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도 형제가 껴앉고 자나요

형제애 조회수 : 2,311
작성일 : 2012-07-29 00:53:56

저희 둘째  세째가

중 1  초 5   남자애들인데요

잠잘때  둘이 안고 자나요?

뭐 일방적으로 둘째가 막내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전  자매가  없어서

둘이 그렇게 죽고  못살고  같이 자고 안고 자는걸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래서 같은 성이 좋은가 봐요

IP : 59.2.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7.29 2:10 AM (67.188.xxx.103)

    생각만해도 귀엽네요 ㅋ

  • 2. 저는
    '12.7.29 3:28 AM (99.122.xxx.225)

    성격이 다정한편이 아니라 형제간에도 무덤덤하게 컸고 지금도 그래요.
    그런데 그 나이면 키가 160이 넘을텐데 남자?둘이 그러고 있으면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깜짝 놀라기는 할거예요.
    저는 특히나 더울때는 남편이랑도 가능한 멀리 떨어져자거든요

  • 3. ㅎㅎㅎ
    '12.7.29 7:42 AM (218.232.xxx.211)

    지금은 다 커버려 군복무 중인 우리 애들이 그랬어요. 두살 터울이며 둘다 기숙사 학교를 다녔는데 주말에 서로 만나면 껴안고 좋아라 했어요. 잘 때도 꼭 함께 자구요. 넓은 방도 있는데 꼭 좁은 형 방에서 밤새 노닥거리며...ㅋㅋ 지금도 서로 죽고 못살아요..ㅋㅋ

  • 4. 한마디
    '12.7.29 8:30 AM (116.127.xxx.155)

    울집 아들셋....5학년짜리 싸우느라 바쁜데 제 눈엔 너무 신기하네요.

  • 5. Ddx
    '12.7.29 10:02 AM (121.167.xxx.229)

    생각만해도 귀엽네요 ㅎ 성품들이 참 착한가봐요~

  • 6. ...
    '12.7.29 10:17 AM (110.14.xxx.164)

    아긴가 했는데
    중1 초5면 그런 경우 거의 없지요

  • 7. 빵빵부
    '12.7.29 11:54 AM (115.21.xxx.30)

    저희 애들은 중 1, 초 6인데도 서로 넘 좋아해요. 매일매일 서로 찾고, 오면 뭐가 그리 재미난지 저희끼리 속닥속닥.. 가끔씩은 같이 잠도 자요.. 너무너무 이뻐요.. 이런 아이들이 초등 저학년때까지만 해도 매일 으르렁 거리던 사이였답니다.. 아이들은 참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20 메이퀸에서 양미경 얄밉지 않나요?-스포일지도 6 정원사 2012/10/01 6,779
159019 드디어 다 버렸어요.. 41 최선을다하자.. 2012/10/01 19,188
159018 추석날, 산속에 완전 신세계 따로 왕국이 1 다음 명절에.. 2012/10/01 2,515
159017 만기전 전세계약해지 통보후 4개월경과 3 전세입자 2012/10/01 7,979
159016 그렇게 소중한 조상님인데....딴 성씨들한테 원망찬 제수음식이나.. 27 웃겨요 2012/10/01 5,786
159015 명절에 친정가기 싫네요 3 친정 2012/10/01 2,215
159014 드라마 내용 중 궁금한 것. 2 서영이 2012/10/01 1,603
159013 영화 다운은 어디서 받나요? 5 .... 2012/10/01 1,941
159012 교회 다니시는 분들.. 6 ㅇㅇㅇㅇ 2012/10/01 2,166
159011 돌 좀 지난 아가인데 특정 장소가 아니면 대변을 못봐요; 5 걱정 2012/10/01 1,656
159010 2008년 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5 나모 2012/10/01 1,346
159009 강아지 사료먹이다 자연식으로 바꾸신분~ 5 배변문의 2012/10/01 2,311
159008 유산싸움나고 첫 명절, 친척들이 안만나네요. 25 할머니 돌아.. 2012/09/30 18,580
159007 <맥코리아>. 10월18일 35살 젊은 영화감독의 수.. 2 나모 2012/09/30 1,664
159006 스트레스 해소법 좀... 1 병나요..... 2012/09/30 1,499
159005 남편에게 심야에 문자온거 삭제했어요 6 삭제 2012/09/30 5,401
159004 뚜껑 열리네요 5 며늘 2012/09/30 3,562
159003 명절이라고 모이는 것이 의미가 있는건지... 5 ... 2012/09/30 2,842
159002 향수냄새 떡칠하고 들어온 남편 4 우 씨 2012/09/30 3,335
159001 사실 어느정권에 살기 좋았다 나쁘다라는거... 2 ㅇㅇㅇㅇㅇ 2012/09/30 901
159000 태보하고 근육이 우람해졌어요 7 어쩔까나 2012/09/30 3,288
158999 메이퀸보다가 좀 궁금해서요.. 2 메이퀸 2012/09/30 2,363
158998 패션고수님들 패딩 이냐 코트냐~ 6 패션조언 2012/09/30 3,321
158997 결혼전과 후 , 명절은 천국과 지옥의 차이군요.. 16 휴휴 2012/09/30 7,425
158996 장판까냐? 의 뜻이 뭔가요?? 1 넝굴당 2012/09/30 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