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상해서 콱 죽어버리고 싶어요ㅠㅠ

꿈자리 뒤숭숭 조회수 : 3,958
작성일 : 2012-07-30 17:26:23

재활용  폐지 수거함에 돈 버렸네요.....

내 잘못인데 괜히 엄마한테 승질내고.....

요번주 휴가인데 휴가 가고 샆은 맘도 없어요.

IP : 14.47.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를..?
    '12.7.30 5:27 PM (121.130.xxx.228)

    10만원 미만이라면 걍 잊어버리세요

    누군가 가난한이가 주워 배고픔이라도 달랠수 있기를..글케 생각하시구요

  • 2. 어캐
    '12.7.30 5:28 PM (175.223.xxx.253)

    건지진 못하나요?
    수거업자 전번으로 방문시간 맞춰보시죠!!

  • 3. 세화맘
    '12.7.30 5:29 PM (143.248.xxx.100)

    저희 아들은 외할아버지 생신에 자기가 모은돈에서 용돈드린다고 5만원권 2장 뽑아서 봉투에 담고, 제가 제 통장 정리하는사이 영수증 분쇄기에 넣어 버렸네요...

  • 4. 어캐
    '12.7.30 5:31 PM (175.223.xxx.253)

    윗님은 은행에 말하면 잔해로 얼마정도는 찾을 수 있다고 아는데요??

  • 5. 저는
    '12.7.30 5:34 PM (180.71.xxx.115)

    1100만원 사기로 날렸습니다.제가 사기 당했다고 해서 원글님 돈이 찾아지는 건 아니겠지만 저 보고 위안 삼으세요..조금이라도..ㅠㅠ

  • 6. ...
    '12.7.30 5:41 PM (211.244.xxx.167)

    엄마는 뭔 죄.......
    나라면 걱정 할까봐 내색도 안하겠네..........

  • 7. 지나모
    '12.7.30 6:08 PM (222.109.xxx.72)

    제 친정어머니 입원하셨을 때 이모께서 30만원을 주고 가셨다는데
    날이 더워 샤워하시곤
    주머니에 돈 들은 환자복은 수거함에 넣고 걍 잊어 버리고 계시다가
    저녁에 퍼뜩 생각이 나시더라는...

    글쓴님 .
    애꿏은 엄마껜 왜 승질을.....ㅎㅎ

    어차피 찾을 수 없는 돈이라면 쿨하게 잊으세요.

  • 8. 봄날
    '12.7.30 6:26 PM (14.47.xxx.9)

    위로 감사합니다.
    엄마 돈이 거든요........
    엄마께 돈 드리고 사과해야 겠어요......

  • 9. 수표는
    '12.7.31 3:25 AM (220.93.xxx.191)

    100%찾을수있는데요
    현금이세요?
    저도 그렇게버리고 은행에 얘기해서
    다 찾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748 자꾸 아이한테 모델에이전시같은 데서 제안이 오는데요... 49 수노 2012/08/16 22,936
139747 (좀 읽어주십셔ㅜㅜ) 태닝오일을 썬크림과 같이 쓰면 어떻게 되나.. 1 섹쉬한 구리.. 2012/08/16 1,853
139746 "박근혜, 청렴의지 없어… 공천비리 터져 뭐가 문제냐 .. 4 세우실 2012/08/16 898
139745 네이버 블로그 하시는 분! 저 도저히 모르겠어요 ㅠ 3 엉엉 2012/08/16 1,849
139744 합정동에서 샴 고양이 잃어 버리신 분이요 5 고양이 구조.. 2012/08/16 1,411
139743 전에 집안 정리할때 버릴 것을 모으니 작은방 하나 가득... 1 집정리 2012/08/16 1,928
139742 팥빙수에 들어가는 팥 직접하지 마세요~ 53 윤종신~ 2012/08/16 18,866
139741 전라도 벌초방법,, 14 궁금 2012/08/16 2,365
139740 디지털 카메라 어디서 어떻게 사시나요?? 고민중 2012/08/16 557
139739 광양 사시는분 계실까요 1 ... 2012/08/16 890
139738 어떤 가방을 사줄까요? 12 누나 2012/08/16 1,761
139737 [충격] 정신병자들이 져지른 범죄가 정상인 범죄보다 비율이 적다.. 호박덩쿨 2012/08/16 949
139736 1억 어디? 새마을금고? 1 여윳돈 2012/08/16 1,866
139735 돈 들어갈일만 많구나....... 2 돈벼락 2012/08/16 1,315
139734 집안이 너무 휑해요 ㅠㅠ 1 2012/08/16 1,275
139733 요즘 초등생 책받침 안쓰나요? 3 2012/08/16 1,310
139732 예전에 마이바흐 타고 다니던, 텐프로 출신이라던 여자 블로그 아.. 2 그냥 궁금해.. 2012/08/16 10,289
139731 애키우기 좋은 우리동네^^ 많이들 추천좀 해주세여 ㅎㅎ 7 택이처 2012/08/16 2,014
139730 금융업? 하는 남다 소개해준다는데요 7 고민 2012/08/16 1,644
139729 일왕 방한을 먼저 요청한 쪽은 mb!!!!!!!!!!!!!!!!.. 6 무크 2012/08/16 1,205
139728 척추교정(골반교정) 혹시 받고 정말 좋아지신분 계실까여?? 5 택이처 2012/08/16 2,770
139727 1층 화단에 잡초제거를 저희보고 하라는데 14 맞는말인지 2012/08/16 6,443
139726 담달에 19개월 아기델고 갑니다..장거리 여행 팁은?? 4 포르투갈 2012/08/16 1,454
139725 불꺼진 일제시대 역사관…광복절의 씁쓸한 '뒷모습' 2 세우실 2012/08/16 580
139724 남이섬 여행 스케줄좀 봐주세요~~~ 2 애둘데리고 2012/08/16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