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만있어도 사람이 붙는사람

... 조회수 : 5,361
작성일 : 2012-07-24 11:18:19

예전에 글도 한번올렸는데요

저는 사람관계가 어려워요~~  쉽게 친해지기도   친할수도 없는스탈이거든요  지금도... ㅠㅠ

 

그런데  요즘들어  제가 주위친인척들이나   사람들 관계를보면,,  밝고  명랑한사람한테도  사람이 많이  붙지만

조용한성격인데도  그사람주위에 사람이 많고  말붙이려하는걸  보게 됐어요

 

예로 아주많은 친인척들 모임자리에서...

정말 다들 오래간만에 만났는데도  꼭 그 주위에  몰려  그사람한테  말을걸고   다음자리이동이  있을시에도  그가  함께 꼭

가길원하는분위기...  크게  유머가 있는스탈도 아닌데...  분위기 이끄는 뭔가가 조성되는분위기...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사람의  뭔가가  끌리게  하는걸까요??

 

 

질문이 좀 추상적이고 정리가  안됀거  같은데요.  저의 말 의도를  아시리라  생각듭니다 ^^;

말주변이 없어서리..

 

 

어떻게 하면  그런사람이 됄수있을까요?/

꼭 돈많고  베풀어서도 아닌것도 같은데 말이죠..

 

 

 

 

 

IP : 116.122.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가
    '12.7.24 11:20 AM (112.168.xxx.63)

    다른 사람들이 친해지고 싶어하거나 인맥으로 만들고 싶어지는
    뭔가가 있을 거에요.

  • 2. **
    '12.7.24 11:31 AM (165.132.xxx.227)

    마음 안쪽도 편안하고 바깥쪽도 편안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자기도 모르게 편안하게 풍기는 사람이 전 그렇더라구요 ^^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

    편안하면서도 밝은 사람 말이죠

  • 3. 제생각
    '12.7.24 11:38 AM (61.102.xxx.127)

    그사람의 인복인것 같아요
    주위에 사람많이 들끊고
    시끌벅적하고 웃음이 가시지않는 사람
    인복이 많은 사람 입니다
    인복은 타고나야 합니다

  • 4. ...
    '12.7.24 12:47 PM (219.250.xxx.108)

    사주에 인덕 있는 사람 따로 있어요.
    그게 본인의 의지나 성격, 베품과는 상관도 없죠..
    그런것과 상관있음 인덕도 아니죠.

    뭣같고 엿같아도 주위에 사람붙는 스타일 있어요.

    사주보니 물어도 안봤는데 이사람은 인복있는 사람' 이라고 대번에 하던걸요

  • 5. ...
    '12.7.24 12:49 PM (112.121.xxx.214)

    저도 쉽게 친해지기 어려운 스타일인데요....
    근데 저한테도 사람이 잘 붙어요....
    어디가서 가장 인기많다 그런건 아닌데요...제가 원하는 것보단 많이 붙어요...
    그런데 전 귀찮아여...
    제가 사람들 문제 해결을 좀 잘해주는 편이거든요...
    근데 제 문제는 남들이 도와줄 수 없는거라서...

  • 6. ---
    '12.7.24 2:24 PM (92.75.xxx.18)

    편한 거 아닐까요. 전 불편한 사람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529 완전 드라마네요... 1 와 쩐다 2012/09/19 1,651
154528 안원장님 대통령 출마 하신대요 2 가을하늘 2012/09/19 1,135
154527 방송3사, 박근혜 가천대 특강 띄우기! 논란은 없다?? yjsdm 2012/09/19 1,091
154526 앗싸!!!! 안후보님만 믿겠습니다. 6 감사합니다 2012/09/19 1,167
154525 원룸 관리할때 어떤 청소기 쓰면 될까요? 아자아자 2012/09/19 1,384
154524 안철수님 머리에 무스 발랐어요. 5 호호 2012/09/19 1,710
154523 안철수 원장님 나왓어요 ,원고 읽을려고 하네요 가을하늘 2012/09/19 993
154522 들어오셨네요. (실시간 써볼까요;;) 85 안원장님 2012/09/19 13,798
154521 드디어 어제 응답하라 1997이 끝났네요 ㅠㅠㅠㅠ 아싸이베링 2012/09/19 1,176
154520 5분 남았네요.. 근데 모자쓴 할배들 보이는데... 대책없나요?.. 1 아 떨려 2012/09/19 963
154519 꽃게를 주문하고 싶습니다. 꽃게 2012/09/19 977
154518 여자들이 친구를 데리고 나오는 이유는??? 25 고민남 2012/09/19 9,682
154517 웹툰 마조& 새디 아시나요? ㅋㅋㅋ 5 웹툰 2012/09/19 1,550
154516 안철수원장님 들어오고 있대요 아윽 떨려~ 6 가을하늘 2012/09/19 1,667
154515 두둥...안철수 등장 .. 2012/09/19 792
154514 인천 계산동인가 작전동 근처 폐허가 되다시피 한 동네 3 왜 그런거에.. 2012/09/19 1,830
154513 두근 두근 두근 기자회견 9분 남았어요 !!! 뽀로로32 2012/09/19 759
154512 둥둥둥 모니터에 너무 머가 많이 떠요,,ㅜㅜ 2 컴퓨터 싹 .. 2012/09/19 953
154511 맞선볼때 여자 서른 넘으면 인기없다는 것도 아닌것 같아요 12 ..... 2012/09/19 6,393
154510 가방교환 해줬습니다.. 강씨 2012/09/19 1,310
154509 안철수 기자회견...아프리카 버퍼링 심하네요 4 보고싶다 2012/09/19 1,352
154508 넝쿨당 끝나고 드라마 볼게 없어서 좀 심심하네요 잉여잉여해 2012/09/19 1,036
154507 작년 오미자 를.........!!!!! 오미자 2012/09/19 1,408
154506 이불커버는 사이즈만 같으면 아무거나사도되나요? 4 야채 2012/09/19 2,146
154505 님들.. 어떤게 나을런지요^^(운동관련) 로긴~ 2012/09/19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