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많은 강아지인데요 날씨가 너무 더워 헥헥 거릴길래,,,가위로 털을 싹 자르고 오늘 하루죙일
이발 햇네요,,그리고나서 샤워 싹 하고 시원한지 그늘에서 자는데,,
제가 다 시원하네요,,,털을 자른다고 자기도 좋은지 가만히 있네요,,,
턱은 아주 잘라달라고 쭉 내밀고 키켜들고있는모양이 얼매나 귀여운지,,
남편이보면 안그러는데 저만 보면 꼬리를 팔딱팔딱거리네요 ㅋ
털이 많은 강아지인데요 날씨가 너무 더워 헥헥 거릴길래,,,가위로 털을 싹 자르고 오늘 하루죙일
이발 햇네요,,그리고나서 샤워 싹 하고 시원한지 그늘에서 자는데,,
제가 다 시원하네요,,,털을 자른다고 자기도 좋은지 가만히 있네요,,,
턱은 아주 잘라달라고 쭉 내밀고 키켜들고있는모양이 얼매나 귀여운지,,
남편이보면 안그러는데 저만 보면 꼬리를 팔딱팔딱거리네요 ㅋ
강아지가 좋아하면 된거죠. 생수병에 물얼려서 주세요.
좋아한답니다. 날이 하도 더우니
저희집 개는 이발할 때
나 죽었구나, 벌벌 떠는데
신뢰가 대단하네요.
깎아 놓으면 피부도 좋아지고
확실히 시원해하더라구요
(덜덜 떨기도....)
잘하셖어요~~
고 녀석 말은 못해도 원글님이 많이 고마울꺼예요..^^
네, 우리 집의 어릴 적 키우던 개가 털이 긴 종류라서,
여름이 되면 어머니께서 마당에서 가위로 잘라주곤 했었어요.
그늘에 앉혀놓고 짝둑짝둑 잘라줄 때,
혹시나 해서 제가 잡고 있었는데
털을 다 자르면 일어나서 몸을 한번 떨고는
마당 한바퀴를 돌곤 했죠.
이발하고 목욕시키면 좋아하는 듯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양이 안예쁘게 깍여도 얼마지나면 괜찮아지곤 했어요.
밖에서 키우는 강아지면 너무 박박 밀어주진 마시구요 있는 털 시원하게 정리해사 쳐준다 싶은 정도로 밀어주세요..털이 보온의 역활을 하기도 하지만 한여름엔 피부에 뜨겁게 닿는 빛으로부터 보호도해주니까요~~^^
글읽는 내내 제가 다 시원하네요^^
아웅~고녀석 원글님한테 얼마나 고마워할까요ㅎㅎ
여름 한낮햇빛 쨍쨍한데 나와있는거 아니라면 적당한 이발이 피부병 예방에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