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 "신아람, 3·4위전 거부하려다 등 떠밀려 출전"

참맛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2-08-02 13:47:18
[단독] "신아람, 3·4위전 거부하려다 등 떠밀려 출전"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15717

- 펜싱협회 "대한체육회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출전" -

아무리 주어가 없다지만, 이건 아니거던요! 그 비참한 심적 상태서 경기가 될거라고 출전을 시킨건지!

더운 날 열폭하게 맨드네!
IP : 121.151.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슈나언니
    '12.8.2 1:50 PM (113.10.xxx.126)

    경기출전하는게 맞는거라고 봅니다.

  • 2. 출전하지 말았어야 해요.
    '12.8.2 6:20 PM (112.186.xxx.156)

    이건 삼척동자가 봐도 완전히 독일선수 편을 내놓고 들어준겁니다.
    스포츠 정신, 올립픽 정신은 개나 줘버려!
    이런 말도 안되는 경기운영을 하는데 3,4위전을 나가요?
    더구나 상대는 최강 1위의 선수인데요?
    싸워도 질 확률이 높은 경기라면 더군다나 항의의 의미로 출전을 거부했어야죠.

    신아람 선수가 그때 판단을 했어야 해요.
    본인이 어떤 말도 안되는 일을 심판한테 당했는지요.
    그건 영상자료가 있고 독일선수 편을 든 심판들은 한번 단단히 이수화를 했어야 하는거예요.
    이런 걸 그냥 넘어가고 3,4위전에도 나가고 하니깐
    한국선수들이 이렇게 계속 불리한 상황에 처하는 겁니다.

    3,4위전 나가지 말았어야 했고
    특별상은 당연히 거부해야죠.
    상대가 밟는데 내가 밟혀줄 필요 전혀 없는거예요.
    상대가 밟는 상황이면 거기에 몸을 대주는게 아니라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으로 문제를 풀어야 해요.
    3,4위전 경기를 나가는 건 상대의 패러다임으로 말리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333 길냥이와 새끼들 (7) 7 gevali.. 2012/08/04 1,357
135332 장애인 항문파열 시켰는데 배심원들이 무죄판결 했답니다. 5 호박덩쿨 2012/08/04 3,033
135331 좀전에tvN 엑소시스트 보신분 안계세요// 4 dd 2012/08/04 2,144
135330 엑스포 다녀 온 후기 4 바다내음 2012/08/04 2,240
135329 더위도 끝물이네요~! 11 2012/08/04 4,505
135328 만약 자발적?으로 가난하게 산다면 어떨까요? 61 만약 2012/08/04 12,800
135327 연예인,운동,성 이거 세개가 한국에서 너무 심한것같아요 4 dusdn0.. 2012/08/04 1,931
135326 드라이기로 열바람으로 팬티에 쏘여도 소독될까요? 6 ydjksl.. 2012/08/04 3,305
135325 더워서 그런가 애 아토피가 심해졌어요.ㅜㅜ 6 얼음동동감주.. 2012/08/04 1,668
135324 요즘같은 열대야에 창문들 다열고 주무시나요~~?** 23 어휴더워 2012/08/04 10,719
135323 남자 양궁 개인 오진혁!!! 21 금추가요! 2012/08/04 3,890
135322 애국하고 있습니다.. 2 으으으 2012/08/04 1,159
135321 아이가 중2인데...고등학교 어디가 좋을까요? 1 .. 2012/08/04 1,386
135320 가족분중에 VRE환자(반토마이신~) 계셨던 분!! 4 ... 2012/08/04 6,517
135319 욕실타일 직접 붙혀본 분 계신가요? 2 후아유 2012/08/04 1,887
135318 여의나루역 근처에 식당이 있을까요? 6 여의도 2012/08/04 1,975
135317 어제 본 뉴스가 계속 마음에 걸려요 7 평등? 2012/08/04 2,984
135316 양궁 남자 결승전 합니다. 아~~ 금메달 입니다 축하합니다 9 행복한 오늘.. 2012/08/04 1,241
135315 브래지어 와이어가 천을 뚫고 나왔는데요 11 궁금 2012/08/03 4,355
135314 성북동 근처에 목욕탕이나 찜질방 kk 2012/08/03 1,689
135313 요즘 초딩 중딩 이 재밌게 볼 영화 머가 있을까요? 3 .. 2012/08/03 1,024
135312 휴가가서 남편과 아이들만 워터파크보내면 이상한건가요? 2 ^^ 2012/08/03 1,308
135311 19) 오서방얘기가나와서말인데요 ㅜㅜ 12 ... 2012/08/03 14,123
135310 4대강, FTA의 언론식 티아라 보도 1 광수의힘 2012/08/03 661
135309 아마존에서 파는 물품 다 정품일까요? 2 골드키위 2012/08/03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