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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비판 전에 정책을 들어보려고 노력해봤어요.
손학규로 시작해서 컷오프 통과한 대선후보의 경제정책 공약을 물어보려고 계획중 인가봐요.
전 이번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컷오프경선에서 김두관후보의 마지막 2번의 연설을 듣고
그 전까지 가졌던 과욕쟁이 김두관의 이미지를 조금 덜어냈어요.^^
김두관후보의 형제들은 진정 우리가 말하는 서민분들 이더라구요.
시장상인, 광부, 비정규직 근로자등등.....
이런 것만으로 판단할 순 없지만 서민의 생활에 대해서만큼은 무엇이 필요한지
확실한 파악이 되어 있을거란 생각은 들더군요.
장관, 군수, 도지사등 고위직을 거쳤으면서 자신들 형제자매로 엮인 문제도 없었구요.
이렇게 직접 들어보고 확인하면서 후보를 평가하고 선택해야겠다란 생각도 들었구요.
아직 안들으셨으면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