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스럽지 않나요?
좀 혐오스런 인상이네요
얼굴을 본적 없이 다른일 하고 있다가
울아이가 '엄마 저 사람 괴물같애' 하는데
보니깐 쑨양이 1위하고 인상쓰며 소리지르는데
정말 괴기스럽고 혐오스런 얼굴아더군요
조선족들이 이글보면 달려들겠지만
암튼 제가 느끼기엔 그러네요
괴기스럽지 않나요?
좀 혐오스런 인상이네요
얼굴을 본적 없이 다른일 하고 있다가
울아이가 '엄마 저 사람 괴물같애' 하는데
보니깐 쑨양이 1위하고 인상쓰며 소리지르는데
정말 괴기스럽고 혐오스런 얼굴아더군요
조선족들이 이글보면 달려들겠지만
암튼 제가 느끼기엔 그러네요
쑨양 뭐 별로 괴물같지 않던데요?
전 괜찮던데요..얼굴은..
오히려 박태환이 약간 프랑켄슈타인쪽 닮았다 생각했어요
그동안 티비나 신문, 인터넷에서 보면서 전혀 못 느꼈었어요.
쑨양 잘생겼는데 입꼬리도 올라가서 호감상 아닌가요?
진짜 혐오스런 사람 얼굴을 못봤나보네요.
좀 오버.
생긴걸로만 봐선 박태환보다 낫던데;;;
개인적으로 박태환 못생겼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더..ㅜㅜ
중국스럽게 안 생기고 인물은 좋아요. 쑨양도 그렇고 이번에 못나온 장진?? 베이징때 라이벌도 잘 생겼고. 흔한 전형적인 중국 외모가 아니더라구요.ㅋ
생긴거갖고 그러는거 아니다 하고 싶은데요 저도 느낌은 혐오까지는 아니더라도 괴기스럽긴 해요
워낙 신장이 크니까 얼굴도 덩달아 커보이고 ,,
화면에서 첨 볼때 움찔했어요
박태환 프랑켄슈타인 닮았다는 사람도 있네요 사람눈이 참 다양하다는걸 느껴요
수영모 쓰면 다 이상해 보이던데요 ^^;
미남 미녀가 추남 추녀로 변해요 ..
쑨양이 금메달 따고 돼지 멱 따는 소리 냈을 때 정말 별로드라구요 ;;
우리 입장에서야 얄미워 죽겠지만 중국애들 입장에서는 경쟁자 이기고 금메달 딴 포효가 자랑스럽겠죠.
이동욱 닮았던데
윗님 빵 터졌어요! 마자요 닮았어요~ 권해효랑 ㅎㅎㅎ
다른건 몰겠는데 박태환을 무지 따라할려고 하는게 눈이 보여요.
그게 존경의 의미는 아닌듯하고.그 나이 또래의 질투심 같은 비슷한 감정도 뒤섞여 있고 그렇겠죠.
괜찮던데요....
뭐 느끼는게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지만
외모가지고 혐오스럽다 괴물같다 라는 표현은 좀 그렇습니다.
그런 표현 자체가 혐오스럽네요
신문에 나온 사진만 보고는 잘 생겼나 보다 했는데
TV에서 본 쑨양은 사진 속의 그 얼굴이 아니었어요.--;;
그 후 메달 건 쑨양 얼굴은 tv 보다는 나은 얼굴...
실물보다 사진빨이 잘 받는 얼굴인가 보다 했어요.
박태환 선수 보고 프랑켄슈타인 같다고 하신 분은 너무 하셨쎄요..^^
박태환은 귀여운 얼굴 아닌가요? 아기 얼굴이 아직 남아 있는 거 같아요.
수염 난 박태환 얼굴이 상상이 안 되어요.
그리고 쑨양이 박태환 따라 하는 거 정말 보이긴 보여요.
전 경기장 들어 올 때 헤드폰 낀 모습 보고 저넘...박태환 따라쟁이구나 하고 생각 했어요.
진짜 괴물 아니면 사람 얼굴가지고 그러지좀 맙시다.
유치하게.
그냥 귀엽던데요. 윗님 정말 권해효 닮았어요.^^
@님 장린은또누구인가요?들어보지못한중국사람관심없네요역시짱깨들열폭쩔을줄알았어요솔직히박태화정도면귀엽고인상좋고키도크지호감형 이예요 돈메달쑨머시기는 솔직히인상드럽습니다고집세보이고드세보이고못되보이는 느낌 남자다움과는거리가좀 멀죠 짱깨가여기서 미남 이라니깐 모할말은없습니다 그냥짱깨나라는저얼굴이미남 이구나 수준이저정도구나
얼굴 갖고 올림픽 나가면 장미란은 어디 내놓을 얼굴인가요?
운동에서도 얼굴 갖고 뭐라하니 펜싱 칼 놓고 쌍꺼풀 하러 가고 개나소나 성형해야 얼굴 들고 다니는 나라가 된 겁니다.
원글님 얼굴 좀 보고 싶네요,평생 갈고 닦은 실력으로 올림픽에서 우승하고 환호할 때 얼마나 우아한 얼굴인가.
히틀러 만도 못한 조선족 드립 관두세요.
이동욱닮았다고하셔서빵터졌습니다 정말 이동욱을아시고 말씀을하신거지?이동욱팬들이쑨머시기어게돌이라도던지면어떻하실려구요
권해효는 몸이 자그마해서 귀여워요. 연극할 때 바로 앞에서 실제로 본 적 있어요.
쑨냥은 키가 더 자라서 이젠 2m라고 하니...
쑨냥은 입 다물고 있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입벌리면 치아 때문인지 암튼 뭔가... 괴물같다는거 이해감.
참 고상들 하시네요 정말.
박태환 인터뷰 기사보니...
쑨양에게 우리 박태환은 라이벌이면서도 한편 자기의 우상이었나 보더라구요.
아직도 물 밖에서는 여자보듯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몸꼰대요..ㅋㅋㅋㅋㅋ
이번에 시상식에서도 박태환이 챙겨주니깐 쑥스러워하면서도 다 따라하던데,
그거 보니 좀 귀엽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처음 400미터 우승한 후 행동보고는 너무 얄밉고 보기싫었는데 지금은 좀 인간적인 모습도 보여요^^
30살쯤 된줄 알았는데 박태환 따라쟁이 뭐 이런글보고 나이찾아봤다 깜놀했네요. 91년생.22살 박태환보다 무려 2살이나 어려요. 게다가 네이버 인물정보에 사진이 너무 잘나와 또한번 놀랬네요. 얘도 입다물고 있음 혐오라고 표현할만큼 못생긴얼굴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 수영선수라그런지 어려서 그런지 피부도 깨끗하네요. 태환군을 경쟁상대로 여기면서도 웬지 좋아라 하는것같은 기분이 들어 미워하지 않으려구요ㅋㅋ
입다물고 미소 지을 때 어떤 각도에서 이동욱 닮았던데요.
다른 사이트 댓글에서는 이서진 분위기 난다던데요-_-
치아가 가지런하지 않아서인지.. 입 벌리고 활짝 웃는 모습은 별로긴 하지만..
그 선수가 뭔 죄를 지었다고 괴기스럽다느니.. 혐오스럽다느니..
이번 시상식때 울태환이 옆에서
환히 웃는 모습보니 귀엽던걸요.
태환이랑 쑥쓰럽게 눈 맞추는 모습은 더 귀엽구요. ㅎㅎ
무서운 편인데 물 밖에서 울 박태환 선수랑 친한 것 같고 잘 따르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둘이 친하게 잘 지내면서 서로의 기량을 잘 높이는 멋진 라이벌로 커가길 바랍니다.
처음엔 저도 생긴게 별로다라고 생각했는데 좋아하진않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야죠...실력
ㅎㅎㅎ..
아 왜들 이러십니까 참^^
본인들이 들으면 상처받겠어요^^
제 눈애는 둘다 별로
박태환도 솔직히 잘생긴 얼굴 아니죠.
박태환은 얼굴형이 많이 아쉬워요...턱이 어찌 긴지..않그럼 참 잘생긴 얼굴인데..하지만 눈동자가 해맑아 보여서 마음에 들어요..
여기선 김태희도 이쁜 얼굴이 아니니....ㅠㅠ
전 생긴것을 떠나 뭐든지 열심히하는 얼굴은 다 멋져보여요.
82분들 본인이나 주변은 다 연예인 뺨치는 얼굴들만 있나봐요.
예전에 고등학교 입학하고 첫날
우리반에 한아이가 조금 늦게 들어와서 선생님한테 혼나고
아이들도 정말 찌질한아이라고 생각한
정말 못생긴아이가 있어서 모두 무시하는 분위기였었어요.
그런데 그 아이가 전교일등이였네요.
지내고 보니 얼마나 재치있고 똘똘한지..얼굴이 안보이더라구요.
그뒤론 얼굴에 대한 편견은 싹 없어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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