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복 한번 입고 드라이 맡기긴 아깝고
그래도 오염은 안보여도 있을텐데
옷장에 넣어두긴 그렇고...
집이 좁아서 더 이상 옷장을 더 구입할 수도 없고
붙박이 옷장도 없는데
이럴땐 어떻게 하세요?
외출복 한번 입고 드라이 맡기긴 아깝고
그래도 오염은 안보여도 있을텐데
옷장에 넣어두긴 그렇고...
집이 좁아서 더 이상 옷장을 더 구입할 수도 없고
붙박이 옷장도 없는데
이럴땐 어떻게 하세요?
이마트 자연주의에서인가 연두색 바구니 하나 샀어요.왕골같은걸로 된거.
한두번 입은 옷같은건 거기 넣어둬요.옷장에 넣어두기 찝찝해서요.
먼지 들어가는거 싫으시면 뚜껑달린 세탁함 같이 생긴 라탄바구니도 팔더라구요.저희 살땐 그런거 없던데 그런것도 괜찮을거 같아요(사신다면 안에 꼭 천 덧대진거 사세요)
그렇게 하면 구겨지지 않을까요?원피스류나 블라우스 같은거
수납 할거라서요^^;;;;;;
걸도록 되어있는 자바라 옷걸이가 있어요.
한두번 입고 빨기에 아쉬운 옷들을 주로 걸어요.(인터넷 마켓에 보면 1만원 안팎으로 팔아요)
방문이 내려앉을 우려가 있으니 너무 무거운 옷을 걸거나 많이 거는 건 조심하고 자제하면 방도 깔끔해지고 좋아요.
행거에 걸어요ᆞ 겨울엔 한번입고 빠는 옷은 거의 없기에 이래 저래 행거가 필요ᆞ 모자 밸트 이런거두 걸어두구요ᆞ 행거는 안보이게 커텐으로 막고요
전 빨래 건조대에다 널어놔요
그럼 바람에 냄새도 날아가는거같고 입던 옷 집안에 걸어놓지 않아도 돼서
신경덜 쓰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