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유리서 촉발된 “불신지옥” 유행어 사회전반에 일파만파
아이엠유리 허위 후기’에서 촉발된 “불신지옥” 유행어가 일파만파로 사회전분야로 파급되는
예단을 보이고 있네요. 원래 불신지옥은 개신교의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막가파식 전도에서
따온말인데 그래서 애초부터 부정적인 용어죠 종교인들 잘못으로 애먼 예수만 욕먹는말이죠
소비자들이 아마 백지영에게 기대했던바도 허위 후기’ 올린사람들의 잘못으로 알고있었기에
아마.. 백지영의 사과를 원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엠유리’서 손뗀 백지영, “죄송하다
대신 “몰랐다”로 일관한 자세가 다시한번 여성 소비자들의 심기를 건드린게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오늘도 “은행 못 믿겠다” 양도성예금증서 금리 담합의혹으로 촉발된(?) 은행에 대한
불신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네요. 마치 은행이 불신지옥이 된 느낌을 주네요!
우리사회의 신뢰의 최후보루라고 할수있는 은행마져 무너진다면 진짜 ‘불신지옥’되는거지요!
그렇습니다 불신지옥은 예수 안믿는게 불신지옥이 아니라 신뢰가 무너진게 불신지옥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사람 천만명 있어도 이거 못하면 껍떼기입니다 성전이 무슨 소용입니까?
헌금이 무슨 소용입니까 다 쓰잘데 없는 무용지물들입니다 다 이기적인 집단이 될 뿐입니다
이게 불신지옥의 본질인데 종교인들은 그져 크리스챤만 만들어노면 예수천국되는줄 알아요!
그 결과 예수때 십자군때 마녀사냥때 히틀러때 교인은 엄청많았지만 불신지옥에 사람사냥의
연속이였죠 그러므로 이웃간에 먼저 믿고사는사회’ 만드는게 그 무엇보다도 중요중요합니다!
99마리 양보다 속죄양이자 소수자와 약자의 상징인 1마리양'을 위하는 사회여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