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레슨은 언제쯤부터 ᆢ

수영선배님들~~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2-07-23 19:53:04
수영3개월 아직 안되었어요
평영 발동작 하고 있어요
레슨을 받아서 발차기부터 바른동작을
배우고 싶은데요 지금 시점에서 레슨을
받아도 되는건지요
나이는 쉰!
같이 배우시는 분들이 뭐하러 하냐고들
한 마디씩 하시네요
IP : 119.192.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3 8:00 PM (59.86.xxx.217)

    1대1레슨을 50분동안 하려면 쉰나이에는 버거울수있어요
    제생각에는 계속 수영하실거면 길게보고 수업하면서 배우는것도 괜찮아요
    어차피 레슨해도 1년정도지나면 레슨안한사람이랑 비숫하게 같이가요 레슨받는 순간만 빨라보일뿐이지요

  • 2. mi
    '12.7.23 9:18 PM (121.167.xxx.82)

    영법을 빨리 배우겨야하는거 아니고
    운동삼아 오래 하실거면 굳이 레슨 따로 안받으셔도 될것 같아요.
    한 1년 꾹 참고하시면 영법 어느 정도 마스터 됩니다.

  • 3. 원글
    '12.7.23 9:33 PM (119.192.xxx.27)

    영법을 빨리 배우고싶어서가 아니고 기초를
    보다 정확한 자세로 배우고 싶어서요ᆢ
    쉰이라는 나이라서
    지금 제대로 바로 배워서
    생의마지막 까지 가져가려고요(ㅋㅋ너무 거창하죠?)
    지금 레슨 받는다고 바른자세가
    나오는건 아닌가 보죠?

  • 4. ...
    '12.7.23 9:58 PM (59.86.xxx.217)

    지금 레슨받아서 바른자세가 되어도 또하다보면 흐트러져요
    수업 계속받으면 강사가 나름대로 조정해줘요

  • 5. 스윔닥터란
    '12.7.23 10:20 PM (112.157.xxx.37)

    싸이트에서 수영 동영상만 보고 자유수영 1년 다녔는데 지금은 강사한테 배운 사람들보다 잘 합니다.

    수영 어렵지 않구요. 강사한테 배우시는 분들은 매번 오셔서 수다만 떨고 지들끼리 이렇다 저렇다

    말로만 수영합디다, 물론 성실히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수영 같은 운동은

    사람이랑 어울려 하는게 아닌지라

    혼자서 꾸준히 연습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 6. ㅠㅠ
    '12.7.23 10:32 PM (183.98.xxx.7)

    돈낭비예요..어머님...일단 단체레슨 배우시고 ,강사님한테 배우는 기초 평영 발동작이나 팔동작있죠.. 그것을 강습때에 잘 기억해두었다가 자유수영 때 적용하는게 가장 중요해요...기초닦을 때 중요한것은 강습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기가 배웠던 느낌을 잘 숙지해서 적용하는것도 굉장히 중요하답니다..ㅠㅠ!!

  • 7. 원글이
    '12.7.24 8:25 AM (119.192.xxx.27)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님 mi님 스윔닥터...님 ㅠㅠ님 좋은 답글 달아주셔서 많이 감사 합니다

    강습시간에 집중해서 받고 자유수영시간에 느낌과 이미지연상(자세)등을 해가며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ㅠㅠ님 의 어머님...이라는 소리에 뒷목 ..살짝쿵 잡았네요ㅎㅎㅎㅎㅎ(웃자고하는이야기예용)


    개인강습료는

    수영장 입장료는 따로 하고 순수 레슨비가

    한달 월수금기준 23만원정도?

    확실히는 잘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304 정말 에어컨 하루종일 켜는게 전기세 덜 나오나요? 13 궁금 2012/07/24 10,027
132303 안철수 "보수와 진보? 저는 상식파" 外 3 세우실 2012/07/24 1,451
132302 우울증약은 다 살이 찌나요? 살이 빠지는 약은 없을까요?? 7 우울증약 2012/07/24 7,466
132301 강쥐들도 더위먹나요?? (사료를 안먹어요 ㅠㅠ) 7 더위 2012/07/24 1,652
132300 큰 애는 고딩 작은애는 초딩ㅠㅠ 1 터울 2012/07/24 1,685
132299 책(청소년용이 나을지) 책 선택 2012/07/24 690
132298 점심 뭐먹지... 2 밀크티46 2012/07/24 1,217
132297 시어머님과 14개월 아기 시판과자 포함한 먹거리 문제의 의견차이.. 15 어멈 2012/07/24 4,971
132296 자궁경부 pre-cancer단계인데 10 . 2012/07/24 3,403
132295 조카가 군대에 가는데요... 8 ..... 2012/07/24 2,700
132294 식탁의자에서 다리 항상 올려가슴에 붙이고 앉는 버릇 있는분 계신.. 6 전업주부 2012/07/24 3,238
132293 수시 입시 컨설팅이요. 3 .... 2012/07/24 2,378
132292 늦은 제의 - 성폭행범 3진아웃 사형 제의합니다. 14 제발 2012/07/24 1,250
132291 5촌 아제가 입원했다는데 신랑이 가보는게 맞는걸까요? 8 ..... 2012/07/24 1,740
132290 살해된 통영 초등생, 홀로 늘 배곯는 아이였다 37 샬랄라 2012/07/24 10,494
132289 다크나이트 라이즈 전편 안보고..... 6 ... 2012/07/24 2,059
132288 전업주부가 지금이라도 넣을만한 연금보험 소개 부탁드립니다. 5 40대 주부.. 2012/07/24 2,322
132287 부동산(토지) 담보대출 가장 싼 은행이 어디인지 아시는분 계신가.. 3 질문 2012/07/24 2,145
132286 이사한지4달 됐는데 집에 물이 새요 2 슬펑 2012/07/24 2,300
132285 갑자기 와서 때리는 아이요? 11 ^**^ 2012/07/24 2,297
132284 세종시 내려가는게 얼마나 고통 스러우면(펌) 11 ... 2012/07/24 4,149
132283 나쁜 놈들은 벌 받는게 제가 아는 정의고 상식입니다. 2 정의와 상식.. 2012/07/24 878
132282 정말 제겐 힐링이었습니다-안철수 10 힐링이란 2012/07/24 2,530
132281 tving 으로 티비시청 어떤가요? 1 tv 2012/07/24 1,030
132280 대기업에 다님 40대에 짤린다는 거 10 ... 2012/07/24 4,424