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는 한층에 두 집씩 총 8가구구요.
공동현관문에서 올라가서 각 집의 현관문이 같은 방향,
그러니까 앞집보다는 옆집개념이예요.
현관문 활짝 열어 벽에 붙여 놓으면 통행에는 아무 불편함은 없구요..
저희가
별루 피해 될 것 없는 것 같은데요..
저희는 복도식 아파트 사는데 여름엔 거의 현관문 열어 놓고 지내요..
복도식 살때는 가끔 열어놓기도 하긴 하는데
소음이 너무 심하거나 심한 냄새가 나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뭐 오히려 열려있는 쪽이 사생활 피해가 되지 보는 사람이야 별 상관없을것 같긴 하네요.
소음 유발하지 않고 뻔히 보이는데서 옷벗고 있거나 민망하게 하지 않는다면
서로 이해해줄듯 한데요.
요즘흉악범이 얼마나많은데 무섭지 않으세요?
열어놓으면 언제 강도가 올지 몰라요, 닫아놓아도 위험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