809 |
141748 | 죽전에서 잠실까지 출퇴근 힘들까요? 5 | 나이마흔셋 | 2012/08/21 | 1,717 |
141747 | 아파트값이 영원히 폭락할 가능성 제로 7 | 감평사 | 2012/08/21 | 2,9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