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만요.
여자인데 목소리는 변성기 전 초등학교 어린이 목소리라네요.
쨍알쨍알 대거나 귀엽거나 혀짧은 목소리도 아닙니다.
무작정 어린이 목소리이고
인터폰 받으면 두명 중 한명은 부모님 안계시냐고 물어봅니다.
부모님 안계시는데요 해서 잡상인 그렇게 쫓은적도 있어요
현재 나이는 삼십대 중반이구요.
항의하거나 건의할때 전화통화 시에 상대방이 일단 처음 제 목소리를 들으면 저를 무시하는 느낌이 듭니다;
일단 받았을때 상담원이 나이가 잘못 기재된것 같은데 삼십대 맞으시냐고 재차 확인하는일이 잦구요.
성인의 목소리를 갖고싶어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