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체험을 했어요..
도자기 만들기..
저희 아이외에도 여러명이 둘러앉아 열심히 도자기를 만들고 있었는데..
한 엄마 수박을 꺼내더니 도자기 만들고 있는 자기 아이들 입에 수박 넣어주기 바쁘네요.
여름엔 수분보충을 해야되는거야..이러면서 계속...
아우 욕나와...
그걸 꼭 거기서 멕여야 되겠냐구요.
머리가 그거밖에 안돌아가서 어떻게 사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먹이고 들어오던가..
아니면 1시간 하는것도 아닌데 끝나고 나가서 먹던가..
다른 애들도 냄새나고 목말라서 흘끔흘끔 쳐다보는데 그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아이키우는 엄마들...
제발 머리....좀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