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하면 여자의 성적매력을 말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대표적으로 섹시한 남자배우는 단연 조지클루니죠.
우리나라에는 글쎄 누가있을까요?
그남자
홍요섭. 그치않나요?
그리고 황정민도 약간, 이정재
반듯하고 오똑한 인물보다는
와일드하고 강해보이며 구리빛 피부를 가진 남자들이 그런 느낌을 풍기나봐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뭐니뭐니해도 바로 "성격"
섹시해보이는 얼굴의 남자가 소심하고
강박적인 성향을 지녔다면 아웃일 거 같아요.
또 누가있을까요?
뎁오빠..
예전 인물로는 조지 클루니, 저스틴 팀버레이크 가 있었죠.
조지클루니,에릭바나,죠니뎁,크리스찬 베일등등 옛날배우는 클라크 케이블이 참 섹시하것 같아요
저는 딱히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박희순 보면 그런느낌이 있더라구요
전에 시상식에서 박희순 슈트입고 나오는데
이런표현 좀 거시기 하지만 --;
뭔가 수컷의 냄새가 확풍기는 무언가 있더라구요..
굉장히 남성적이면서 강한 무언가가 ...남편한테도 그러지 않냐고 물어보니
평소와 달리 토달지 않고 그렇다고 끄덕끄덕
전 박해일도 섹시하다고 생각했는데 박해일하고는 다른 종류의 강한 남성성이 있더군요
전 오직 매튜 맥커너히. 남자가 섹시하구나 첨으로 느꼈음. 한국 남자 연예인 중에 섹스 어필하는 사람은 없는 듯.
하정우..
유반장....-_-
전 요즘 유준상이요
은근 수컷의 향기가 나는거 같아요
한국배우론 류승범이요 그 장난기 있는듯 하며 칼칼하게 느껴지는 눈매. 큰입.
김강우,김재욱
크리스찬 베일~~
정색하면 차갑지만 웃을땐 착하디 착한 소년같음...
저도 박휘순 정장 입고 나오면 정말..너무 섹시해요
크리스찬 베일 넘 머싰어요...ㅠㅜ
이퀼리브리엄 보셔요. 껌벅 넘어갑니다.
외국배우는 예전엔 제레미 아이언스, 요즘은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찬 베일.
우리 나라 배우는 하정우, 김남길, 김재욱.
사람이라는 동물은 자기와 반대로 생긴 얼굴에 성적 매력을 느낍니다
크리스찬 베일 다니엘 크레이그
예전의 발 킬머
우리나라엔 하정우 김윤석
영화배우 김윤석이요
타짜에서 아귀로나오는 ㅋ
저는 소지섭이 넘 섹쉬 해요.
젊은시절의 발킬머요, 보는내내 넑잃고 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