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하자면 4월 총선에 진게 오히려 기회가 된거죠?

정리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12-07-24 01:10:23
안쳘수 교수님이 되던 안되던 야당에 큰 힘이 되어줄것 같아요.

상식당이 되면 더 좋고요^^

총선에서 이겼다면 출마 생각안하셨을듯

4월 선거지고 다들 멘봉이셨을텐데
위기가 기회가 되었어요!
석달간 맘고생들 많으셨습니다~

IP : 211.60.xxx.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4 1:11 AM (128.103.xxx.44)

    제가 맘고생 많은 거 어떻게 아셨죠?

  • 2. ;;;;
    '12.7.24 1:14 AM (175.197.xxx.187)

    안철수씨는 굳이 대권에 욕심이 있었다기보다
    세상 바꾸는데 있어 자신의 역할을 찾고 있었던거 같아요....
    그게 4월에 야당이 압승하는 분위기로 몰아가고
    그 분위기가 대선까지 이어져서 비상식적인 정권이 바뀌리라 생각했는데....
    여당이 이겨서 황당하셨다고....
    아마도 저는 이런 전략을 대선까지 갖고 가실듯 합니다.
    꼭 본인이어야한다는게 아니라....똑같이 정권을 뒤집는데 바람잡이 역할을 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다고...그게 본인 역할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죠.
    그러다가 상황이 생각대로 안돌아가면 본인이 직접 선두에 나설지도 있지만요.
    암튼 문재인님. 안철수님. 박원순님......
    시대가 하수상하니...재야에 숨어있으셨던 위인들이 결심을 내려주시는군요.
    이것도 2mb의 업적이라면 업적이오....ㅠㅠ

  • 3.
    '12.7.24 1:16 AM (211.60.xxx.59)

    박원순 시장님 안쳘수 교수님 문제인님

    모두 명박이가 발굴해낸 인물들이죠
    세상이 왠만했으면 조용히 사셨을 분들

  • 4. ...
    '12.7.24 1:18 AM (115.161.xxx.209)

    울나라 국민들 너무 순종적이에요. 만약 이런 일이 유럽 어느나라에서 일어났다면 벌써 폭동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프랑스대혁명 보면 프랑스의 그런 국민성도 부러워요. 좀 드세고 그런게 필요한 시점인거 같아요.

  • 5. ㅇㅇ
    '12.7.24 1:18 AM (222.112.xxx.184)

    헉...제가 맘고생한걸 어찌 아시고. ㅠㅠㅠㅠ

  • 6. 냉커피
    '12.7.24 1:19 AM (121.129.xxx.1)

    박원순 시장님 안쳘수 교수님 문제인님

    모두 명박이가 발굴해낸 인물들이죠
    세상이 왠만했으면 조용히 사셨을 분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7. hahahaha
    '12.7.24 1:24 AM (114.203.xxx.125)

    모두 명박이가 발굴해낸 인물들이죠
    세상이 왠만했으면 조용히 사셨을 분들 333333333

  • 8. 후후
    '12.7.24 3:21 AM (36.38.xxx.170)

    어쩌면 5세훈이의 업적일수도...
    박원순님을 발굴해낸게 정말 크죠!
    정말 땡큐~~

  • 9. 마니또
    '12.7.24 3:33 PM (122.37.xxx.51)

    경원이도 일조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77 3만원 이하 요금으로 스마트폰 사용할 수 있나요???? 21 er 2012/09/22 4,340
155976 생리하기 전에 먹는 것들..다 살로 가죠 ㅠㅠ 8 .. 2012/09/22 2,779
155975 상사추석선물.. 4 .. 2012/09/22 1,515
155974 항상 억눌린 느낌이 들어요 10 ssss 2012/09/22 2,523
155973 외국인 형님과의 아이맞교환 65 어떨까요 2012/09/22 16,705
155972 바닥에 뭐 깔고 주무세요? 3 추천좀 2012/09/22 1,765
155971 장하준교수 집안 위엄 10 장하준 2012/09/22 11,595
155970 아버지가 억울하게 당했다 박근혜 2012/09/22 1,566
155969 롯데월드요..... 시골아낙 2012/09/22 1,217
155968 소프트 볼 고등학교..고등학교 진학 문제 여쭤요 고등학교 2012/09/22 853
155967 급식구로 도망쳤던 최갑복요... 19 음.. 2012/09/22 6,538
155966 지난주 선본 남자가 지금 영화 보자고 하네요-_- 18 ... 2012/09/22 6,868
155965 포장이사 비용차이 30인데...정말 잘하는데랑 아닌데랑 차이 나.. 5 병다리 2012/09/22 2,259
155964 소고기국 좋아하세요??? 13 vv 2012/09/22 4,463
155963 충청의 맹주 이인제 대선 나올듯합니다.. 7 .. 2012/09/22 2,299
155962 지키지도 못하는 공약 막 하는 사람 여기있네요. ㅋㅋ 1 ㅇㄹㅇㄹㅇ 2012/09/22 1,282
155961 유치원아이가 기자가되어... 3 아리송^^ 2012/09/22 1,737
155960 제가 예민한걸까요? 모르겠어요. 31 ?? 2012/09/22 10,907
155959 中 ‘한국 인육 패키지 관광’설이 괴담? 소름이 돋는 이유!? 3 딱선생 2012/09/22 6,545
155958 LA 갈비 양념없이 그냥 구워먹어도 될까요? 10 steal 2012/09/22 19,852
155957 이제사 일본이 반중 대모한다는기사를 보고.. 10 .. 2012/09/22 1,406
155956 안철수 "심판 없으면 약육강식 무법천지" 7 .. 2012/09/22 2,162
155955 코스트코 내일 문여나요 1 가을바람 2012/09/22 1,454
155954 방금 성공시대에서 했던 김태연 회장 봤는데.... 10 .... 2012/09/22 5,493
155953 한일고 자소서 쓰는 방법에 대한 질문 2 허접한 질문.. 2012/09/22 2,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