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캠프] "내가 정치권으로 간다하더라도..."

...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2-07-24 00:05:30

힐링 캠프 보고 있는데 눈이 번쩍 떠지네요

 

안철수 원장님이 안철수 재단에 대해 설명하면서

 

"내가 정치권으로 간다하더라도 그 재단은 정치와 별개일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정치권으로 간다 하더라도" 에서 눈이 번쩍 떠지네요.

 

물론 가정법이긴 하지만.... 가능성도 있군요. 기쁩니다.

 

문재인 후보에게 후원금냈다가 영수증이 집으로 왔어요.

 

같이 계시는 어머니께서 이 영수증을 보셨네요. 엄청 갈굼 당했어요.

 

안철수 원장이든 문재인 후보든 누구든 정권 교체와 함께 사회를 변화시켜주면 좋겠어요.

IP : 116.123.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4 12:07 AM (116.123.xxx.142)

    한가지 덧붙이자면, 이경규씨는 자꾸 대권출마만 집요하게 묻고 인간 안철수에 대해선 물어보지 않는군요 그래도 안철수 원장이 조근조근 이야기 잘하네요

  • 2.
    '12.7.24 12:09 AM (118.41.xxx.147)

    이젠 당연 대권출마에 대해서 말해야지요 인간안철수씨는 그저 평범한 교수일때는 필요하지만
    지금은 대권출마이야기를 먼저 이야기하고 나서 말해야지요
    지금까지도 말하지않는 안철수씨
    저는 참 그러네요

  • 3. ...
    '12.7.24 12:12 AM (116.123.xxx.142)

    대권출마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것 같은데요? 책 출간도, 국민의 평을 듣고 생각이 서로 맞는지 알아보기 위함이구요. 미래를 많이 구상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 4. 무크
    '12.7.24 12:16 AM (118.218.xxx.197)

    시기가 늦은 건 우리 기준이고요, 안교수는 출마를 하기전에 검증해야 할 3가지를 검증하는 단계에 돌입한 건 확실하네요.
    1.자신에게 기대하는 국민들의 생각을 알아야한다.
    2. 자신의 생각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평가받아야 한다.
    3. 내가 과연 자격과 능력이 되는가?

    전 출마한다에 걸게되네요.

    우유부단하고 시기를 놓친 거 같이 보이지만 결정 후의 일들은 일사천리가 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422 와~안철수한테 사랑 받기 힝드네요 7 2012/07/24 2,162
131421 안철수님 힐링캠프 모습을 보니 누구와 비교되면서 참 격이다르다싶.. 3 격이 다르네.. 2012/07/24 1,723
131420 안철수 퇴로 열어놓는것보니 출마안하네요 22 퇴로열기 2012/07/24 3,787
131419 코스트코에 샤브샤브용 고기있나요? 3 급질 2012/07/24 2,523
131418 상식파 안철수 교수님^^ 1 ... 2012/07/24 858
131417 안철수씨 표정이 예전과는 느낌이 좀 달라요. 17 비형여자 2012/07/24 7,589
131416 안철수 복지에 관심 많으신 듯.. 4 고양이2 2012/07/24 1,507
131415 안철수 , 국민들이 계속 지지해준다면 나가겠다 1 sss 2012/07/24 1,006
131414 안철수 원장의 대권출마에 관한 요약 1 ... 2012/07/24 829
131413 안철수 정말 대단해요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되요 11 ㅇㅇ 2012/07/24 3,584
131412 [힐링캠프] "내가 정치권으로 간다하더라도...&quo.. 4 ... 2012/07/24 1,516
131411 지인 사고 소식에 마음이 아파서 ㅠㅠ 5 뽀로로32 2012/07/24 3,229
131410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해보신 분들~알려주세요 컴앞대기중 5 이사고민 2012/07/24 4,617
131409 한국에서 좋은직장이 도대체 어딘가요? 5 ... 2012/07/23 2,716
131408 아이책 몇학년까지 읽어주시나요? 5 ... 2012/07/23 1,120
131407 자꾸 영어단어 틀리게 쓰는거 이야기해줘야 할까요? 8 이웃 2012/07/23 2,389
131406 미치게 덥구만.. 7 ... 2012/07/23 2,364
131405 한혜진은 표정이 왜 저런가요.... 45 2012/07/23 15,166
131404 어른들과 중고등학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찜질방이나 스파? 찜질방 2012/07/23 688
131403 아 힐링캠프 빵집 얘기 참 와닿고 누군가 따오르네요 6 달별 2012/07/23 3,295
131402 딸이 좋다는 글의 댓글들 보고 경악을...ㅋㅋ 11 ..... 2012/07/23 3,694
131401 아이패드로 티비보려면 유료서비스 이용해야 하나요? 10 벼리 2012/07/23 1,683
131400 힐링캠프 지금 하고 있습니다. 1 샬랄라 2012/07/23 1,654
131399 대입..농어촌특례를 포기하시겠어요? 2 선택 2012/07/23 2,056
131398 보던 드라마가 끝나서 빅을 봤는데, 정말 재미없어요... 16 질질... 2012/07/23 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