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엑스포 다녀 온 후기

바다내음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12-08-04 00:34:31

입장권을 중고나라에서 장당 15000원에 구입하고 자가용을 가져 갔는데 시내 들어가려고 하니 통제를 하더군요. 그래도 과감히 몰고 들어가서  행사장에서 1키로쯤 떨어진 주택가에 주차를 하고  국제관 몇군데 보고 점심 먹고 3시쯤 오동도 가서 1만원주고 유람선으로 근처 바다 돌아보고 6시에 셔틀버스 타고 나가서 게장백반 먹으러 갔는데 유명 게장집들은 7시 되니 영업종료네요. 허탈한 맘으로 인근 다른 식당에서 줄서서 8천원에 먹고 왔습니다.

관람 인파는 오후되니까 무지 많더군요. 시내 다닐려면 택시는 잡도 못합니다. 도보 아니면 셔틀버스죠.

아쿠아리움은 포기하고 빅오쇼와 싸이 공연 보고 귀가를 했는데 중간에 오동도 구경과 배타고 바람 쐰 것이 좋았습니다.

 시간 나면 다시 가서 아쿠아리움 보고 싶은데 아마 힘들거 같아요. 

  

IP : 220.93.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4 12:48 AM (121.186.xxx.144)

    싸이 공연이 부러워요

  • 2. 콩나물
    '12.8.4 1:15 AM (211.60.xxx.86)

    갔다온 사람 엄청 욕하던데요.. .
    영상물 보러 그 긴 시간 줄서 있었다고

  • 3. fx
    '12.8.4 9:36 AM (211.36.xxx.13)

    콩나물님 제말이요.미국관도그렇고 몇군데 영상물보여주고 땡~~진짜 열받는곳...허접하기짝이없다는..싸이공연 어차피 멀리 전광판으로 보는데 뭐가부러워요.저갔을땐 슈퍼쥬니어랑 씨앤블루였는데 그공연볼봐엔 한개라도 더 관람할껄했네요..애땜에 그많은인파뚫고 가수공연보다니..공연장도 한창 멀구..

  • 4. 싸이공연이 부러울뿐22
    '12.8.4 10:15 AM (221.139.xxx.8)

    ㅋㅋ 전 김종서랑 박완규였는데 옆에 조명받아가며 뛰어와서 노래부르는데 사진찍으니 조명받아서 무슨 '신'인양 보이더라구요.
    하얗게 반짝반짝 빛나는..
    쩝.....
    컨디션만 괜찮으면 싸이콘서트 가고싶은데 극다운중이라 좌절모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488 엄마 닮아 잘생긴 슈 아들, 아기모델 수준 8 이뽀라 2012/08/04 5,736
135487 냉장고 왜그리 비싼가요 14 입주해요 2012/08/04 4,809
135486 할머니의..가르침 2 2012/08/04 1,495
135485 요즘 콘도에 가면, 아침식사로 뭘 해드세요? 11 여행 2012/08/04 5,986
135484 미국서온 친구 선물추천부탁해요^^ 3 선물 2012/08/04 1,038
135483 혈압이 70/50! 이거 괜찮은건가요? 10 어질어질 2012/08/04 14,752
135482 오*가 시계 백화점 매장에서 배터리 갈면 얼마인가요? 8 .. 2012/08/04 1,893
135481 도둑들 흥행이유 37 도둑들 2012/08/04 8,698
135480 [류승수] 오버하는 연기는 가짜다 3 샬랄라 2012/08/04 1,680
135479 사후세계? 그거 내가 한번 죽어 봐서 아는데… 2 영혼의 존재.. 2012/08/04 6,574
135478 방학때 전학가는데 같은경험 있으신분 1 반대표 2012/08/04 1,139
135477 책을 읽다가 든 궁금증 2 호기심 2012/08/04 730
135476 시몬스,에이스,실리 매트리스중.. 25 침대 2012/08/04 22,141
135475 안철수 지지율 하락을 보며 드는 생각 13 예언가 2012/08/04 3,193
135474 염색 코팅 할때도 커트 해주나요? 2 2012/08/04 1,171
135473 펜싱 금메달 2개는 국민들의 힘일지도 14 !!! 2012/08/04 2,413
135472 KBS <국악한마당> 방학특집 공개방송 떴어요. 1 쿠키맘 2012/08/04 671
135471 임산부식탐꿈. .... 2012/08/04 660
135470 시부모랑 한집에 산다는건...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85 ... 2012/08/04 20,036
135469 정신이라도 번쩍나는 겨울이 좋아 ㅠㅠ 6 Mmmm 2012/08/04 1,310
135468 염색하면 눈나빠지나요? 2 초등맘 2012/08/04 1,889
135467 유명족발집 투어중입니다. 8 서울 2012/08/04 2,096
135466 펜싱하면 멋져지고 이뻐지나 봐요 5 고양이2 2012/08/04 2,538
135465 삼성써비스센타 한지 2012/08/04 1,111
135464 공무원 되기가 갈수록 어렵군요. 5 밤눈 2012/08/04 3,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