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 7명에 외아들
제상식으론 볼 필요 없을것 같은데
친척은 형제 많은게 좋다고 헐~
1. 시누넷인 저는
'12.7.30 6:36 PM (112.154.xxx.62)볼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뿡뿡맘
'12.7.30 6:39 PM (211.213.xxx.185)그 선자리 좋다시는 분, 그분 자식을 꼭~~~ 내 보내세요
그 좋은 자릴 왜 님에게 양보하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그분께 꼭 물어 보세요3. ...
'12.7.30 6:39 PM (83.52.xxx.226)사람 많을수록 말도 많고 탈도 많다고 느낍니다-.-;;;
4. 아..
'12.7.30 6:39 PM (118.222.xxx.98)시누 여섯에 아들둘인 집 아는데.. 큰아들은 이혼위기에 막내아들은 마흔인데 결혼도 못한 상태에요. 근데.. 저라도 뭐.. 여섯이서 한마디씩만 해도 아흐.. 그집은 또 시누들이 다 기가 센편이라 ㅠ
5. ,,,
'12.7.30 6:40 PM (119.71.xxx.179)딸 많은집 사위도 힘든데..하물며...
6. 82에도 올라오잖아요
'12.7.30 6:41 PM (58.231.xxx.80)딸많은집 매주 모인다고 본인들은 여자형제들 사이 좋다해도 거기 희생양은 꼭 필요 하지요
7. 주위에
'12.7.30 6:43 PM (114.206.xxx.134)근데 손윗시누 들이 많으면 외동생 되게 챙기더라구요.
물심 양면으로...
물적으로 받아먹는것도 많던데8. 린
'12.7.30 6:50 PM (122.128.xxx.49)ㅋㅋ
저같음 그소개시켜주려고한 사람과 연 끊겠음
특히나 결혼한사람이라면9. --
'12.7.30 6:53 PM (188.99.xxx.88)저라면 싫어요.
10. ;;
'12.7.30 6:53 PM (1.235.xxx.251)시누가 일곱이건 남자 형제가 일곱이건 식구 많은 집에 가지 마세요
형제 자매 많은 집으로 와서 정말 지긋지긋 하네요
딱히 괴롭히는 사람 없어도 식구가 많다는 것 자체로 스트레스네요11. ,,,
'12.7.30 6:56 PM (119.71.xxx.179)보통사람은 안 받아먹고, 관심갖는 사람 없는게 더편해요.
12. 음...
'12.7.30 6:58 PM (219.254.xxx.240)아들많은집 하나있는 시누도.. 무섭더군요.
13. ...
'12.7.30 7:00 PM (211.36.xxx.183)그 친척이 님에게 악감정이 있는듯...
14. 어머나
'12.7.30 7:02 PM (1.240.xxx.245)그냥 형제자체가 많은것도 스트레스일텐데 여자가 6이라,,,,헐....
가정해보세요..형제들챙기고,시누이들 조카들 졸업입학에 결혼까지 시킨다면....헐...
돈도 엄청 깨지겠네요...형제많은집은..아무래도 모일일도 잦고....고생스러울거예요15. ...
'12.7.30 7:02 PM (175.223.xxx.251)주변에 시누4 막둥이아들 자리에
선을 봤는데요.
그 다음날 선남이네 엄마가 선녀에게 전화...
서른 훌쩍넘은 아들이 유치원생도 아니고...
그냥 평생 끼고살지 선자리는 왜보냈나싶어요.16. ㅎㅎ
'12.7.30 7:08 PM (112.173.xxx.27)그 친척 웃기네요... 누구 인생 조질일있나.. 애초에 안보는게 정답
17. 제 경우는
'12.7.30 7:17 PM (58.124.xxx.207)보통은 정말 아닌 조건인데 제 경우는 시누넷에 외아들 하나인데 시누들이 너무 잘해주세요.
부모님 봉양도 똑같이 엔분의 일로 나누기때문에 부담이 훨씬 덜합니다.
저 혼자 할생각했으면 병원비에 약값에 이래저래 생활비에 완전 우리집 거덜났을텐데 분담하니 고맙지요
이럴땐 딸이 많아서 좋던데요.18. 그렇게
'12.7.30 7:18 PM (59.29.xxx.218)좋으면 양보할테니 그 집 딸 이랑 선보라 하세요
19. 미
'12.7.30 7:20 PM (115.136.xxx.88)주선자를 정리하심이...에휴...무슨 심보로 그런 자릴 주선하나....
20. 흠
'12.7.30 7:35 PM (1.224.xxx.77)누나는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데 7명의 시누이이면.. 쩝.. 아시죠??
21. 헐
'12.7.30 7:41 PM (211.227.xxx.227)엄마 친구딸이 시누 일곱인 집 외아들(그것도 막내)하고 결혼했다가 신혼여행 다녀온지 얼마 안돼서
이혼했어요. 혼인신고는 안했으니 엄밀히 따지자면 이혼은 아니지만..암튼;;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시누 일곱에 홀시어머니 귀한 막내 외아들.
결혼식장에서도 다들 수근수근거렸대요. 엄마 친구들 사이에서도 결혼 소식에 축하한다고는 했지만
어쩌다가 저런 자리에 시집 보내냐고 말 많았어요. 옆에서 듣고 있는데 막 껴들어서 말리고 싶었어요.
뭐...시어머니만 여덟인 수준이었으니 결혼 파토나고 다들 차라리 잘됐다고 위로했다죠.
그집 딸 오랫동안 혼자 지내다가 아들 셋인집 둘째(초혼)랑 결혼하고 그 이후부터 엄마친구도 모임에 다시
참석하기 시작하셨어요. 다른집 딸들 시누 많은 집이랑 결혼한다고하면 얼굴이 까맣게 돼서 뜯어말린다는..22. ..
'12.7.30 8:26 PM (175.115.xxx.234)좋으면 양보할테니 그 집 딸 이랑 선보라 하세요 2222222222222222
23. rose
'12.7.30 9:14 PM (119.132.xxx.124)혹시 선볼남 이 김 제 동 ???
24. 어이없음
'12.7.30 9:32 PM (183.98.xxx.14)요즘 세상에 아들하나 낳으려고 줄줄이 딸 본 집일 확률이 높지 않나요?!
그렇담 그 귀한 아들........................................
그다음은 생략 할랍니다.
혹시라도 결혼이라도 한다면, 그 자체가 종이 되겠다는 선서임.25. 속삭임
'12.7.31 11:34 AM (14.39.xxx.243)형제 많은게 좋으면 자기 딸 소개해주지. 쩝.
26. eoslje
'12.7.31 11:55 AM (115.92.xxx.65)생각만 해도 어질어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