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만 되면 어김없이 시도때도 없이 애들 뛰는데 정말 못당하겠네요
날더운데 나갈데도 없이 집에만 있나봐요
물론 저도 같은 처지이니 이해는 하지만
집에서 저렇게 뛰게 냅두는게 부모한테 책임있다고봐요
남이야 어떻든 말든 상관없다는걸까요?
더운데 쿵쿵소리까지 들으니 스트레스 뻗치네요
성질같아서는 찾아가서 난리난리 치고싶네요
전에 무슨 카페에서 애들 아파트에서 뛰는것좀 못하게 할수없냐고
누가 글올렸는데
거기 애기엄마들이 많이 오는데라서 그런가
온통 못견디는 사람이 이사가라는둥
자기들은 자기애 못잡겠다 불쌍해서.
막 이런댓글 투성이더군요
엄마들 이기심이 하늘을 찌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