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bs1.telzone.daum.net/gaia/do/board/photo/read?bbsId=A000010&articleId...
예전 방송중에 눈큰 아기 문메이슨과 티아라가 만난적이 있는 모양인데..
라면먹을때 다른 멤버들 다 본인들꺼 먹고 먹기 바빴을때..
화영이 혼자 라면 한 젓가락들고 후후 불어가며 메이슨 먹여줬나봐요
그리고 카메라 안돌아갈때도 메이슨을 잘 챙겨줬구요
역시 저때 일만 봐도 모든걸 짐작하게 하네요
메이슨..세상에 아기들이 제일 순수하고 정직한 천사라잖아요
메이슨의 행동에 화영이가 새삼 다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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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천사...?
애기들은 누구나 자기를 좋아하고 챙겨주는 자에게
끌리는 본능을 지니고 있어요..
멤버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아이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다보니
자연히 더 친해진게 맞다고 보이는데..
그걸로 선악을 구분하기엔 무리수가 있는듯 한데..
정말 순수하고 정직해요
자기를 챙겨주고 어쩌고를 떠나서요
본능적으로 아는게 있다고요
가식과 진실을 구별할줄 알구요
그리고 누가 이쁜지 안이쁜지 착한지 아닌지도 아이들은 늘 정직하게 말해요
자기한테 과자하나 더 줬다고 그사람을 좋다고 할꺼란 생각은 이미 기성세대들 어른들의 착각이고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아이를 키워본분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을 상대해봤다면 아실꺼에요
아기가 정말 잘생겼네요. 게다가 착한언니 구별할 줄 아는 능력까지!!! ^^
저도 그건 놀아준 시간이 많아 그런 거 같아요. 딴 멤버들은 무관심했을 것같구요, 아기가 선과악을 안다는 건 쫌
저정도로 챙기는거 보니
마음이 통하긴 한거 같네요
나서서 결국 화영 등짝 때리는것 좀 봐요
증말..증말 말이 안나온다
화영은 모르겠지만,,,, 다른 멤버들은 카메라 불 안들어오면... 애한테 관심 전혀 없었을듯...
카메라 돌때만 애한테 관심 주는걸로 보임
그러니 애 반응이 저렇죠.
가식적으로 행동하는걸 구분하죠
아이가 그래서 정직한거에요
제 생각에도 화영이가 왕따를 당하다 보니까 혼자 있어서..아이와 많이 놀아준 듯...
그래도 어린게 꿋꿋하게 지금까지 왕따를 잘 참아냈네요..나 같으면 정말 몇달도 못참고 나왔을 듯..
계약한게 있으니 함부로 수틀고 나올수도 없는거죠
지금 말 아끼는것도 언니가 같은 회사에 17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어요 ㅡㅡ
그러니 사장이 이렇게 조건없이 계약 파기해 주는걸 감사하게 생각하라는 뉘앙스로 발표를 했죠
계약파기하면 위약금이 엄청날텐데요
선과 악을 구분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어린아이들의 눈이 정확하기는 해요.
그런데 화영과 그 언니는 살아났네요 이제보니까...
http://opennews.tistory.com/149
노래만 시켜도 바쁠 애들을 별별거 다 시켰네요..나경원이 시장이라도 됐으면 이 못된 애들과 그 사장 얼마나 기고만장해졌을지..ㅉㅉㅉ
궁금해서 프로필보다
효영이라는 언니가 있어 클릭해보니
생일이 같아 다시 화영이 클릭~
둘이 쌍둥이였군요 몰랐네...
두리 어쩜 이렇게 이쁘데....
우메...이쁜 자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