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상의 110. 허리 34쯤 되시는듯해요.
아마 기성복으로 이정도는 나와야 그래도 입을수 있는듯 합니다.
옷사기 어려워서 옷선물은 거의 안했는데
건강이 안좋으시고..현금은 제외하고 다른 물품은 거의다한지라(보석부터 가방, 신발....)
이번엔 저녁에 걷기할때 입으실 옷을 선물하고 싶어요(사실은 남편이..)
저보고 알아보라는데..
여기가 지방이고 제가 지리도 잘 모르네요.
시내에 기성복집이나 작은 백화점이 다인데..
저정도 사이즈 어르신들은 어떤옷 사입으실까요?
생신선물만 아니면 시장표,인터넷이라도 구해보겠지만
시어머니 생신에 그건 좀 그렇고..운동복이나 등산복 메이커중에 저런거 나오는데 있을까요?
그리고...
허리가 많이 커서 문제인데..
남자 등산복 여자가 입으면 많이 이상할까요??(바지는 도저히 여자사이즈는 없는듯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