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우리선수들이 경기후 상대방선수와 인사도 제대로 안나누고 쌩하고 가버리는 일이 많았는데
경기를 지켜보면 지더라도 상대방과 인사를 나누고 어깨 두들여주며 축하해주는 선수들이 많더라구요.
요즘 운동선수들은 어느정도 기반이 잡힌 부모밑에서 예전과는 달리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운동을 해서 그런 여유가
보이는걸까요?
아무튼 나이 어린 선수들의 경기를 보며 마음 졸이다보니 예전엔 동생같고 언니 같더니만 지금은 엄마의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보게되네요^^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의연하고 멋진 스포츠맨쉽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자질 미달 심판들은 제발 사라졌음 좋겠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