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태환 멋있네요...경기 직후 같이 들어온 쑨양 어깨도 두드러 주고..

태환이 멋있네 조회수 : 4,882
작성일 : 2012-07-31 11:44:14

여유로운 모습 보기 좋았어요.ㅎㅎ 은메달 따로 웃는 것도 좋았고..사실 200미터 기대 안했거든요..

마이클 펠프스를 이긴 로티 아주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서.....메달권 안에만 들어도 괜찮겠다...생각했는데...ㅎㅎㅎ

막판 스피드로 2위로 들어오는 거 보고...와...잘하긴 잘한다.....생각했거든요..ㅎㅎㅎㅎ

 

박태환 홧팅!!!!!

IP : 1.217.xxx.21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훠리
    '12.7.31 11:54 AM (116.120.xxx.4)

    박태환이 나이가 더 많은가요?

  • 2. 저두
    '12.7.31 11:57 AM (61.109.xxx.185)

    박태환선수 은메달 따고 환하게 웃는 모습에 완전 팬 됐어요.
    외국선수들 체격이 장난 아니던데 그틈에서 은메달이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 3. 쑨양은 20세
    '12.7.31 11:58 AM (1.225.xxx.126)

    울 태환이는 22세라던데...
    근데, 어떤 해설위원은 우리 박태환선수, 23살이지 않습니까?라는 멘트도 치더라구요.

  • 4. ..
    '12.7.31 11:59 AM (39.121.xxx.58)

    박태환은 절대 자신을 이길 수없다고 인터뷰한 쑨양하고 인격이 비교되네요.
    쑨양 박태환 실격했을때 묘한 미소 잊을 수없어요.

  • 5. 저도..
    '12.7.31 12:11 PM (211.173.xxx.199)

    그장면이 참 인상적이였어요.
    여유로움이랄까? 그건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죠.
    전 박태환의 그런점이 참 좋아요.

  • 6. 박태환 매너남
    '12.7.31 12:12 PM (125.142.xxx.233)

    박태환은 인물도 훤칠하고 매너도 훌륭하네요.
    비록 새벽경기는 자느라 못봤지만...
    쑨양은 뭐라 안할래도 안할 수가 없는 게 매너 꽝이네!! 쉣~

  • 7. 원글이
    '12.7.31 12:17 PM (1.217.xxx.42)

    저도 은메달따고 여유롭게 웃는 모습에 팬되었네요......왠지 어른스러운 듬직한 남자인듯..한..ㅎㅎ

  • 8. 정말
    '12.7.31 12:23 PM (112.168.xxx.63)

    키차이가 엄청 나네요.
    박태환 선수가 가장 작고 앙증. ㅎㅎ
    그래서 더 대단합니다.

  • 9. 이더운여름에~
    '12.7.31 12:36 PM (1.251.xxx.178)

    시원한청량제같은 모습 대인배같은모습 너무멋진젊은이예요~

  • 10. DNJSFO
    '12.7.31 12:38 PM (222.233.xxx.219)

    원래 성격이 그런가보더라구요.유명해지기전 연습할때 기록이 시원찮아 어머님이
    기운빠져 있으면 오히려 위로해줬다네요.괜찮아..다음에 더 잘하면 돼..라고..카메라를
    의식한 제스처는 아닌듯...

  • 11. ^^
    '12.7.31 12:48 PM (220.116.xxx.187)

    매너도 좋고 , 실력도 좋고 ♥

  • 12. ..
    '12.7.31 12:50 PM (115.143.xxx.5)

    정말 대인배예요.예전에 슬럼프 겪을때 재기하기 힘들거 같았는데..
    그걸 이겨내고..이번 실격 파동도 당당히 이겨내고..
    부모님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아이들 그렇게 키우고 싶어요.

  • 13. 예전에
    '12.7.31 2:09 PM (14.52.xxx.59)

    스타되고 카더라 날리던 시절과 달리
    인격적으로도 많이 성숙한것 같아요
    그 망할 인터뷰도 침착하게 잘해서 사람이 달리 보이더라구요
    운동선수들 유명해지고나서도 변함없이 훈련받고 새로 기록 내는 사람들은 참 대단해보여요
    그래도 귀국하면 햇반 씨에프는 다시 찍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 14. 초원
    '12.7.31 4:59 PM (180.71.xxx.36)

    박태환 스페셜에서 보니 음식도 잘하나봐요.
    음식 만들어서 자기 관리해주는 스탭들과 함께 먹던데...
    이쁜 젊은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108 올림픽중계 채널 어디서 보세요 ?? ........ 2012/07/31 390
134107 경찰 "티아라 백댄서 사칭 신고접수? 없었다".. 9 언플 2012/07/31 2,747
134106 이 무더위에... 울 강아지가 수술했는데요. 12 도와주세요ㅠ.. 2012/07/31 2,759
134105 아이와 나들이 갈만한 곳이나 은평구에서 가까운 수영장 추천해주세.. 2 샤샤잉 2012/07/31 1,768
134104 학원이 빨리 나가려면.??? 1 yy 2012/07/31 783
134103 예술의 전당 근처 첼로 전문점 소개해주세요 2 고릴라 2012/07/31 892
134102 시판커피음료중에 블랙-설탕미포함 된 음료 찾아요 9 쿠키맘 2012/07/31 1,533
134101 석달째 천식, 기관지염, 축농증, 이제는 말도 못하는 13살 딸.. 8 ***** 2012/07/31 3,956
134100 글씨 못쓴다고 스트레스 받네요 2 ... 2012/07/31 897
134099 25평으로 이사가는데요, 에어컨 문제.. 9 에어컨 2012/07/31 3,306
134098 티아라...내일 엑스포에 나온다네요..지독하네요.. 18 뭐라고카능교.. 2012/07/31 8,705
134097 선풍기가 모니터보다 전기세 많이나오네요. 2 송이버섯 2012/07/31 2,610
134096 세입자가 기한전에 집 비워두고 나간다는데요. 2 집주인 2012/07/31 1,181
134095 저도 엄마가 남동생한테 억소리나게 주셨어요. 7 송이버섯 2012/07/31 3,509
134094 이사가기 전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미리 알려야 하나요? 2 ... 2012/07/31 2,699
134093 집에서 에어컨 트는것보다 커피숍 가는게 나을까요? 7 .. 2012/07/31 3,385
134092 방학인데 진짜..어디갈데 없을까요? 4 조언절실 2012/07/31 1,444
134091 6살 딸아이와 제가 알부민이 부족하다고 나왔어요 4 ..... 2012/07/31 3,756
134090 부항뜨면 살빠질까요... 6 출렁거리는살.. 2012/07/31 3,188
134089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 나오는 그 고양이.. 2 그 고양이 2012/07/31 1,024
134088 내가 가장 잘하고 뿌듯한것 한가지.. 5 .. 2012/07/31 2,466
134087 스포츠센터 부도 나는 거 무서워서 회원등록을 못하겠네요.. 4 운동 2012/07/31 2,576
134086 아이들이 볼 영화 추천해주세요 2 초4, 초1.. 2012/07/31 859
134085 태환씨의 유쾌한 인터뷰... 아.. 얘 왜 이렇게 이뻐요? 29 아이구 2012/07/31 14,562
134084 광주나 내장산쪽 맛집 좀 알려주세요. 2 휴가계획중 2012/07/31 1,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