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
'12.7.29 10:45 PM
(14.52.xxx.83)
재밌는 사람도 있고 재미없는 사람도 있겠죠.
둘다 정상적인거고 어느한쪽을 비난할 필요는 없는데
필요이상으로 넌 왜 올림픽이 관심이 없냐라는 사람이나
왜 이렇게 난리인지 모르겠다는 사람이나 둘다 필요이상으로 과민이라는 생각
2. ...
'12.7.29 10:47 PM
(61.72.xxx.159)
저도 그래요.
님 이상한거 아니에요.
댓글 신랑 보여주세요..^^
그리고 스포츠맨십이 사라진 올림픽이 무슨 의미가 있나싶네요.
3. ..
'12.7.29 10:49 PM
(211.33.xxx.246)
저두 그닥 관심이 없습니다.
4. ......
'12.7.29 10:50 PM
(125.129.xxx.118)
저도 그래요.. 이번 판정때문에 괜히 심술나서 그러는건 아니구요..
그냥 올림픽이 4년마다 열리는거긴 한데 동계,하계가 있다보니 사실상 2년만에 열리는거잖아요
근데 2년은 아무래도 좀 금방;;오는편이라 그런지..그냥 올림픽 하면 벌써? 이런생각드는거같아요;;;ㅎㅎ
월드컵은 그래도 4년에 한번이니 오랜만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올림픽한다 하면 오랜만이다 라는 생각이 없고 벌써? 또? 이런 생각이드네요;;
5. 전 월드컵이 좀
'12.7.29 10:53 PM
(119.18.xxx.141)
올림픽은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종목들
수영 체조 승마 뭐 이런 것들 볼거리들이 많으니까
올림픽 개막식도 좋아하고요
근데 월드컵은 오 필승 코리아 ,,,,,,,,,,,
왜 꼭 필승 코리아여야 하는지
왜 항상 단합을 요구하는지 ㅡ,,
6. .ㅁ
'12.7.29 10:54 PM
(118.32.xxx.71)
저도 관심없습돠.
7. 미투
'12.7.29 10:54 PM
(175.112.xxx.101)
저두요.
공감합니다. 동지분 만나서 반갑네요.
단지 신품 결방이라 아쉽다는 거...
저는 월드컵도 싫었네요.
2002년에...
남들이 이상하다고 할까봐 감추고 살았는데
털어놓고 나니 속이 후련해요.
8. ///
'12.7.29 10:55 PM
(211.117.xxx.208)
하계 올림픽이랑 동계 올림픽 둘다 싫은건가요?
9. 스뎅
'12.7.29 10:55 PM
(112.144.xxx.68)
흠...전 올림픽에도 관심이 많지만 강정이나 쌍용,콜트콜텍,아현동 재개발지역등등 돌봐야 될 일들이 올림픽에 가려지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서올 올림픽때 도시 정비 한다며 마구잡이로 사람들 삶의터전을 앗아버린 일도 생각 나고요 또 어제,오늘 보니 아무래도 스포츠 정신 보다는 대기업들과 강대국들의 파워 게임에 이용되는것도 같고 여러모로 찜찜하고 불쾌하고 그렇네요
10. 그건
'12.7.29 10:55 PM
(1.177.xxx.54)
뭐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거죠
저는 스포츠를 좋아라 하는 사람이라
결과보다 과정이 잼있는 종목들이 좋더라구요
피를 말리는 경기는 일부러 좀 피합니다.
그리고 구기종목 같은건.우리끼리는 상관없지만
나라대 나라 같은 경우는 결과와 함께 보니깐여
계속 예선해서 올라가다가 정말 잘 싸우다 중간에 좌절하게 되는 경기 나오면
제 생활에도 데미지가 좀 있어요.
저는 올림픽기간은 다좋아요
너무 똑같은거 여러번 반복하는 중계는 별로지만요.
11. 전
'12.7.29 10:55 PM
(112.152.xxx.173)
이번에 심심풀이 삼아 관심가져 보려 했다가
하도 열받아서 걍 때려치울랍니다
무슨 편파판정이 이리 많은지
이게 무슨 공정한 스포츠인가요
저도 예전에 관심없었을때 있었어요
12. 예,
'12.7.29 10:55 PM
(211.194.xxx.99)
여기도 있습니다.
13. 드라마 안해서
'12.7.29 10:56 PM
(121.130.xxx.228)
드라마 못봐서 올림픽이니 월드컵이니 싫다시는분들..
진짜 티브이 바보상자에 제대로 중독되시고 세뇌당하신 불쌍한 분들 같아요
드라마에 그렇게 빠져서 안보면 우울하고 이런분들이요
정말 안되신거에요 올림픽이나 월드컵 물론 안좋아하실 수도 있죠
그렇지만 그게 드라마때문이라면 정말 그것도 좋은 현상이 아니네요
14. 스포츠 자체를 즐기는 거죠.
'12.7.29 10:58 PM
(94.218.xxx.232)
스포츠에 영 관심 없으면 괴롭겠지만.
저는 몇 몇 종목은 좋아해서 즐깁니다. 수영 단거리 육상 (우리나라 선수 안 나와도 보는 맛이 있어요)
15. ..
'12.7.29 10:59 PM
(1.245.xxx.175)
이해해요. 저도 예전보다 훨씬 관심이 줄었어요.
그거에 너무 뉴스가 몰리는것도 싫고요.
다만 4년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이 억울함을 겪을땐 지켜보기가 참..
그건 스포츠,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그저 인간적인 안타까움이겠지요.
아무튼 상업주의로 변질된 올림픽에 대한 매력도 그닥 안느껴지고,
이 무슨 아마츄어 정신을 이리 훼손할수 있냐도 싶고...
그닥..
16. ..
'12.7.29 11:00 PM
(115.41.xxx.10)
여자들은 관심 없는 사람들 많을걸요?
이번 올림픽은 더러워서 보기 싫어요.
17. 드라마
'12.7.29 11:03 PM
(118.37.xxx.145)
올림픽이 싫은 건 아닌데요...너무 스포츠 중계만 하는건 아니지 싶네요..
어젠 무도를 해 줘서 참았지만...버라이어티 하나라든가 드라마 한개 정도는 틀어주지 싶네요...계속 6번 보고 있었는데 정글의법칙 결방 런링맨 결방 신품 결방..
좀 심하지 싶네요...아...유령도 보고픈데 결방하겠져...
슬프다...올림픽이라고 수영 열받고 오늘 유도 땜시 또 화나고 재미없어요...
18. 뭐
'12.7.29 11:06 PM
(59.29.xxx.218)
스포츠 전혀 관심 없는 사람도 많을건데 온통 방송이 올림픽뿐이네요
심판들 하는 짓 보면 짜고 치는 고스톱인데 거기에 열내고 그러는게 한심하고 바보스럽게 느껴지기도 해요
19. ~~
'12.7.29 11:07 PM
(125.187.xxx.175)
생활과 마음이 평화로워야 스포츠도 맘껏 즐기죠.
워낙 tv를 안보고 살아서 큰 의미 없지만 스포츠 금메달보다도 우리 사는 사회가 좀 밝고 신나고 공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올림픽 경기에서조차 더러운 판정시비를 보게 되니 더 정나미 떨어지네요.(선수들 말고 심판 등)
열심히 노력해온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지만
거기에 숟가락 얹어서 뉴스에 얼굴 디미는 인간들, 사람들이 올림픽에 쏙 빠져 정신줄 놓기를 바라는 인간들 때문에라도 관심 덜 가지려 합니다.
20. ㅋㅋㅋ
'12.7.29 11:07 PM
(115.136.xxx.24)
저도 관심 없어요
전 원래 티비도 잘 안보기 땜에 드라마 안하고 하는 것도 별로 상관없어요
근데 남편이 자꾸 티비를 켜는데.. 일단 티비에서 나오는 게 맨 그런 거니 그래도
돌아가는 상황을 조금씩은 알게 되네요
21. ㅋㅋㅋ
'12.7.29 11:08 PM
(115.136.xxx.24)
아 신품도 결방인가요? 남편이 보면 보고 안보면 안보고 하다 보니 뭐가 결방인지도 몰랐네요 ㅋㅋ
22. ..
'12.7.29 11:09 PM
(14.52.xxx.192)
저도 관심없고...
제 주위에도 관심있는 사람이 없네요.
예전에는 좋아했는데
너무 상업적으로 변질된것 느낀후 안보고 싶네요
23. 저는
'12.7.29 11:15 PM
(211.246.xxx.111)
싫어하는건 아니구요...관심이 좀 없어요...
올림픽하면 아~하는구나 하고 끝...자의로 챙겨본적도 없고요. 어릴때부터 체육에 관심이 너무없었어서... 저도 다른사람들과 같이 즐기고싶은데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크고 중요한 행사니만큼 인터넷,티비가 올림픽으로도배되고 드라마결방되고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24. ...
'12.7.29 11:16 PM
(175.193.xxx.26)
스포츠 싫어하는 여성분들이야 올림픽에 별 관심 없을수도 있죠.
그렇다고 올림픽 기간을 지루해하거나 싫어하지는 않지 않나요? 그냥 무관심할 뿐.
드라마나 버라이어티 프로 결방때문에 올림픽 기간이 싫다는 원글님은 좀 특이한 케이스같아요.
보통 올림픽방송에 무관심한 여자분들이 많죠.
25. ....
'12.7.29 11:16 PM
(112.153.xxx.7)
저도 관심없어요.
어제저녁부터 남편이 켜놓은 티븨에서 중계방송 나오는데 제겐 소음이네요.
처음부터 관심없었던건 아닌데
이번에 메달 많이 따면 마치 자기가 딸수 있게 한것인양 숟가락 낼름 얹어놓을 어떤 놈때문에 더더욱 관심안두고있어요.
26. 저두요
'12.7.29 11:19 PM
(14.52.xxx.59)
올림픽 뿐 아니라 2002월드컵에도 경기 한번을 안봤어요
내 세금으로 선수들 연금주는거 아깝다고 했더가 오프에서 노인분께 맞을뻔했네요 ㅋ
그래도 요즘은 케이블이라고 있죠
전엔 극장에서도 경기를 보여줬다니까요
27. ...
'12.7.29 11:20 PM
(222.106.xxx.120)
운동을 별로 안좋아해서.. 고3때 올림픽열렸는데 여름방학때 다들 올림픽 보느라 공부하는데 지장많았다는데 전 오히려 성적이 올랐어요. ㅋ
28. 병림픽
'12.7.29 11:21 PM
(112.157.xxx.37)
스포츠 열광하는 사람 보면 괜히 머리엔 든 거 없어보임.
박노자가 그랬죠, 2002년에 붉은 악마보고, 노르웨이 대학에서 그짓하다간 무뇌아 취급받는다고 ㅎㅎㅎㅎ
29. 저도
'12.7.29 11:22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시큰둥한 정도. 싫지도 좋지도 않은 그런. 드라마야 숟이 챙겨보질않으니 안해도 상관없지만 그냥 그게 중요한일이라는 생각도 안들고요. 오늘처럼 딸래미가 수영보기에 옆에서 같이보고 박태환 선수 응원했지만 딱히 찾아봐지지는 않네요 올핸 특히 정치소식들으며 속시끄러워서 더 관심이 안생기고요.
30. 저기
'12.7.29 11:24 PM
(14.52.xxx.83)
병림픽이라고 말하는 인간이 자신이 병신이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은데
님한테는 박노자가 인생의 신같은 존재인가보죠? 그 사람이 똥이 버터라고 말하면 믿을 기세네
31. 티비 거의 안 보는데
'12.7.29 11:29 PM
(14.40.xxx.61)
그래도 올림픽 월드컵은 봤었는데
이 번에는 시기가 재처리쥐그네 북 쳐주는 일이라
관심 뚝. 전혀 안 봅니다
32. 국가주의
'12.7.29 11:36 PM
(112.157.xxx.37)
상업주의에 물들은 자본의 잔치가 병림픽이 아니면 그럼 고대 그리스 올림피아드의 숭고한 재현인가요?
스포치 이용해서 정치놀음 하는건 나치때 부터 수구보수들의 전매특허인데 두손 들고 만세 불러야 되남요?
지금 런던 올림픽 개회식 보니 제국주의 색채도 작렬하고 여왕 신이여 여왕을 보호하소서 부르는 거 보니
참 지금이 어느세상인데 여왕앞에 환호하고 병림픽이란 생각이 절로 들던데..
33. 한마디
'12.7.29 11:38 PM
(116.127.xxx.155)
맨날 메달 그것도 금메달에 연연해하는 거 보기싫어서....
34. 올림픽 사오정
'12.7.29 11:45 PM
(121.140.xxx.119)
저는 2002년 월드컵 때 월드컵 사오정으로 놀림 받았어요..
그 때 혼자 심심해서 아는 친구한테 '지금 뭐해?'라고 전화했더니...
친구 왈... 우리나라 축구팀 경기하는 시간에 내가 지금 뭐하고 있겠냐고...
전 국민이 응원하는 축구경기 시간에 심심하다고 전화하는 니가
월드컵 사오정이라고... 막 답답해 하면서 뭐라고 막 했어요...
지금도 사정은 비슷해서... 저는 올림픽 사오정 신세죠 뭐...
박태환은 어떻게 된거야?...신랑한테 묻고 싶은데... 아무래도 저... 혼나겠죠?
35. 저도 그래요
'12.7.30 12:12 AM
(203.226.xxx.79)
티브는 원래 잘 안봐서 그런가보다하는데.인터넷이 여기저기 올림픽 얘기밖에 없어요
그것도 금메달과 순위에만 집착하니 국가주의 교육탓인지 일등주의 사회탓인지 금메달 금메달..아무튼 좀 지겹고 심심해요.
36. 동감백배
'12.7.30 2:47 AM
(125.177.xxx.137)
저는 어릴때부터 스포츠류는 다 싫었어요....
왜굳이 거기에 애국심이니....하며 국가에대한 애정을 시험하는지.....
게다가 올림픽과 월드컵합치면 2년에 한번이고...
그때마다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한 몇달쉬어서 볼것도 없고...
우리 선수들 힘들게 연습해서 좋은성과 얻는것 보면 눈물나고 좋지만 채널 결정권은
시청자에게 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이젠 케이블이 많이 생겨서 그나마 소원 이뤘네요...
37. --
'12.7.30 5:10 AM
(94.218.xxx.232)
올림픽은 나아요.그래도 수영,단거리 육상 볼만해서.
근데 축구 진짜 잼없거든요. 2002년 월드컵떄 진짜 응원한번 안나갔네요. 20대 팔팔하던 시절인데도. 경기 본 적도 없다는.
2006년,2010년 다 마찬가지. 언제부터 축구했다고 난리들인지. 돈만 쏟아붇고. 축구에 쓰는 국비 진짜 아까움.
38. 남편말이 정답
'12.7.30 6:31 AM
(211.171.xxx.156)
너같은 사람 없을꺼라 해서요......
39. ..........
'12.7.30 7:33 AM
(118.219.xxx.93)
저도 한때 시큰둥했거든요 금메달 많이 따봐야 세금만 많이 나간다고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추신수가 미국진출해서 요즘 잘나가잖아요 근데 추신수로 인해 돈버는 기업이 있더라구요 그냥 나이키같은 대기업얘기가 아니구요 지금도 쓰는지 모르겠는데 2009년에 추신수선수가 쓰는 방망이가 국산이었거든요 추신수로 인해서 그기업은 더 이름을 알리게 됐구요 그리고 양궁활같은경우 애틀랜타올림픽때 미국선수들을위해 활을 납품하던 미국회사는 다른나라에 납품을 중지했구요 그래서 양궁협회가 국산활로 쓰도록 지시해서 그전에 미국회사 일본회사가 양분하던 것이 지금 일본회사는 사업을 그만뒀고 우리나라 회사 둘이 양궁선수들로인해서 잘나가고 있답니다 외국선수들이 한국선수들이 쓰는 거라면서 여기저기 사용해서 미국회사랑 양분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점유율이 높아질걸로 예상하고 있답니다 그냥 단순히 운동을 잘해서 세금만 나가는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밥벌이가 되어주는 고마운 일이란걸 깨닫게 되었답니다 그걸 알게 된후 국가대표들의 노력을 무시한것도 미안하지만 단순히 세금만 축낸다는 생각 한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40. 깡깡
'12.7.30 7:59 AM
(210.94.xxx.89)
TV 드라마 보는 것도 없는데도 올림픽에 완전 관심없고 조금 싫어지려고까지 합니다. ^^ 뭐 잘하면 좋은거구요.
41. 저도
'12.7.30 8:12 AM
(203.142.xxx.231)
올림픽 특별한 관심도 없고(아마도 황영조씨 금메달 딴이후로..크게.. 관심이..) 특히나 런던올림픽은 한밤중에 중요경기가 하니까, 자느라고. 제대로 본적없지만,
원글님처럼 저게 나한테 돈을 주냐.. 뭐냐.. 아니면 내가 보는 드라마 안한다고. 투덜대는 사람은 싫어요
제 친정아빠가 딱 원글님처럼 그런식으로 말씀하시고 행동하셨는데. 그런분들의 특징은.. 게으르고, 이기적인분들이 많죠. 물론 원글님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매사 나와 관계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 마인드또한..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요. 그들의 땀과 눈물속에서 저는 심오할때도 있거든요.
42. 그리고
'12.7.30 8:15 AM
(203.142.xxx.231)
스포츠에 열광하는 사람이 머리에 빈것없다는 저위의 어느분은.. 참 말이라고 쉽게 던지시네요.
저. 스포츠 정말 싫어하지만, 스포츠에 열광하는 사람들(야구든. 축구든. 올림픽이든. 스케이팅이든..) 보면 정열적으로 보여서 보기 좋던데..
오히려 다 꾸며진 얘기 바보상자 앞에서 드라마에 빠지신분들보다. 살아있어 보이던데요. 뇌가.
43. 응원은하지만
'12.7.30 8:42 AM
(175.252.xxx.252)
-
삭제된댓글
올림픽 땜에 더 중요한 이슈들이 가려지는건 싫어요
두물머리 유기농 농업단지는 대운하 삽질에 엎어지고 있는데.....
왜 통치자들이 올림픽이며 월드컵이며에 목메다는지 이해가 되죠
어차피 드라마도 안보기 땜에 결방해도 화는 안나는데 우민화에 일조하는 24시간 중계방송은 화납니다. 비인기종목은 중계도 안해주고요
외국은 선수들 대부분 직업을 가진 평범한 일반인이라던데 그런면에서 우리나라 올림픽은 생활인의 축제가 아니라 체육인들의 축제일 뿐이니까요
44. 저도 응원은 하지만
'12.7.30 9:19 AM
(221.147.xxx.4)
올림픽을 틈 타 mb가 우리 몰래 무슨 짓을 할까봐
그것이 더 걱정입니다.
45. 호수풍경
'12.7.30 9:25 AM
(115.90.xxx.43)
저도 관심없어여...
kbs잘 안보는데,,,
이럴땐 보네여...
그렇다고 드라마에 목숨거는건 아니고...
딱히 즐겨보는게 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나저나 우리선수들 너무 잘해서 사람들 관심이 다 올림픽으로 가서 쥐 일당 삽질하다 사고친게 은근슬쩍 넘어갈까봐...
그건 걱정이네여,,,
46. ㅇㅇㅇ
'12.7.30 9:44 AM
(121.130.xxx.157)
우리나라에 정떨어졌나봐요...
전 심판 문제다 어쩐다 다들 열내면서 이 분위기 싫네요...
47. ***
'12.7.30 9:55 AM
(203.152.xxx.196)
저도 하등 관심 없습니다만, 함께 사는 남자가 스포츠 광팬이라 철야 불사하며 본방사수하고 있습니다ㅠㅠ
게다가 하루한번씩 심판판정에 대한 열뻗치는 이야기가 시리즈로 올라오니 정이 뚝 떨어지네요.
올림픽엔 관심없지만 땀흘려 준비한 선수들 잘하고 좋은 결과 얻기를 바라는 마음은 있어요.
48. 저도
'12.7.30 9:58 AM
(119.67.xxx.84)
아무 관심이 없어요.
그냥 우리 선수들이 잘해내고
우리 나라 순위가 좋았으면 좋겠다 그바램은 크죠...
49. 음
'12.7.30 10:08 AM
(211.246.xxx.143)
개인 취향이죠. 올림픽이 무슨 대단한 것도 아니고
50. 저요 저요
'12.7.30 10:23 AM
(116.125.xxx.30)
원래 스포츠는 관심없어서 그냥 저냥 보고 있어요.
그나마 기록 경기인 육상종목은 나름 재미있긴하고요. 신기하잖아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노력들이.
가장 싫어하는 종목은...... 피겨 스케이팅. 무용인지, 스케이트인지가 헷갈려서요.
정해진 동작들 , 점수 룰 같은것들도 지루해요. 리본체조도 비슷하구요. 차라리 스피드 있는 경기는 봐요.
2002 년 월드컵때도 고역이었어요. 축구는 더더욱 안좋아하는데 온 천지에 그 이야기 뿐이라 , 일부러
보고는 대화에 끼어들기까지 했어요. ㅠ.ㅠ
51. 올림픽 관심
'12.7.30 10:24 AM
(203.142.xxx.231)
원래 올림픽때는 모든국민이 합심해서.... 비인기종목이건 우리나라선수가 출전하면... 다 인기종목 되자나요...
근데 이번 런던올림픽은 왜이렇게 몰입도가 떨어지는지.. 긴장감도 크지 않고 재미도 별반 못느끼겠네요!
나이 들어 그런가... 확실히 달라요.
저만 그러가 해서 주위에 물어보니... 다들 동감이라구.. 자기도 그렇다 하네요!
52. ...
'12.7.30 10:44 AM
(112.155.xxx.72)
올림픽이 한국에서 대세를 이루기 시작한게 88 서울 올림픽 때 부터 였잖아요.
그리고 그 모든 거 뒤에 올림픽에 대한 열광으로 정부 비리를 덮고 가자는
꼼수가 있었고 국민 우민화 정책의 일환이었고
지금 mb 정부도 똑같은 짓 하고 있죠. 국민들이 올림픽에 제정신을 잃고 있을 때에
mb측근 은진수는 가석방 시키고 박지원은 지금 구속영장 신청 되었잖아요.
나꼼수도 구속할 거라는 소문이 있고.
빨리 끝나서 정부가 뻘짓을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53. 저는
'12.7.30 11:29 AM
(183.105.xxx.63)
사람들이 너무 흥분 해서 보기 부담스러워요..
같은장면 계속 반복하고 앵커들 소리지르고
보는 사람들 흥분하게 유도하는거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일부러 피하게 되요.
차라리 다른나라 경기는 조용히 중계해서 보기 덜 부담스러운데
우리나라 경기 보다가 귀 떨어지고 심장 터질것 같아서요.
54. ...
'12.7.30 11:51 AM
(121.136.xxx.36)
일부러 챙겨보는건 무한도전뿐이지만
저도 올림픽에 별관심없어요.
재미도 없고요.
55. 미투
'12.7.30 12:15 PM
(121.135.xxx.99)
저도 올림픽 방송때문에 정규방송이 없어져서 싫은데요.
케이블이랑 컴터보며 살아요.
선수들이 피땀흘려 올림픽에 진출하는건 자랑스럽지만
방송에서 금매달따면 재탕 삼탕 수십번씩 방송해서
월드컵뿐만 아니라 김연아도 싫어질라 그래요.
방송에서는 제발 재탕 삼탕 그만좀....
56. 그냥저냥
'12.7.30 12:49 PM
(61.40.xxx.236)
물론 우리나리 선수들이 잘해서 금메달 따면 좋지만 더이상 신경쓰기 싫으네요.
살기도 팍팍하고 요즘 세상 돌아가는게 마냥 올림픽에 열광하게 국민들이 편안한 삶이 아니것 같아서요.
그래서 저도 그닥 관심없습니다..
57. 속삭임
'12.7.30 1:07 PM
(14.39.xxx.243)
전 예능과 드라마가 딱히 취미가 없어서 올림픽/월드컵/유로축구 같은건 관심있게 봤는데
박태환 선수 판정부터 김이 확새긴 하네요. 새벽에 우아~ 하길래 누가 골 넣었나? 하면서
계속 잤네요. 건강한 육체 끊임없는 노력 그들의 땀을 보면서 건강한 자극 받아서 좋아요.
육상 수영같은 종목들.
58. 무슨
'12.7.30 1:48 PM
(175.114.xxx.86)
3s정책에 호응 할 수 없네요, 경기도 안좋고 돌아가는 꼬라지가 에휴.
59. 완전 시들
'12.7.30 1:54 PM
(210.120.xxx.129)
예전에 올림픽에서 성적 좋으면 우리나라를 널리 알리는 것 같아 좋았는데..
지금은 나라가 개판인데 무슨 금메달 타령이냐.. 싶어요.
엠비씨 김성주 목소리 너무 듣기 싫고
이러저러한 현안 묻힐것 같아 짜증나고
올림픽 기간 중요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인지 관심 안가요.
60. 스포츠 정신은 없다
'12.7.30 1:57 PM
(71.52.xxx.142)
국력과 상호작용하는 올림픽 메달에서 무슨 스포츠 정신이 있겠어요.
다만 선수들 고생하는거 생각하면 좋은 결과가 나면 좋겠다 정도죠.
국민들 우민화 정책중 하나인 스포츠 .....
사람들 스포츠에 정신 빼 놓고 있는동안 온갖 나쁜짓 다 하는거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정 신 빼 놓은 사람들한테는 물어보고 싶구요.
투표는 하는 분이신지?
61. ..
'12.7.30 2:07 PM
(218.50.xxx.181)
저도 큰 행사가 있으면 관심있게 봅니다만 그것에 관심이 없다고 해서 이상한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똑 같아야하는건 아니잖아요. 꼭 지켜보고 서서 응원해야 애국자가 되는것도 아니고..ㅎㅎ
62. 관심은 있지만
'12.7.30 2:15 PM
(119.70.xxx.86)
지나칠 정도로 도배되는건 싫어요.
여기틀어도 저기 틀어도 공중파 3사가 맨날 똑같은것만 틀어줘서 짜증나는데다
이번 올림픽들어 판정은 왜 저리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히나요.
각나라가 모두 메달에 목메고
이젠 전세계인의 축제라는 말은 무색한 올림픽이 된거 같아요.
건강을 위협하는 패스푸드 업체들이 어마어마한 스폰서가 되고....
이제 저런 웃기는 축제아닌 축제는 집어치워야 될때가 온거 같네요.
63. 언론이 싫어요
'12.7.30 2:23 PM
(124.111.xxx.159)
2002 월드컵땐 어리버리 언론이 시키는대로 선동하는 대로 놀아났는데
지나고 보니 이게 참 교묘하게 애국심을 상업적으로 탈바꿈해서
자기들끼리 잘먹고 잘살았더구만요.
이제 선동은 그만 당하고 싶네요.
경기를 보고 싶으면 차라리 외국방송을 보지
우리나라 방송은 안봅니다.
멘트니 해설도 구리고,
경기자체에 대한 것보다는 애국심 그 감정을 건드리는 얍삽한 속내
이제 구역질나거든요.
애국심이라는 것도 외국인들평판 신경쓰는 열등감 피해의식 이런게 바탕에 깔려있는 거 같아
참 불편하구요.
64. 국력
'12.7.30 3:15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한국이 져도 아무렇지도 않네요.
나랑 상관없는데요 뭐.
선수들 요즘도 팔십년대 시절처럼 배곯고 운동하는지..
65. 저도 무관심..
'12.7.30 3:47 PM
(218.232.xxx.211)
4년 전까지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스포츠와 정치간의 메커니즘을 안 이후로는 솔직히 관심이 없어요.
아..그래도 전 2002때는 정말 열광적이었어요.
모두와 공통되는 즐거움이 좋았지요.
지금은 정말 시들하네요...
박태환 실격에 분노하는 여기 분들의 글 보면서 내가 늙긴 늙었나보다..했어요. 공분이 안돼요..
너무 더워 다 귀찮기만해요..
66. 여기 추가요
'12.7.30 4:05 PM
(124.5.xxx.107)
한때는 밤을 세면서 응원했던 사람인데....
스포츠맨십이 사라진 올림픽이 무슨 의미가 있나싶네요222222222222222222
겉에서만 화려하게 올림픽이란걸 개최하기 위해 뒷편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추하다
생각도 들었답니다. 하든말든...모든 채널을 다 차지하고 있다는게 좀 불편하죠.
67. 제가 좋아하는 종목만..
'12.7.30 4:09 PM
(210.121.xxx.182)
저는 제가 좋아하는 종목이 있어요..
하계올림픽엔 수영.. 박태환 때문 아니고 수영 15년 정도 한 사람이라 수영좋아해요..
그리고 스키점프도 좋아하고 라이딩 하는 것도 좋아해요.. 크로크 컨트리 말고 눈에서 하는건 대부분 좋아하고 올림픽 아니라도 용평에서 하는 스키대회 구경도 좋아해요..
야구는 이번에 빠져서 패스구요.. 야구는 프로야구..
이번에 펜싱도 보니 재미있더라구요..
남편이 스포츠 보면서 설명을 잘해주는 편이라 제가 좋아하던 수영 스키 외에도 결혼후에 조금씩 스포츠 재미있어졌어요..
68. ...
'12.7.30 4:20 PM
(222.106.xxx.222)
싫다기보다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정규 방송 중단하고 올림픽 중계만 하니..싫어요.
69. 저요
'12.7.30 4:35 PM
(58.121.xxx.30)
싫은 건 아니에요. 당연히 우리나라가 금메달 따면 좋아요.
근데 스포츠에 전혀 관심이 없어요. tv를 아예 안 보기 때문에 중계방송만 한다고 뭐라 하는 것도 아니고요.
2002년 월드컵 때도 마찬가지였죠. 그때 어느 날인가 중대한 시합 있는 날 음식점 갔더니 막 다들 환호하고 응원하는데 우리 테이블만 조용하니까 옆 테이블에서 이런 날 응원도 안 하냐며 태클 들어오대요? 아니 꼭 시끄럽게 응원하고 꼭 경기 지켜봐야 애국하는 거래요?
누구나 취향이나 사정이 있는 거고 안 볼 수도 있는데 한쪽으로 쏠리는 그 분위기 자체가 싫은 것뿐이죠.
70. 이해불가
'12.7.30 4:55 PM
(1.241.xxx.76)
저두 관심 없어요,
71. 저도
'12.7.30 5:52 PM
(180.71.xxx.115)
싫어요.
우리나라 대한민국 그러면서 메달 갯수에 연연해 하며서 애국심,단결심 고취시키는 것도 싫어요.스포츠로 혼을 빼고 뒤에서 뭔짓 할까 싶은 생각도 들고요.메달 안따는 것보다 따는 것이 반갑고 좋긴 한데 그거야 그들 일이고..암튼 티비 틀면 올림픽으로 도배하는 거 싫고요...드라마 같은 것도 보기 싫어요.
72. 원래는
'12.7.30 5:57 PM
(180.70.xxx.203)
좋아했는데
이정권에서 하는 올림픽은 싫으네요
올림픽으로 눈돌아가있는 사이에 뭔짓을할까싶어서 ㅠㅠㅠㅠ
아..진짜 제 스트레스의 근원이에요 모든 스트레스!!!!!!
73. 관심없어요.
'12.7.30 6:00 PM
(121.162.xxx.91)
원래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이 정권 들어서기 전에는 그래도 월드컵이며 올림픽에 관심가는 종목은 보기했었는데, 이번 개떡같은 정권에선 사람들 정신팔려있을때 뭘 또 날치기로 통과시키나 뭘또 덮을까 라는 생각에 아예 관심이 없네요.
그리고 스포츠 페어플레이 정신이라고들 하는데 개뿔..
돈있는 나라들끼리 지들끼리 해먹는 파티잖아요.
위원장하고 돈있는나라들끼리 서로짜고 해먹는..
그런거 알고는 아예 관심 끊었습니다.
74. 따
'12.7.30 8:33 PM
(119.196.xxx.153)
지금 세상 많이 좋아진걸 느낍니다
저도 스포츠에 관심없어서 올림픽 월드컵 기간이 힘듭니다
정부가 뒤로 응큼한 짓 할 기회다, 드라마 안해줘서 싫다 이런 이유가 아니라 걍 싫어요
싫은걸 어쩌라고?
요즘에야 이리 82에도 좋은 사람도 있고 싫은 사람도 있는거지...하고 인정해주지만 2002년 월드컵때...
온 나라가 다 난리가 나고 월드컵 안 본다고 하니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내가 나라를 팔아먹는것도 아니고 왜 그러는거야? 했더니 월드컵 안 보는거 자체가 이상해본다나? 헐...
그거 안봐도 다 알잖아 재방 삼방 사방에 스포츠 뉴스 9시 뉴스,시간대별 뉴 스...안봐도 누가 골 넣은지 누가 전반 혹은 후반에 실수했는지,누가 어떤 세레머니 했는지까지...그거 온 국민이 안 외우면 니들이 외울때까지 내가 틀고야만다..하고 방송사들이 작정을 한거 같던데...했더니 당시 같이 회사 다니던 사람들이 절 많이 이상한 사람으로 봤던 기억 나네요
올림픽 싫어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정규방송 해달라고 방송사에 청원하는거 할까요?
그래도 지금은 케이블이 있어서 피해서 다른거 볼 수 있어요
근데 예전에 공중파만 있을땐 정말 방송사 폭파시고 싶은적 여러번이었어요
75. ...
'12.7.30 9:19 PM
(220.77.xxx.34)
싫지는 않고 그냥 관심이 없어요.월드컵 올림픽 이런거에 무관심.
그래도 우리나라 선수 우승한 소식 들으면 가슴이 뭉클해지긴해요.
괜히 기쁘기도 하고.
76. 그다지
'12.7.30 9:38 PM
(121.54.xxx.107)
싫어하지는 않았는데
이정권에서 하는 올림픽은 싫으네요
올림픽으로 눈돌아가있는 사이에 뭔짓을할까싶어서 ㅠㅠㅠㅠ
아..진짜 제 스트레스의 근원이에요 모든 스트레스!!!!!! 22222
올림픽에 아주 목숨을 거는 듯하네요.
속 뻔히 보이는 행태가 역겨워요.
77. Me Too
'12.7.30 9:39 PM
(108.54.xxx.221)
저도 올림픽 아무 관심 없습니다.
금메달 따면 기분 좋긴 하지만..그래서 뭐요.....
저 무척 밝은 사람인데도 그래요.
오랜만에 동지 만나서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