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더워 불앞에 있기가 싫은데
점심들 어찌 드셨나요
아이가있어서 너무 대충 먹기도 그런데 다들 어떻게 드셨나궁금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뭐드셨나요
음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12-07-28 13:33:29
IP : 175.213.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과 둘이서
'12.7.28 1:45 PM (121.147.xxx.151)수박
녹두검정깨떡.
팥소넣은 기정떡에 커피 한 잔
감자까지 삶아 놨는데
배가 불러서 더 이상 못먹고
요기까지가 오늘 점심 되겠습니다2. ...
'12.7.28 1:51 PM (210.216.xxx.213) - 삭제된댓글갑자기 삶은계란이 먹고 싶어졌는데 덥고 귀찮아 후라이 두개에
김, 깻잎찜, 오이냉국 놓고 아점먹었어요.
어제 왕창 만들어둔 화채 두그릇에 오징어 반마리 꿔먹었어요.
밥을 좀 허접하게 먹으면 꼭 군것질을 하게되는데 밥을 제대로 차리기엔 덥고.....ㅜㅜ3. 간만에..
'12.7.28 1:55 PM (118.34.xxx.115)냉장고에서 빨간 토마토 2개 썰어서 시판 토마토 소스 붓고 스파게티 해 먹었어요.
다진 마늘과 양파, 버섯까지 잘게 썰어서 소스에 넣었더니 맛나네요.4. ㄹ
'12.7.28 1:57 PM (14.36.xxx.171)집에와보니 복날이라고 엄마가 계란찜을 해 놓고 가셨네요....
5. 그건
'12.7.28 3:42 PM (1.177.xxx.54)삼계탕요...........
6. 지갑
'12.7.28 3:46 PM (180.71.xxx.132)김치찌개,가지나물,양배추쌈 먹었어요
저녁엔 모 먹을까..생각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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