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들 너무 맘에 들어요.
넷다.
제가 좀 젊으면 연애해보고 싶은 타입이랄까요. 넷 다 그래요.
스마트 하면서도 재밌을 것도 같고 인물도 안 빠지고 적당히 선을 넘지 않을 정도에서 놀 줄도 알 것 같고...
불후의 명곡에 나와서 젊은 태양 노래 한 거 몇 번이나 돌려 보다가 유투브에서
딴 것도 열심히 보고 지금까지 이러고 있네요.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되는데.
한 명은 유뷰남이고 나머지 셋은 다 인물도 좋은데 왜 아직도 총각으로 있는 걸까요?
예전에는 인호진이 괜찮더니 지금은 성우진도 프레드 머큐리같은 느낌도 나고
다 멋있어요. ㅋㅋ 그래봤자 전 걔네들 선밴데 ㅠㅠ
어쨋든 그 긴 기럭지에다 쭉 뻗은 다리를 어떻게 주체 못하고선 노래 부를때 움직이는 거보면
여자만 섹시한 게 아니고 남자도 섹시할 수 있구나 싶기도 하고 하여튼 노래도 화음도 좋고
우리 나라에 저런 가수가 있다는게 참 맘에 듭니다.
담에 콘서트 할 때 가야징. 근데 저같이 나이든 아줌마도 콘서트에 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