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에게 하찮아보이더라도 누군가에겐 소중한직업

워워~ 조회수 : 2,741
작성일 : 2012-07-27 13:03:25
나에게 하찮아보이더라도 누군가에겐 소중한직업인데... 아무리 얼굴안보이는 온라인이라도 구업짓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직업은 이런게 좋고 나쁘다 정도는 말할수있겠지만.. 적대적으로 대놓고 욕하는사람 나빠요 ㅠ
IP : 210.216.xxx.1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7 1:07 PM (1.177.xxx.54)

    요즘 처럼 백수가 많은 시대에서는 돈을 버는것 자체가 능력자라고 생각해요.
    나이가 많든 적든 취직하긴 녹녹치가 않죠.

  • 2. 게으른농부
    '12.7.27 1:08 PM (150.197.xxx.17)

    100% 공감입니다. ^ ^*

  • 3. 분명한건 나름 프라이드갖고
    '12.7.27 1:09 PM (124.5.xxx.243)

    정도를 걷는 사람들은 있어요. 결론은 사람나름이라 생각합니다.

  • 4. 워워~
    '12.7.27 1:09 PM (210.216.xxx.164)

    그러게요. 다들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구직활동해서 구한 직업일텐데요.

  • 5. 쓸개코
    '12.7.27 1:10 PM (122.36.xxx.111)

    저도 100% 공감요.

  • 6. 동감..
    '12.7.27 1:20 PM (218.234.xxx.76)

    자기 직업에 오만한 사람은 싫지만.. 대부분 그렇게 남의 직업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가 직접 돈 안버는 사람 같아요.

  • 7. ......
    '12.7.27 1:26 PM (125.128.xxx.121)

    일부러 논란 글을 쓰는 거 같아요..

  • 8.
    '12.7.27 1:27 PM (121.55.xxx.254)

    의견과 비난은 천지차이죠..

  • 9. 구시대적 발상
    '12.7.27 1:47 PM (121.186.xxx.61) - 삭제된댓글

    대문글의 현대차생산직과 여교사 결혼관련 글에 달린 댓글중에서
    공돌이 드립하면서 룸살롱녀와 동급으로 비교하는것 글이 있더라구요.

    예전 60년대부터 70년대를 지나 80년대 초까지나
    유교 영향으로 책상앞에서 펜대 굴리는 직업에 속하지 않고
    직접 몸을 움직여 땀흘려 일하는 직업들직업을 천하게 여겼지요.
    직접 몸을 움직여 땀흘려 일하는 직업의 예를 들면
    농사짓는일, 공장의 생산직 종사자들, 장사하는 일등이 있어요.

    요즘은 시대가 달라져도 많이 달라졌는데 아직도 70년대 사고로
    타인의 신성한 직업을 폄하 하더군요.
    아마도 5~60대로 사회현상에 대해 눈감고 귀막은 사람 같더라구요.

  • 10. 도대체
    '12.7.27 1:58 PM (121.175.xxx.103) - 삭제된댓글

    그분들이 나중에 결혼이나 하는지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분들은 자신들이 논란의 중심에서 며칠간 이리저리 씹혔다는거 꿈에도 모르겠죠

  • 11. 비쥬
    '12.7.27 3:01 PM (121.131.xxx.200)

    정말 82분들 희안해요. 오직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서만 진보적이고 일상생활에 대해서는.. 음..한 삼십년 전 사람들 같이 업데이트가 안되시구여.

  • 12. 비쥬
    '12.7.27 3:03 PM (121.131.xxx.200)

    그런 점에서는 본인들이 강력비난하는 알바들보다 더 논리가 없음에도 더 말귀 못알아들으시고 본인에 대한 사소한 비판에도 격분.막말..쯧

  • 13. 명랑1
    '12.7.27 8:24 PM (175.118.xxx.79)

    정말 맞는말씀이시네요ᆞ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고 자부심 느낄 수 있는 직업이겠죠ᆞ남의 직업에 함부로 말한적은 없지만 다시 한번 명심해야 겠어요ᆞ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925 지금 EBS에서 하는 대지진이라는 영화 감동적이에요. 6 .... 2012/08/11 1,688
137924 향수 이름 좀 알려주실분 7 da 2012/08/11 1,470
137923 화성인 나오는 사람들은 이제 딱 봐도 쇼핑몰 모델상이네요 1 ㅇㅇ 2012/08/11 1,183
137922 아프리카 지도 보면 정말 서양국가들한테 화가 나지 않나요? 7 ㅇㅇ 2012/08/11 2,525
137921 리듬체조 선수중에 19살 우크라이나 선수도 예쁘더군요 1 ... 2012/08/11 1,699
137920 2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1 궁금한것요 2012/08/11 522
137919 핸드폰 요금 그냥 통장 자동이체는 요금 할인이 없는거죠? 1 .. 2012/08/11 1,155
137918 중국이 구 소련처럼 여러 나라로 갈라질 일은 없겠죠? 4 ㅇㅇ 2012/08/11 1,303
137917 이런저런 생각 2 곰녀 2012/08/11 770
137916 깨끗이 씻어 재활용하면 안돼나요? 5 PET병 2012/08/11 1,746
137915 리듬체조를 보던 중에 해설자 말이 이상해서요 5 질문 2012/08/11 3,006
137914 일본 3박4일동안 방사능의 영향이요 8 여행음식 2012/08/11 2,264
137913 3시간반후의 한일전..벌써 기빨리네요..ㄷㄷ .. 2012/08/11 759
137912 우리나란 외모지상주의가 너무 심한거 같네요. 55 ... 2012/08/10 11,075
137911 오른쪽 팔이 더 굵어요 3 -.- 2012/08/10 1,106
137910 혹시 안나제이님께서 알려주신 아토피화장품.. 1 안나제이님,.. 2012/08/10 778
137909 ebs fm 라디오 고교 영어 듣기 교재 어떤가요? 3 .. 2012/08/10 1,555
137908 감정 조절이 안되는 대상 6 ***** 2012/08/10 1,645
137907 아이들이 내일 새벽 축구를 보겠다는데... 14 .. 2012/08/10 3,536
137906 카나예바는 정말 넘사벽이네요 ㄷㄷㄷ 8 eee 2012/08/10 3,708
137905 카카오스토리 ..수락안하면요~ 1 스맛폰 2012/08/10 2,912
137904 공원내 소음 1 신고하고 싶.. 2012/08/10 714
137903 손연재선수보니까,치아교정기끼고 피겨했던미간에여드름났던소녀 1 ... 2012/08/10 5,584
137902 장판에 관한 여러가지 고민 3 고민중 2012/08/10 1,577
137901 바다에서 잡아왔는데.. 4 조개해캄 2012/08/10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