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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경기 보면서 드는 생각이, 옛날 유럽에서는 결투할 때에

...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2-08-03 23:11:13
이런 가느다란 꼬챙이 칼로 결투했나요?
예를 들어 어떤 바람잡이 귀족이 예쁜 내 마누라를 유혹했다..그 때의 법은
법원으로 가는 대신 결투로 해결했다던데요.
그래서 칼싸움에서 이긴 사람이 결국 간통 문제에서도 이긴 걸로 되었다고 들었는데요.
그러니까 마눌 빼앗겨서 결투 신청한 사람이 칼싸움에서 지면 오히려 억울하게 죽거나 불구되고
남의 마누라 유혹하는 죄를 저질렀지만 칼싸움만 잘하면 시비거는 상대방을 제거하고 죄도 면하고 오히려 당당.
유명작가 푸쉬킨이 최고 미녀 마눌 빼앗기고 결투에서 져 사망(여기서는 칼이 아니고 총으로)하고
푸시킨 마누라 유혹해 재미 봤던 외국 대사의 조카는 시비 거는 푸쉬킨 제거하고 오히려 당당.
나중에 자기 나라에서 유명 고위 외교관으로 이름을 날렸다지요.
이런 실정이니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는 펜싱을 그렇게 열심히 단련했던가 봐요.
마누라 빼앗기고도  오히려 억울한 죽음 당하지 않을려고...
IP : 180.228.xxx.1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 11:26 PM (188.99.xxx.13)

    푸쉬킨이 그런 개죽음을 당했나요. 헐.

  • 2. ..
    '12.8.3 11:36 PM (211.234.xxx.81)

    결투하며 그러잖아요 신이 결백을 증명해준다고. , 여자의 순결도... 사이비죠

  • 3. ㅠㅠ
    '12.8.4 7:04 AM (220.116.xxx.187)

    푸쉬킨은 나라에게 제거한 거에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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