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피뾰루지

탈모싫어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1-08-23 08:04:07

30대 초반 아기 엄마 입니다.

 

몇 달 되었는데 머리에 뾰루지 같은게 자꾸 올라 오네요. 매번 그런건 아니고 경험상 피곤하거나 몸이 안 좋으면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많이는 하니고 한 3개 정도 올라오는데 한번씩 누가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는것 처럼 두피가 따갑고 열이 난다는 느낌도 드네요.

 

두달전쯤 미용실가니 아직 신경쓸 정도는 아니지만 두피에 뭐도 나도 머리도 많이 빠졌다고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따라 머리 가르마를 따라 머리가 많이 빈거 같아요. 며칠전에 해수욕장을 다녀 왔는데 햇빛에 두피가 타서 빨간게 육안으로도 보이더라구요. T T

 

아무래도 아이 키우다 보니 숙면을 못 취하고 직장생활도 같이 하다보니 항상 피곤한건 있어요.

 

샴푸는 샤본다마 물비누샴푸쓰고 구연산으로 헹궈내는데 샴푸를 바꿔볼까요?

 

이제 30대 초반인데 정수리쪽이 휑하니 너무 고민이 되요. 아빠랑 엄마도 탈모증상이 있어 더 신경이 쓰이네요.

 

이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조언들 부탁드려요~

 

 

 

IP : 163.251.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루성 피부염일 수 있어요
    '11.8.23 12:21 PM (121.129.xxx.112)

    피곤해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상황일때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뽀루지날 땐 저는 해드앤숄더 옛날모델 딥클린이 좋던데..이게 요즘엔 바뀌어서 나와서...
    다른 분들이 추천하신것 많을테니 인터넷 검색해보시고요...

    면역력 떨어졌을 때는 자신도 모르게 빈혈이나 혈액순환장애가 오거나 할때 검사상에는 이상이 없지만
    몸에선 그런 반응이 나오더라구요.
    삐꼼씨 같은 비타민 B군 섭취 중요하구요.빈혈이 있다면 B12 가 들어있는 것으로 드세요.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것으로 오메가3 함께 드시면 더욱 좋고요.
    빈혈이 있다면 빈혈치료 해야하구요.
    저의 경우는 비타민 B와 유산균 음료를 장복했어요.최소 3개월 꾸준히 먹으면서 머리 감을 때 신경쓰니
    많이 좋아졌어요.

  • 오메가3가 좋다던데
    '11.8.23 12:30 PM (121.129.xxx.112)

    전 먹기가 불편해서..
    염증엔 비타민 B군이 좋다해서 활성형비타민을 폭풍검색해서 먹었어요.
    유산균은 기본이라해서 맘에 드는 것으로.. 꾸준히 먹는거 신경쓰고 하니 염증사라지고 두피가 안정되더라구요.처음엔 가려워서 하루에 두번도 감고...... 열심히 검색해서 맞는 방법을 찾으시길....

  • 2. 탈모싫어
    '11.8.23 1:01 PM (163.251.xxx.2)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비타민 B랑 유산균 음료 꼭 챙겨 먹을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86 킨들 잘 아시는 분, 간략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5 룰루 2011/09/06 2,173
10385 급) 포도쨈 만들 때 궁금한 것이 있어요 2 포뇨 2011/09/06 1,191
10384 제사지낼 때 절 몇번 하나요 11 제시 2011/09/06 31,876
10383 외국에서 겪은 컬쳐쇼크 무엇이 있었나요? 28 합류 2011/09/06 5,862
10382 그래도 한나라당보다는 민주당이 3 결론은? 2011/09/06 621
10381 왜 노무현,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었을까... 11 20대후반 2011/09/06 1,173
10380 왜 자꾸 투표하지말자는 얘기가 나오는거죠? 13 아니 정말 2011/09/06 972
10379 포장이사 잘하는곳 1 고민 2011/09/06 997
10378 주가 급락으로 증권가 패닉상태... 1 호빗 2011/09/06 1,492
10377 늦된아이 어떻게 키우면 되나요? 2 엄마라는건 2011/09/06 1,941
10376 고무장갑으로 쌀씻는 시어머니를 보고.. 4 오오 2011/09/06 1,835
10375 허리 디스크 증상 학생 2011/09/06 911
10374 제가 실제 겪었었던(좀전에도 한건) 네이트온 피싱 ㅋㅋ 6 제이엘 2011/09/06 1,706
10373 박근혜 온다고 공무원 전체 동원 4 밝은태양 2011/09/06 1,104
10372 한나라당이 경쟁력있는 외부 인사를 영입할거래요!!! 28 오직 2011/09/06 1,840
10371 제기 .. 완전 편한 방법 11 우리 시댁 2011/09/06 4,770
10370 중1 머리좋고 국영수 좋은데, 암기과목 꽝인 아이 뭐가 문제일까.. 10 샤르망 2011/09/06 2,182
10369 반한나라랑 연합때문에 안철수를 50%가 지지한게 아니다 79 20대후반 2011/09/06 2,015
10368 아이데리고 아무도 나를 못알아보는 곳에서 살고 싶어요. 4 친구 컬쳐 .. 2011/09/06 1,798
10367 5학년 딸아이가 초경을 시작했네요. 4 기분이 묘해.. 2011/09/06 2,917
10366 (급)지금 외국인이랑 인천(송도)에서 출발해서 관광가이드 해야 .. 1 인천송도 2011/09/06 901
10365 안철수씨 조심하세요 8 Analys.. 2011/09/06 2,041
10364 청국장우유 만드는 법좀 .... 1 국제백수님... 2011/09/06 1,179
10363 이번에 서울시장이 무소속에서 나온다면? 3 만약에 2011/09/06 913
10362 서울지역아동센터(공부방) 2 ... 2011/09/06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