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하는 얘기라 그런지 저런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들이 자기 씨를 세상에 계속 번식시켜준다,, 그래서 아들 찾는다 이런 논리요.
남자들이 하는 얘기라 그런지 저런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들이 자기 씨를 세상에 계속 번식시켜준다,, 그래서 아들 찾는다 이런 논리요.
진짜 뭐 얼마나 대단한 유전자라고..쪽팔린줄도 모르고--
맞아요. 남자나 여자나 서로 잘 만나야죠. 엄한데다 씨뿌리다가 망한 남자 많아요.
유전자는 내려갈수록 모계쪽만 남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간의 원류 찾을때도 부계는 소멸되고
모계쪽만 남아서 모계쪽으로 찾아올라가
아프리카 흑인이 원조라고 밝혀냈잖아요
뭐 대단한 유전자라고.. 진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유전자님 말씀대로 검색해 보니까
1. 어머니로부터 아이들에게 변하지 않은채로 유전되는 염색체
2.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 유전되는 남성
이런 학술적 이야기가 있네요.
유전자는 대단하든 대단하지 않든 내 애가 어디를 서로 닮은것이 신기하잖아요.
남자들은 축구얘기만 하는것처럼 단순하니까 유전자, 내새끼 그런게 중요한 그런건가보죠.
저처럼, 조회수 높거나 관심가는 제목만 대충 읽고, 누가 같은 글 썼나 찾아보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 글이 더 민폐인데요. 그 전까지는 선남의 정보 전혀 몰랐음.. 갑자기 그 선남 불쌍해지네요.
댓글 몇 개로 공기업에 강남3구에 서울 상위 5위권 대학, 노총각,
아들-아들-아들 계속 간다면, Y염색체는 동일하게 가겠죠. 예전에 이걸 근거로 호주제 찬성하는 분을 만난 적 있습니다.
위에 좀 잘못된 정보라 한마지 하자면 모계유전자만 계속 남는게 미토콘드리아는 따로 유전자를 갖고 이건 난자속에 포함되어 있어서 이 미토콘드리아의 유전자로 추적했다는 거죠 사람 구성하는 유전자는 그냥 반반...
왜 그런 유전자를 퍼뜨리려고 하는걸까요.
진짜 지하철 타고 댕기면.. 잘생긴 남자들 너무 없어요.
제가 눈이 높은건가요?
다들 머리 크고 팔다리 짧고.
휴......
여자들은 화장이라도 하는데.
그리고 머리 좋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두뇌는 백인이 갑이네요.
남들에게는 대단하지 않더라도 본인에게는 대단한 유전자겠죠.
생명도 남들에게는 대단하지 않더라도 본인에게는 대단한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