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 같이 못간다고 섭섭...

에혀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12-07-30 11:43:29

일 년이면 두 번씩 꼬박꼬박 지방에 가족행사 있어서 시댁과 함께 합니다.

한달이면 4번 주마다 보게 되는데 휴가 같이 못간다고 서운해하시네요. 울 시엄니께서.

근데 정작 본인이 다른 식구들과 외국갈 때는 함께 못가서 서운하단 말씀 절대 안하시죠.

본인의 따님들은 시댁과 휴가는 never...없다지요.

그냥 못들은척 할랍니다. 매번 휴가때마다 무슨 말도 안되는 눈치씩이나 봐야하니...

시댁과의 휴가는 대부분 휴가가 아니라는 거 상식 아닌가요 -_-

IP : 163.152.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년차도
    '12.7.30 11:45 AM (123.109.xxx.240)

    해마다 시골로 갑니다
    에~휴~~

  • 2. @@
    '12.7.30 11:51 AM (119.199.xxx.146)

    이런거 저런거 다~만족 시켜주고나면 병든 내 몸만 남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453 급 컴 앞 대기))집에 단호박?밤호박?조그만거 있어요 2 된장찌게에 .. 2012/08/15 952
139452 39세, 미혼, 매달 생리양이 좀 주는거 같은데 걱정돼요 14 걱정돼요 2012/08/15 5,413
139451 예전에 엔지니어66님 글을 저장해 두었는데요 4 아이고,, 2012/08/15 3,454
139450 생수머신이 무슨뜻인가요? 9 모름.모름... 2012/08/15 53,255
139449 울엄마가 해주던 진짜 맛있는 콩국수가 그리워요 10 dldldl.. 2012/08/15 2,136
139448 알콜이나 소다로 집안 바닥 닦아보신분~~~~~~~~~~한말씀.... 8 jane 2012/08/15 3,717
139447 영어 한과목만 잘해서 영어특기생으로 대학 가신분~ 5 .. 2012/08/15 2,215
139446 노인되면 식사할때 따로하고싶어요 45 노인 2012/08/15 15,805
139445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 갈등고조…수시모집 혼란> 2 진보의미래 2012/08/15 1,192
139444 스와로브스키 2 ... 2012/08/15 1,356
139443 미국 여행에서 사오면 좋은것 추천해주세여. 5 .. 2012/08/15 2,914
139442 남자친구에서 애인 2 엄마 2012/08/15 1,486
139441 테팔 전기그릴로 삼겹살 구워 먹으면 어떤가요? 4 사려는 데... 2012/08/15 2,377
139440 퇴사한 직장 야근, 휴일근무 수당 받을 수 있을까요? 1 .... 2012/08/15 1,013
139439 사물을 볼때 어지러운건 어느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5 힘듬 2012/08/15 1,235
139438 카페에서 여자 둘이 나란히 앉아서 얘기... 38 카페에서 2012/08/15 18,659
139437 우울증도 유전되나요? 6 저기 2012/08/15 2,708
139436 문선명 아내는 첫번째 아내가 맞나요? 3 질문자 2012/08/15 5,399
139435 도둑들 신하균만 생각나요 13 진홍주 2012/08/15 5,498
139434 친정엄마랑 한바탕했네요. 28 .. 2012/08/15 11,791
139433 페인트칠과 도배를 연기해달라 하니, 안된다고 하네요.ㅠㅠ 6 비때문에 2012/08/15 1,517
139432 요즘 신을 플랫슈즈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1 .... 2012/08/15 723
139431 시댁에 오면 5 .. 2012/08/15 2,581
139430 연예인들 일본 좀 안갔으면 하네요 7 키키키 2012/08/15 2,928
139429 한경희 스팀다리미 왜이렇게 안좋나요 9 멘붕 2012/08/15 1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