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계약금 5만원 입금했구요.
근데 제가 이사갈집을 도배할예정이였는데 계속 대기료(10만원) 말씀하시더라구요. 전화받는 여자분이
그래서 제가 남편한테 전화하라고 하겠다고 했고
저희 남편이 저희집에 견적내러 오셨던분한테 얘기했더니 그냥 이사를 11시쯤 시작하면된다고 하고 끊었대요.
견적내러오셨을때도 만약 도배하면 11시쯤 시작하면 된다고 하긴하셨어요..
가까운곳으로 이사가거든요..
제가 저번주에 미리 확인전화안한건 잘못이죠.
근데 오늘 안오시길래 전화했더니
제가 취소했다고 우기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소비자보호원에 연락하면 되나요?
그쪽에서 이사를 못해도 제가 오늘 겪은 심적고통으로 그 업체도 경고는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이사업체를 알게된게 부동산업체에서 저희 허락도 없이 저희 전화번호를 부동산업체에 넘겼어요.
부동산업체에 저희 정보를 막 뿌린 댓가를 물게 하고 싶은데 그런건 없나요?
시청 부동산과에 전화하면 되나요?
지금 손이 떨려서 잘 못쓰겠어요...
좋은 지혜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